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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HELP)

헬프(HELP)

  • 스티브 코벳
  • |
  • 국제제자훈련원
  • |
  • 2014-03-28 출간
  • |
  • 364페이지
  • |
  • ISBN 97889573164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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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서문
머리말
도입

1부·성경은 가난한 이웃을 어떻게 돕고 있는가?
1장·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을까?
2장·성경적인 관점으로 가난을 바라보라
3장·이 땅에 도래해야 할 하나님 나라

2부·가난한 이웃에게 성실함으로 손을 내밀라
4장·나의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5장·성경이 말하는 구제사역 전략, ABCD
6장·창조세계의 질서를 회복하라

3부·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7장·단기선교사역, 한 번 더 깊이 들어가라
8장·이웃 사랑, 전략적으로 시도하라
9장·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게 하라

4부·상처를 주지 않고 이웃을 돕는 일을 지금 시작하라
10장·이웃 사랑에 성경적 방법을 적용하라
11장·이웃 사랑의 끝, 예수 그리스도
끝으로: 하나님은 모든 이의 눈물을 씻기신다

부록: 북미에서 공동체 조직하기
결론
감사의 말

도서소개

이 책에서 저자들은 성경과 사회과학을 폭넓게 연구하고 공동체개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얻어낸 지식들을 바탕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사역을 펼칠 수 있는 건전하고 실제적이며 효과적인 방법들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부와 권력이 극심하게 불균형을 이루는 오늘의 세계에서 어떻게 지역교회가 변화를 가져오며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드러낼 수 있을지에 대해 대답해준다.
예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일하고자 한다면,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는
그들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회복시킬 수 있다!

선한 의도와 넉넉한 지원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의 전부일까?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교회의 사역이
도움을 주는 쪽과 받는 쪽 모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브 코벳(Steve Corbett)과 브라이언 피커트(Brian Fikkert)는 지난 20년간 북미 복음주의자들에게서 사회의 가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가지 염려스러운 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첫째는, 북미 그리스도인들이 아직 제 몫을 충분히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구상에는 여전히 열 명 중 네 명이 하루 세 끼를 다 챙겨먹지 못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북미 그리스도인들은 과거에 살던 어떤 사람들보다도 유복한 삶을 누리고 있으며 배고픈 이웃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을 축구교실에 데려다주고, 직장에 목을 매며, 여름이면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다. 이것은 아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이 세상이 뭔가 잘못되어 있고 이를 고치기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열망을 느껴야 한다.
둘째는, 북미 그리스도인들이 빈곤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할 때,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심각한 해를 끼치는 방법들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퍼주기 식, 축제식, 구제하는 사람 중심의 구제나 선교와 같은 방법들은 인적, 영적, 재정적, 조직적 자원을 낭비하게 할 뿐 아니라 애초에 고치려던 문제들까지 더욱 악화시킨다. 파괴된 관계를 회복하는 근원적인 질환의 치료 대신 표면적인 증상에만 관심을 기울이다가 도움을 주려던 사람들을 오히려 해롭게 하는 셈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조차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이다.

가난한 이들의 경제적, 사회적, 영적 필요를 돕는 전 세계 교회들과 함께해온
챌머스 경제개발연구소 10여 년의 경험과 연구 결과가 농축된
가장 신뢰할 만한 성경적 교과서!

스티브와 브라이언은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궁리하면서 성인 시절의 대부분을 보냈다. 스티브는 규모가 큰 기독교구제개발기관에서 공동체개발가로 활동했으며 국제관리 분야에서도 오랫동안 일했다. 브라이언은 주로 학계에서 연구원이나 교수로 재직했다. 이들은 약 10년 전 커버넌트 대학교에서 공동체개발을 가르치며, 북미는 물론 전 세계 저소득층의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한 젊은 그리스도인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설립된 ‘챌머스 경제개발연구소’에서 함께 사역했다.
이들은 성경과 사회과학을 폭넓게 연구하고 공동체개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얻어낸 지식들을 바탕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사역을 펼칠 수 있는 건전하고 실제적이며 효과적인 방법들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부와 권력이 극심하게 불균형을 이루는 오늘의 세계에서 어떻게 지역교회가 변화를 가져오며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드러낼 수 있을지에 대해 대답해준다. 또 어떻게 하면 영적 가치들을 제거해버린 앙상한 사회적 복음에 표류하지 않으면서도 이웃의 물질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특히 이 문제에 실제적인 도움과 은혜로운 대안을 제공하고자 성경적 원리들을 고찰하는 한편, 북미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개발도상국의 공동체나 개개인을 귀중한 재능과 자원 및 재원을 지닌 동등한 파트너로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겸허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성경적인 바탕에서 기본원칙을 꼼꼼히 짚어준 뒤
사역현장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들어가 스스로 해답을 발견하고 대안을 찾도록 도와준다
왕도는 없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 방향을 알려준다

이 책은 도움을 제공하려는 우리에게 온정주의를 넘어서는 변화를 가져다주고, 우리 자신의 연약함이 오히려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료하려는 우리 노력의 가장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통찰을 준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빈곤을 경감시키려는 노력이 회복을 위한 사역임을 강조한다. 즉, 하나님과 자기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기타 창조세계와 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이끄는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또한 도심의 빈곤층이 교외 주거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에 주목하며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표와 그림들을 사용해 자산에 기초한 사역, 관심을 가진 탐문, 자원지도 작성, 영세산업 지원 등 효율적이고 시대에 맞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읽을 뿐 아니라 주일학교, 소모임, 교회 직원들이나 사역자 모임 등의 그룹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세계적 기독 지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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