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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티의기적(코카콜라가감동한)

어니스트티의기적(코카콜라가감동한)

  • 세스 골드먼
  • |
  • 부키
  • |
  • 2014-04-15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605138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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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우리는 목이 말랐다

창업기(1997년∼1999년):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음료수는 없을까
1. 어니스트 티의 탄생
2. 음료시장의 미스터리
3. 역할 분담
4. 스타트업
5. 라벨 디자인
6. 드디어 첫 주문!
7. 든든한 지원군, 조지의 합류
8. 버펄로에서 찾은 돌파구
9. 향료의 여신을 만나다
10. 지칠 줄 모르는 낙관주의자, 세스
11. 라벨 문구 만들기
12. 맛이 전부가 아니다
13. 남다른 방식의 자금 유치
14. 엘리의 수술
15. 첫 생산
16. 원가 및 가격 계산
17. 좋은 오렌지는 왜 모두 뉴욕으로 모일까?
18. 판로를 뚫어라
19. 식품박람회에 가다
20. 납품 계약을 맺다
21. 입소문 마케팅
22. 세상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23. 창업 초기에 얻은 교훈

시련기(1999년∼2004년): 고통 없는 성장은 없다
24. 또 다시 투자자를 찾아서
25. 게릴라식 유통망 확보
26. 보틀링 공장 인수
27. 최고의 이사회를 꾸리다
28. 티백 제품의 뼈아픈 실패
29. 음료업계의 이상한 계산법
30. 해고는 어려워
31. 뉴욕 시장을 뚫어라
32. 제 궤도에 오른 유통망
33. 디자인이냐 비용 절감이냐
34.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35. 보장된 성공은 없다
36. 가슴을 쓸어내린 이물질 소동
37. 골치 아픈 가격 책정
38. 소매점 전용 냉장고의 탄생
39. 투자자와 이사를 새로 영입하다
40. 다시 살아난 할렘허니부시
41. 유통업자를 춤추게 하라
42. 세계 최초의 유기농 차음료
43. ‘도마뱀’과의 만남
44. 설탕을 더 넣어 ‘약간 단’
45. 등잔 밑의 경쟁자
46. 테틀리의 살벌한 제안
47. 공정무역 인증을 향한 첫걸음
48. 최악의 리콜 사태
49. 플라스틱병 제품을 선보이다
50. 성장통을 겪으며 얻은 교훈

성장기(2004년∼2008년): 음료전쟁에서 살아남기
51. 유기농 다원, 마카이바리의 경이로움
52. 포드자동차와 함께한 프로모션
53. 투자자 유치를 둘러싼 난관은 계속되고
54. ‘티’를 넘어서, 어니스트 에이드
55. 코카콜라 유통업체와 영구계약을 맺다
56. TEA-EO 세스의 하루
57. 배리의 매장 투어
58.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
59. 내 아이를 위해, 어니스트 키즈
60. 어니스트 티만의 기업 문화
61. 현장의 영웅들
62. 상장,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63. 격변하는 음료시장
64. 네슬레와의 협상
65. 코카콜라의 인수 제안을 받다
66. 신규 브랜드를 성장시키며 배운 교훈

