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집중 및 주의력의 좋고, 나쁨’을 질병 관점이 아닌 방향이라는 개념과 이론을 만든 정신과 의사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유리한 방향과 불리한 방향이 무엇인지 그리고 불리한 방향에 있는 ②번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 책을 통해 통쾌하게 풀어냈다.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의 성인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관한 상담, 진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 발표와 방대한 양의 논문을 보유하는 등 심도 있는 연구를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SBS, KBS, MBC TV, EBS 생방송 60분 부모, MBC FM 라디오, EBS 라디오, YTN, MBN, TVN 등에 출연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로 마음누리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