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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그리고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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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그리고겨울

  • 윤석환
  • |
  • 보리
  • |
  • 2014-04-01 출간
  • |
  • 138페이지
  • |
  • ISBN 97889965125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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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일기예보의 변천사
입춘대길
생활기상
꽃샘추위
구름 모양과 흐름
연무와 박무
강남 제비
물방울
자외선
빗소리 사랑
대기오염의 주범
봄바람과 가을바람
일출과 일몰
치산치수

여름

우산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일기도와 기압
무지개 색깔과 내마음
비내리는 수채화
장맛비
벼락
폭염
쿨비즈와 웜비즈
매미의 소음공해
태풍의 일생
산사태
늦더위
이상기상
자연재해와 예방

가을

파란 하늘과 바다
일기와 기후
가을장마
태풍의 눈
우중카페
구름과 인생
온도 1??C의 경제학
노을
바람의 이동
기상자료는 영원하다
산성비
수자원의 순환
오로라
계절풍
자연보호

겨울

첫눈의 약속
수치예보
초겨울
파도
방사능
폭설의 희비
고드름
방풍림
빛이 필요해
눈사람
도시열섬효과
한강얼음
지구온난화
사랑의 온도
기후환경과 전원생활

도서소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은 기상, 환경, 과학 분야를 접목하여 만든 창작시집이다. 지구온난화 등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많은 환경변화가 발생하여 자연환경 및 현상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 시집은 그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국가발전과 더불어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기상ㆍ환경ㆍ과학 분야가 우리생활과 다양한 산업에 밀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필요성과 활용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는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행복지수는 상대적으로 아직은 낮은 편이다.

지구온난화 등으로 기후변화로 인하여 지구촌에는 많은 환경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연현상에 대한 존재감이 크다.
특히, 우리나라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면서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있어 대기오염도 등은 더 높아져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려면 우리 국민들은 물론 관련기관과 단체에서도 높은 관심 실천이 중요하다.

이러한 환경여건에서는 기상ㆍ환경ㆍ과학 분야가 매우 중요하므로 청소년은 물론 우리 국민들 생활과 산업발전, 삶의 치유를 위하여 이 분야에 대한 용어 등을 접목한 창작시 제1집 <하늘과 땅 그리고>에 이어, 이번에 제2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발간하게 되었다.

본 시집에 나오는 기상ㆍ환경ㆍ과학 용어에 대하여는 기상학사전과 기상용어해설집, 환경과학 이야기 등을 참고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사진은 저의 여동생 ‘석순’이 촬영한 사진과 기상청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기상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 덧붙였음을 밝힌다.
끝으로 독자들의 성원이 있어 앞으로도 기상ㆍ환경ㆍ과학에 관련한 시집을 창작할 예정이다.

추천사

우리는 물, 햇빛, 공기, 불이 없으면 주거생활은 물론 산업활동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더욱이 자연과학도 이러한 환경여건에서 발전하여 현대에 이르게 되었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하여 필리핀에서도 태풍 ‘하이옌’ 으로 1만 여 명의 인명피해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촌에서는 극한기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의 규모와 피해가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자연적인 환경에도 산업발전과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하여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와 적응,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과학의 발달로 경제대국에 이르렀다고 본다.

위와 같은 환경 속에서 청소년은 물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상ㆍ환경ㆍ과학에 관련된 용어 등을 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하여는 높이 평가되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기록에 남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끝으로 지은이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시집이 학생들로부터 대중에 이르기까지 널리 보급되길 바라며, 좋은 글로 영원히 남기를 기원한다.

2014년 3월
SBS-TV 기상ㆍ환경ㆍ과학 전문기자 공 항 진

추천사

추천의 글을 쓰기 전 지은이가 날씨를 사랑하는 지극하고 순전한 마음을 소유함에 찬사를 보낸다.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라는 제1집에 이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라는 제2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은이는 한반도의 날씨가 빚어내는 한반도의 사계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끼는 대한민국 국민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날로그시대를 이미 보내고 디지털시대를 맞으면서, 디지털시대에 서있는가 했더니 어느새 빛의 속도 LTE시대에 적응하여야만 삶의 경쟁에서 앞서갈 수가 있다.
그러다 보니 빠르고 복잡한 이 시대 화두 중의 하나는 심신치유를 위한 힐링이다. 힐링의 필수조건은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로 느림의 미학일 것이다.
특히 빠름 빠름이 아닌 느림 느림을 그리워한다면 지은이의 이 시집을 권하고 싶다.

기상콜센터에서 대국민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기상상담과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생활기상, 산성비, 폭설의 희비, 치산치수 등 여러 시편이 남의 일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날씨는 한반도의 사계를 보는 이에 ??라 다르듯이 부디 이 순전하고 아름다운 한 구절 한 구절의 글들이 우리 현대인에게 좋은 처방과 힐링 제가 되기를 바란다.

2014년 3월
전 KBSㆍSBSㆍTBS라디오 기상캐스터 / 현 기상콜센터 QA강사 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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