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모두에게사랑받을필요는없다

모두에게사랑받을필요는없다

  • 재키 마슨
  • |
  • 웰컴퍼니
  • |
  • 2014-04-02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9118567602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좋은 사람의 함정’이란 무엇인가?

제1장 … 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변화는 가능하다
어쩌다 함정에 빠지는 걸까?
내려놓을 준비를 하자
거절하는 법부터 배우자

제2장 … 모든 것의 시작, 착한 아이
아이의 복잡한 세계
적당히 좋은 부모
조건적인 사랑이 만드는 ‘나쁜 아이’
생존을 위한 착한 행동
분노 회피형과 인정 추구형
당신은 어디에서 인정을 추구하는가?
민감한 청소년기에 형성된 믿음
비난을 멈춰라
가계도를 그려보자

제3장 … 함정에 빠진 ‘좋은 사람’들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공감 피로’에 빠지지 말자
그림으로 표현한 나의 내면

제4장 … 당신의 몸에 귀 기울이라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라
분노에 대한 단상
당신이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불행의 경매’에 나서지 마라
진실을 편집한 후 더 잘해주는가?

제5장 … 낡은 규칙과 신념을 밝혀내라
내면을 탐험하는 고고학자가 되어라
비난의 목소리에 맞서라
어두운 내면에 빛을 비춰라
‘해야 한다’에서 ‘할 수도 있다’로
나의 권리에 익숙해져라

제6장 … 자신에게 ‘좋은 사람’ 되어라
자기 자신의 구원이 되어라
극단적 자기 돌봄의 기술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더 잘해줄 수 있을까?

제7장 … 도구를 갈고 닦자
가장 용감한 자신을 소환하라
자신만의 치어리더가 되어라
몸짓 언어가 더 중요하다
의사소통은 이렇게…
우아하게 거절하기
반복의 힘, ‘고장 난 레코드판 기술’
부정적인 의견은 ‘샌드위치 피드백’으로
그녀라면 어떻게 했을까?
사이버상에서의 의사소통

제8장 … 자신의 공포에 맞서라
행동을 바꾸면 생각과 감정도 바뀐다
두려움의 순위를 정하라
비판 없는 창의적 브레인스토밍
완벽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라

제9장 … 과감히 실망시켜라
‘기대를 저버리는 것’과 ‘실망시키는 것’
과잉 공감에 주의하라
약속을 남발하지 마라
매일 매일 실망시켜라
변화 거부반응에 대비하라
도움을 줄이고 방관하라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제10장 …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라
응급 전략을 준비하라
호흡이 열쇠다
분노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현재에 닻을 내려라
호흡하고 칭찬하고 수용하고 존중하라

제11장 … 선택권을 가진 ‘좋은 사람’
그렇다면 나는 이제 누구인가?
‘건강한 거짓 자아’를 만들어라
배려하면서도 지켜야 할 선은 분명히
‘부분적 실패’가 아니라 ‘작은 성공’이다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만의 SOS 카드를 만들어라
적을수록 좋다
죽음 앞에서의 후회
그림을 다시 그려보자

감사의 말
참고문헌

도서소개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는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그 함정에서 조금씩 빠져나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재키 마슨은 ‘좋은 사람의 함정’에서 벗어나 좀 더 완전하고 충만한 삶을 살자고 말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어린 사례와 다정하고 현명한 조언을 건넨다. 저자의 따뜻한 조언은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진 당신이 그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전세계 10개국 출간 예정!
전세계가 공감한 ‘착한 사람들’의 아픔과 치유의 이야기!

당신은 ‘No’라고 말하기엔 너무 ‘좋은 사람’인가?
숨 막히는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항상 자신보다는 타인을 우선시하는가?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게 두려운가? 거절하지 못해 삶이 고달픈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심리학자 재키 마슨이 말하는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 사람들에게 착하게 대하고, 친절과 이해심을 발휘하고, 타인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을 삶의 기본 태도로 삼다 보니 그것이 문제가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지만, 정작 그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라는 명칭은 태어날 때부터 사악한 마녀가 걸어놓은 저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이들은 타인의 기대에 숨이 막히고 그 무게에 짓눌리지만, 만약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면 상대가 실망하거나 자신을 거부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분노나 원망 같은 중요한 감정들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른다. 이렇게 억눌린 감정은 속에서 곪아가지만, 겉으로는 항상 미소를 지으며 쾌할하게 굴기 때문에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억눌린 감정이 폭발하고, 자신의 분노에 주위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 것을 보며 ‘분노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자신의 믿음을 재확인한다. 그리고 함정은 이렇게 순환을 통해 더 강력해진다.
이 책은 이러한 ‘좋은 사람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그 함정에서 조금씩 빠져나올 방법을 제시한다. 만약 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할 수가 없어서 갇혀버린 느낌이 든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부터 심리학자 재키 마슨의 조언에 따라 ‘좋은 사람의 함정’에서 벗어나 좀 더 완전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보자.

모든 것의 시작, ‘착한 아이’
아이들에게 착한 행동은 생존을 위한 생사의 문제로 비칠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은 없다. 우리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마음속 깊은 신념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기반을 둔다. 이러한 신념은 이성적 사고 능력이 발달하기 전에 형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보다는 자기가 들은 말이나 경험한 것을 신념으로 삼게 된다.
아이들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맞서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할 실질적인 힘이 없다. 아이들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매우 제한적이고, 그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해서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착한 행동은 생존을 위한 생사의 문제로 비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예측불가능한 성격의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가 “내가 착하게 굴면(조심하면, 조용히 하면, 열심히 하면) 엄마가(아빠가) 행복해하고 날 사랑해줄 거야(나한테 소리 지르거나 벌 주지 않을 거야)’라는 내면적 규칙을 갖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가끔은 규칙이 들어맞을 때도 있을 테니 규칙에 대한 믿음은 더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양육자에게서 원하는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면 그것을 자기 잘못이라 여기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믿게 된다. 어린 시절의 이러한 신념은 별다른 검토나 시험을 거치지 않고 성인이 된 후의 삶까지 이어지고, 그렇게 이어진 패턴은 이제 도움이 되기는커녕 우리가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타인의 감정까지 우리가 책임질 수는 없다.
우리는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책임을 질 수 있다!
과잉 공감(over-empathising)에 주의하라!
‘좋은 사람’들이 타인의 요구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분노 회피’나 ‘인정 추구’의 다양한 변형으로 볼 수 있다. 갈등에 대한 두려움과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로움을 지키고 싶은 욕구, (자신과 타인의) 분노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만족하고 싶은 욕구, 타인의 호감을 사려는 욕구 등 그 변형은 다양하다.
그러나 거절이 어려운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공감’이다. 즉, 거절당하고 실망했을 때의 기분을 알기 때문에 타인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 공감능력 때문에 타인을 거절한 후 감정에 상처를 줬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바로 그 죄책감을 피하고자 우리는 실제로는 거절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감정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는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책임을 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고 해서 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