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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NO이젠아프다고말해요

학교폭력NO이젠아프다고말해요

  • 윤학렬, 유희경, 이윤영, 김주희
  • |
  • 힐링21
  • |
  • 2014-04-18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863468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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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폭력의 아픔, 자신의 꿈으로 극복하세요 __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하나, 학교폭력 NO, 꿈을 키워나가는 학창시절을 위하여/ 둘, 왜소한 체격과 내성적인 성격, 외톨이가 된 초등학교시절
셋, 학교폭력의 엄청난 피해자였던 중학교 시절/ 넷, 학교폭력의 피해학생에서 가해학생이 된 고등학교 시절
다섯,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픈 시절/ 여섯,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신의 꿈!

ㆍ따돌림, 이해와 사랑으로 바꿔보세요 __스물넷 미스코리아 이성혜
하나, 친구에게 소중한 자국으로 남길 바라며/ 둘, 행복했지만 강박감에 시달린 어린 시절/ 셋, 남들보다 일찍 철이 든 어린 시절
넷, 처음으로 느낀 자유와 단짝 친구의 만남/ 다섯, 즐겁고 행복했던 밴쿠버 학창시절/ 여섯, 열네 살, 아직은 어리기만 했던 생활
일곱, 집단 따돌림과 왕따, 천국에서 지옥으로 변한 학교/ 여덟, 또 다른 시작, 이해와 사랑으로

ㆍ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동반자가 되세요 __국민언니 록 가수 김경호
하나, 서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멋진 친구/ 둘, 어머니의 사랑으로 얻은 생명/ 셋, 약한 몸과 아버지의 잦은 전근, 놀림감이 된 하얀 피부
넷,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던 중학교 시절/ 다섯, 놀림감이 된 고등학교 시절, 구세주가 되어준 나의 형/ 여섯,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고 찾는 것

ㆍ두려운 학교폭력, 하지만 당당하게 맞서세요 _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개그맨 오지헌
하나, 꿈과 웃음으로 활기찬 학창시절을 바라며/ 둘, 행복에서 불행으로 점점 빠진 우리집/ 셋, 친구들이 알게 해준 나만의 탈출구
넷, 불화에 빠진 우리집, 그러나 친구와 교회생활의 위안/ 다섯, 홀로 배정된 고등학교 입학, 외로움과 따돌림/ 여섯, 폭력에 당당하게 맞선 나, 모두에게 웃음을

ㆍ따돌림의 아픔,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__대중과 호흡하는 멋진 가수 소이
하나, 평생 가장 소중한 재산인 소중한 친구 만들기/ 둘, 전학 가는 것이 싫었던 어린 시절/ 셋, 대만에서 외국인 학교로 전학
넷, 유명세와 시기심으로 얼룩진 혼란스러운 생활/ 다섯, 심해지는 따돌림과 폭력, 그리고 고마운 친구/ 여섯, 지울 수 없는 열한 살 학교폭력의 흉터

도서소개

[학교폭력 NO 이젠 아프다고 말해요]는 실제로 학교폭력을 겪었던 유명인들이 자신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어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그들이 학교폭력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었는지 진솔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김주희 한국심리연구소 부소장이 학교폭력 사례 유형과 그에 대한 상담 내용을 소개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 기획 의도
우리 아이들은 과연 안녕한가?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쏟아져 나온다. 친구들과 장난삼아 가볍게 툭툭 치며 나오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오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깔깔거리며 웃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거리를 두면서 어깨를 늘어뜨리고 땅을 걷어차듯 툭툭 걷는 아이도 있다. 혼자 다니는 아이를 보면 혹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치는 것은 요즘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학교폭력보다 학교성적과 대학진학에 더 큰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게다가 모든 아이가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은 까닭에 학교는 물론, 학부모조차 내 아이는 그런 일을 겪지 않으리라는 안일함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침묵하고 방치해왔음이 사실이다.
예전에도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온갖 일들이 벌어졌다. 하지만 그 온갖 일들은 또래집단에서 으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괜히 학부모가 나서서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수습되기 일쑤였다. 학교 측은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원인 규명도 하지 않은 채 가해학생을 처벌하는 데 급급했고, 이에 대해 피해학생, 가해학생 학부모들은 불만이 있으면서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그 미봉책이 이제 ‘학교폭력’이라는 거대한 문제로 우리 아이들 앞을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안녕한지,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야 할 때가 지금 이 순간이 아닌가 싶다.

학교폭력, 이제는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
아이들은 학교라는 배움의 장에서 인성을 키우고 초보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보호를 받는다지만 과연 그럴까? 오히려 아이들은 이 안전지대에서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폭력을 배우고 또 폭력을 당한다. 신체적ㆍ정신적 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조차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폭력이 습관처럼 굳어진 가해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크면서 겪는 성장통이라 하기에는 이미 그 한계에서 벗어나, 피해를 당한 학생이 견디다 못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지난날의 학교폭력은 힘이 센 아이가 약한 아이에게 가하는 신체적 괴롭힘의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신체적 괴롭힘과 더불어 집단 따돌림 또는 은근한 따돌림이라는 정신적인 괴롭힘이 더욱더 집요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방과 후 학교 밖에서까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코 청소년기의 통과의례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의 힘을 빌려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학교폭력이라는 거대한 괴물에서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 사례 재능기부와 집필 재능기부로 탄생한 아주 소중한 책
한글을 응용하여 의상 디자인에 접목시킨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국민언니라는 애칭으로 활동 중인 록 가수 김경호,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개그맨 오지헌, 앳된 모습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가수 소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학창시절에 학교폭력을 겪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아픈 상처를 세상에 드러냈다는 점이다.
아픈 기억은 꼭꼭 묻어두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하지만 이들이 그 아픈 기억을 들춰낸 것은 더 이상 우리의 아이들이 학교폭력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에서였다고 할 수 있다. 그 절박함을 담은 글이기에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하며, 재능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이 책의 모든 수익금은 청소년 폭력예방의 치유와 예방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 학교폭력에 관한 최상의 해결 지침서
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세 명의 작가가 엮은 [이젠, 아프다고 말해요]는 이들이 학교폭력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었는지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현재 KBS 1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에서 학교폭력 전문가로 출연하는 김주희 한국심리연구소 부소장이 학교폭력 사례 유형과 그에 대한 상담 내용을 소개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와 해결 방안을 제시해놓았다.
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아이들이 겪은 20가지의 피해 사례와 그에 관한 상담 내용이다. 학교폭력의 사례 유형으로 신체폭력, 언어폭력, 금품 갈취, 집단 따돌림을 비롯해 사이버 폭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례 유형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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