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모두가 사라질 때

모두가 사라질 때

  • 정명섭
  • |
  • 요다
  • |
  • 2019-10-30 출간
  • |
  • 272페이지
  • |
  • 128 X 188 X 25 mm / 365g
  • |
  • ISBN 9791189099312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 모두는 언젠가 우아하게, 혹은 끔찍하게 종말을 맞이한다.
그때가 되면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던 욕망과 인간성이 드러나면서
수많은 변곡점들을 만들어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작가 정명섭

■ 모두가 사라질 때: 갑작스럽게 닥친 종말 앞에서 가족의 죽음으로 삶이 파괴된 주인공이 감행하는 복수극이다. 전직 경찰인 탐정 나태주가 가족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고뇌하고 분투하는 과정이 숨 쉴 틈 없이 전개된다.

■ 멸망하는 세계, 망설이는 여자: 지구가 1년 뒤 지구가 종말하는 것이 확실한데도 ‘밀당’을 멈추지 않는 남녀의 로맨스를 그렸다. 작가의 탄탄한 문장이 지구 종말이라는 상황과 밀접하게 맞닿아 전개되면서 특별한 로맨스가 탄생했다.

■ 방주의 아이들: 최소한의 인류를 태운 우주선(방주)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 활극이다. 방주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기득권의 분쟁이 일어나고, 특수부대 출신 미리나리니가 최후의 결단을 내리는 과정을 밀도 높게 그렸다.

■ 푸른 밤: 지구 종말과 함께 시작되는 원혼들의 SF 호러 치정극이다. 다양한 차원의 지구가 함께 멸망을 맞이하며, 원한 깊은 망자들이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야기가 무섭고도 위트 있게 그려졌다.

■ 에필로그: 종말 앤솔러지에 참여하는 앞의 네 작가를 관찰하는 괴짜 소설가의 최후를 썼다. 괴짜 소설가 ‘김동식’을 통해 종말과 종말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를 다각도로 비틀어 촌철살인으로 표현했다.


목차


모두가 사라질 때_ 정명섭
멸망하는 세계, 망설이는 여자_ 조영주
방주의 아이들_ 신원섭
푸른 밤_ 김선민
에필로그_ 김동식

작가 후기
기획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