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추만호채근담을노래하다

추만호채근담을노래하다

  • 홍자성, 추만호
  • |
  • 다차원북스
  • |
  • 2014-04-25 출간
  • |
  • 960페이지
  • |
  • ISBN 978899765939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50,000원

즉시할인가

45,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5,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ㆍ채근담은(한글 요약)
ㆍ채근담은(Abstact)
ㆍ여는 글 _ 『채근담』은 본래의 나를 되돌아보아 찾게 해

하나 | 세상의 노래
둘 | 닦음의 노래
셋 | 길의 노래
넷 | 깨달음의 노래
다섯 | 자연의 노래

ㆍ 맺는 글 _세상으로부터 닦아서 도를 깨우쳐 절로 그러하다
ㆍ『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집필 일기
ㆍ『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감상 글 목록

도서소개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는 기존에 나온 타사의 『채근담』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홍자성이 지은『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의 총 359장으로 구성된 판본을 바탕을 바탕으로 한 것은 맞지만, 내용을 주제별로 총 5개의 장(「세상의 노래」89수, 「닦음의 노래」79수, 「길의 노래」73수, 「깨달음의 노래」55수, 「자연의 노래」63수)으로 나눠 새롭게 편집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다.
평생지기 벗으로 늘 곁에 두고 보는 책!
- 명사名士들의 고전선생 추만호의 『채근담菜根譚』

탁월한 해석과 핵심을 꿰뚫는 고전강의로
명사들을 감동케 한 추만호!

그가『채근담』으로 우리 삶의 본질을 일깨우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이 시대, 왜 『채근담菜根譚』인가?
글자 하나에 삶을 관통하는 깨달음이 있다!
옛사람의 시구詩句에서 오늘을 발견하고 고전의 향기 속에서 참 나를 찾는다.

■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에는 고전 속에 현대를 사는 지혜가 있다!
총 359수에 감상 글 388수를 합한 747수의 글의 향연이 펼쳐진다.

『채근담菜根譚』은 동양의 『탈무드』라 불릴 정도로 지혜의 보고寶庫이자 가정에 한 권씩은 꼭 비치하는 가정보감家庭寶鑑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채근담』 속에는 삶의 지혜와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나의 허물을 되돌아보게 하는 멋진名句들이 가득하다. 그런 연유로 400여 년 전 중국 명나라 때 문인 홍자성(1573?1619)이 지은 『채근담』은 한국에서도 독자 구미에 맞게 250종이 넘는 다양한 류의 『채근담』이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펴낸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는 기존에 나온 타사의 『채근담』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홍자성이 지은『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의 총 359장으로 구성된 판본을 바탕을 바탕으로 한 것은 맞지만, 내용을 주제별로 총 5개의 장(「세상의 노래」89수, 「닦음의 노래」79수, 「길의 노래」73수, 「깨달음의 노래」55수, 「자연의 노래」63수)으로 나눠 새롭게 편집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다.
또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왼쪽에는 시와 토를 단 한자 원문原文를 싣고, 오른쪽에는 그 내용에 맞는 감상 글을 실어 『채근담』을 한껏 깊고 넓게 음미할 수 있게 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하겠다.
『채근담』이 자칫 무겁고 교훈적인 내용들만 담겼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것을 깨기 위해 유명 시인의 시는 물론 일반 블로거의 글(시)도 실은 점에 특징이 있다. 즉, 『채근담』전체 359수에 388수의 감상 글(국내 글 9수, 국외 글 27수, 블로거 글 35수, 한문 글과 시 158수, 추만호 글 159수)을 더해 총 747수의 글의 향연이 펼쳐진다. 신국판 크기에 총 960쪽 페이지에 2도 인쇄와 양장 제본으로 꾸민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의 다섯 개 장에 대한 주제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에서 삶의 새로운 지혜를 배운다.
명사名士들의 고전선생 추만호의 탁월하고 독특한 고전 해석으로
『채근담』을 새롭게 노래한다.

하나. 「세상의 노래」(89수)
모든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보아 자신을 다스려서, 감정의 균형을 잘 잡아 입과 뜻을 잘 지켜라. 험악한 인정과 건너기 힘든 세상길에서의 지킴이는 견딜 내耐 한 글자니, 엎치락뒤치락하는 세상 인정의 근심으로부터 뒤로 물러서는 법을 알아 남에게 사양하는 공덕을 더하라.
욕됨과 더러움을 거두어 남들의 선악과 현우賢愚까지도 감싸 안아,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남과 어울리되 어울리지 않으면서, 원만하고 너그러워야 세상도 나에게 그러하다.

둘. 「닦음의 노래」(79수)
지나친 괴로움이나 깨끗함은 본성과 인정에 어긋나 나와 남을 구제하지 못하니, 객기와 망심을 내려놓은 툭 트인 너그러운 마음가짐으로, 이 한 마음을 다스려야 밖의 마구니가 물러간다. 허물을 벗어던지는 매미나 반딧불처럼, 뉘우침으로써 나의 어리석음을 깨뜨리고 거슬림과 불쾌함으로써 나를 닦아라. 정신 거두어 싱거운 담박함으로 맑게 하여 중도의 한 길을 걸으면, 갈고 닦은 부드러운 기운으로 천진의 세계에 들어가리라.

셋. 「길의 노래」(73수)
고요함으로 생각을 맑게 하고, 한가함으로 조용히 하며, 맑음으로 뜻을 비우는 것이 마음 보아 깨우치는 세 개의 길이다. 잘 때와 깨어날 때 일심으로 빛을 되돌려라. 참된 고요함은 움직임 속에 있고 참된 즐거움은 괴로움 속에 있다. 탐진치貪瞋癡 삼독과 욕망에서 생각을 돌려 욕망으로부터 마음을 비우라. 모든 것은 절로 그러하다. 그냥 놓아 두어라. 툭 트여 걸림 없는 작은 하늘땅(소우주)인 나의 길을 가리라

넷. 「깨달음의 노래」(55수)
깨달은 이는 소박함을 지키고 티 없이 맑은 마음을 달게 여겨, 사람들 눈에 뜨이지 않는 평범한 인격의 자연 그대로다. 마음의 본디 바탕을 보아 중도의 깨달음 속에서 본디부터 나에게 있는 나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을 찾으니, 이 세상 모든 것이 견성성불의 법문이며 어느 하나 이심전심의 비결 아닌 것이 없어, 산하대지를 다 노닐며 세간의 삶속에서 출세간의 삶을 산다. 존재 밖의 존재까지 살피며 몸 뒤의 몸까지 깨우쳐, 부귀공명에 얽매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지만 인의도덕의 마음마저도 내려놓은 경계로 들어가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