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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수록생각하라

바쁠수록생각하라

  • |
  • 아템포
  • |
  • 2014-04-25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546244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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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01... 세계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세상에 머물러 있다 _마르틴 부버
02... 무無는 존재의 고유한 가능성이며, 또 존재의 유일한 가능성이다 _장 폴 사르트르
03... 우리는 어떤 길이 좋은지 나쁜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그 길에 난 발자국이 얼마나 많은지에만 매달린다. 그런데 돌아오는 사람의 발자국은 하나도 없다 _루키우스 세네카
04...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한다 _알베르 카뮈
05... 설탕이 물에 녹기를 기다려야 설탕물을 얻을 수 있다 _앙리 베르그송
06... 신념은 거짓말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_프리드리히 니체
07...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자신에 대한 배려에 우선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 대한 배려가 도덕 적으로 우선하는 것이다 _미셸 푸코
08...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_고타마 싯다르타
09...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_헤르만 헤세
10... 모든 심오한 존재는 가면 쓰기를 즐긴다 _프리드리히 니체
11... 자신을 아는 것이 신을 아는 것이다 _쇠렌 키르케고르
12... 어른이 된다는 것은 냉담한 인물들, 속물들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우리 자리를 차지한다는 의미 이다 _알랭 드 보통
13... 고통만이 인간을 성숙시킨다 _프리드리히 니체
14...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_쇠렌 키르케고르
15... 고난도 가치다 _니콜라이 하르트만
16... 회피하는 한 두려움은 영원하다. 기다리는 한 기회는 달아난다 _월하(月下) 김달진
17... 죽음을 향해 미리 달려가 보는 것은 죽음을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_마르틴 하이데거
18... 기다림은 존재의 고갈이며, 존재의 경화(硬化)다 _장석주
19... 행복은 힘들 뿐만 아니라 드물다 _바뤼흐 스피노자
20... 현명한 사람은 자족自足할 것이다 _루키우스 세네카
21... 만약 나의 소유가 곧 나의 존재라면, 나의 소유를 잃을 경우 나는 어떤 존재인가 _에리히 프롬
22... 비관주의는 기분의 산물이고 낙관주의는 의지의 산물이다 _알랭
23... 화폐는 불가능한 일들을 친숙한 일들로 만들며, 자신과 모순되는 것들에게 자신과 입 맞추도록 강요한다 _카를 마르크스
24... 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두 번째는 희극으로 _카를 마르크스
25... 진정한 의미에서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것을 대체 해버리기 때문이다 _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26... 나는 너로 인해 나가 된다 _마르틴 부버
27... 과거의 사랑들에 대한 무관심에는 극히 잔인한 면이 있다 _알랭 드 보통
28... 사랑은 세계의 법칙들에 의해서는 계산되거나 예측할 수 없는 하나의 사건이다 _알랭 바디우
29...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가족적’이어야 한다 _가브리엘 마르셀
30... 사랑도 압제가 될 때에는 해방의 대상일 뿐이다 _도올 김용옥
31... 젊은이든 늙은이든 철학을 탐구해야 한다 _에피쿠로스
32... 내용 없는 사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_임마누엘 칸트
33... 철학은 보편을 주장하지만, 절대를 주장하지는 않는다 _도올 김용옥
34... 책은 인간의 존재 방식이다 _에마뉘엘 레비나스
35... 네 안에 너를 멸망시킬 태풍이 있는가? _프리드리히 니체
36... 다른 사람들의 머리는 진정한 행복이 자리를 잡기에는 너무 초라한 곳이다 _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참고문헌

도서소개

현재 기업 교육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생각하는’ 삶을 위해 철학과 인문학 공부에 심취해 있는 저자 이호건 박사(경영학)의 신간 《바쁠수록 생각하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만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 곧 나의 미래’라는 것을 일깨운다.
최고의 철학자들과 함께하는 하루 10분 인생 공부
생각을 멈추는 순간,
‘내 인생’은 세상의 논리 속으로 사라진다!

하루 10분, 깊은 생각!
나도 모르게 물들어버린 인생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시간

참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하루하루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미처 깨닫기도 전에 또 다른 아침을 맞고 또다시 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 날 막연한 후회감에 정신의 날이 곤두섰다가는 이내 곧 정신없이 바쁜 시간에 온몸을 다시 실어버린다.

프랑스 소설가인 폴 부르제는 이런 우리의 ‘정신없이’ 혹은 ‘생각 없이’ 바쁜 삶에 경종을 울리는 말을 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금처럼 살아가면 안 될까? 왜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 생각 없이 산다는 것은 다르게 표현하면 세상의 흐름에, 혹은 논리에 내 존재를 온전히 맡겨버린다는 의미다. 이는 곧 나의 삶이 아닌 세상이 원하는 삶만을 살아간다는 의미다.
현재 기업 교육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생각하는’ 삶을 위해 철학과 인문학 공부에 심취해 있는 저자 이호건 박사(경영학)는 신간 《바쁠수록 생각하라》(아템포 펴냄)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만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 곧 나의 미래’인 셈이다.

기억하라,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혹자는 삶이 너무 바쁘고 힘겨워서 도무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무지’와 ‘무사고’가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오히려 대안은 새로운 지적 성찰에 있다.

우리가 시대의 지배 이데올로기인 ‘돈(자본)’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 한다. 그럴 때에만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요컨대 자신의 미래는 현재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생각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과 선택이 달라지고, 그러한 행동과 선택으로 미래의 삶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 곧 나의 미래다!”_저자 서문 중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이 직접 철학책에서 가려 뽑은 인생에 관한 36개의 ‘깊은 문장’을 소개한다. “세계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세상에 머물러 있다”(마르틴 부버),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자신에 대한 배려에 우선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 대한 배려가 도덕적으로 우선하는 것이다”(미셸 푸코), “모든 심오한 존재는 가면 쓰기를 즐긴다”(프리드리히 니체), “화폐는 불가능한 일들을 친숙한 일들로 만들며, 자신과 모순되는 것들에게 자신과 입 맞추도록 강요한다”(카를 마르크스), “행복은 힘들 뿐만 아니라 드물다”(바뤼흐 스피노자),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가족적’이어야 한다”(가브리엘 마르셀) 등 역사상 위대했던 철학자들이 끈질긴 사유를 통해 내놓은 한 줄의 문장은 우리에게 생각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인생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그들의 깊은 생각은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결국 나답게 산다는 것, 내 인생을 산다는 것은 지배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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