-에필로그: 정직을 지키며
-세스와 배리가 말하는 혁신적 기업가의 십계명
-감사의 말
-어니스트 티가 걸어온 길

도서소개

『어니스트 티의 기적』는 코카콜라의 대표 브랜드가 된 유기농 공정무역 음료회사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성공을 그린 비즈니스 만화이다. 다국적 거대 기업이 지배하는 음료산업에서 정직한 비즈니스로 성공의 공식을 바꾼 이들의 도전을 통해 예비창업자는 물론 착한 성공과 남다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돈과 미션을 모두 잡은 정직한 기업, ‘어니스트 티’의 성공기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음료, 보온병 5개로 창업해 15년 만에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고 코카콜라의 대표 브랜드가 된 유기농 공정무역 음료회사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성공을 그린 비즈니스 만화.
1998년, 음료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그 제자가 주방에서 직접 차를 우려내 보온병 5개에 담은 시제품을 들고 유기농 슈퍼마켓에 찾아간 것이 어니스트 티의 시작이었다. 설탕 범벅 제품이 판치는 치열한 음료산업에서, 어니스트 티는 설탕을 줄여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공정무역 거래로 생산자를 지원하며, 화학원재료의 총량을 줄이고 재활용에 힘써 자연 생태계까지 지키는 정직한 비즈니스를 고수해왔다. 코카콜라도 이들을 인정해 2008년에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코카콜라의 자회사가 된 뒤로도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요즘, 돈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어니스트 티의 이야기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착한 성공과 남다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반하고,
코카콜라가 인정한 ‘정직한 성공의 모델’

★창업 15년 만에 매출 1억 1000만 달러 달성
★허핑턴포스트 선정 ‘8대 혁신적 사회책임기업’
★워싱턴포스트 선정 ‘최고의 기업’
★AWE 선정 6년 연속 ‘최고의 직장’
★창업 10년 뒤 코카콜라에 인수

불과 창업 15년 만에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둔 기업이 있다. 경제적 수익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주인공은 미국의 유기농 공정무역 음료회사인 어니스트 티(HONEST TEA)이다.
우리에겐 조금 낯선 이름이지만,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건강하고 정직한 음료로 유명하다. 또 스내플, 애리조나, 타조 등과 함께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음료 브랜드이자, 공정무역 거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기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코카콜라가 인수하면서 엄청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사실 어니스트 티의 시작은 보잘것없었다. 1998년, 음료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그 제자가 주방에서 차를 우려내 보온병 5개에 담은 시제품으로 유기농 슈퍼마켓에 첫 납품 계약을 맺었다. 그해 매출은 25만 달러. 하지만 15년 뒤인 2013년, 드디어 ‘꿈의 숫자’인 1억 달러를 넘어 1억 1000만 달러(약 1,140억 원)를 기록했다.
『어니스트 티의 기적』은 보온병 5개로 출발해 1억 병 판매라는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루기까지 어니스트 티가 헤쳐온 좌절과 환희의 순간을 담은 비즈니스 만화이다. 다국적 거대 기업이 지배하는 음료산업에서 정직한 비즈니스로 성공의 공식을 바꾼 이들의 무모하지만 유쾌한 도전을 만나보자.


비즈니스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착한 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 편법과 과장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 착한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 사회적 기업 창업도 급증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말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은 1,012개로 1년 사이 30.7%(238개)가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2012년 말 18,689명에서 22,533명으로 20.5%(3,844명) 늘어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생력을 갖춘 곳은 거의 없이, 정부 지원이나 사람들의 선의에 기대어 꾸려가고 있는 형편이다.
착한 성공은 아직 먼 얘기일까? 정말 가능할까? 어니스트 티가 바로 이 질문의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시장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해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어니스트 티의 공동창업자인 세스 골드먼과 배리 네일버프는 예일대 경영대학원 사제지간으로, 창업할 때부터 정직한 비즈니스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들에게 어니스트 티는 단순한 사업 이상이다. 건강한 음료를 만들어 식생활을 개선하고, 음료 생산에 쓰는 화학원재료의 총량을 줄여 생태계에 도움을 주고, 경제적 기회가 필요한 지역사회를 돕는 길이다.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다, 설탕 범벅인 음료업계를 바꾸다
어니스트 티는 좋은 찻잎을 좋은 물에 직접 우려내고, 값싼 액상과당 대신 유기농 설탕과 꿀로 단맛을 냈다. 칼로리도 기존 음료의 1/6에 불과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 기존 카프리썬 칼로리의 절반도 안 되는 40칼로리에 유기농 과일주스로 맛을 낸 ‘어니스트 키즈’를 출시했다. 어니스트 티 등장 이후, 스내플 병당 칼로리는 180에서 140으로, 카프리썬 파우치당 칼로리는 100에서 60으로 줄었다.

전 제품 공정무역 거래로 진정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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