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개혁 신앙의 본질

개혁 신앙의 본질

  • 김영찬
  • |
  • 좋은땅
  • |
  • 2019-10-04 출간
  • |
  • 272페이지
  • |
  • 148 X 210 X 19 mm /357g
  • |
  • ISBN 9791164356737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종교와 신앙은 축복이나 소원 성취가 아니라 삶이다
- 서로 사랑하는 삶이 곧 인생이요 종교이며 신앙이다

1. 본서를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대상

성직자들은 누구보다도 진리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성인(聖人)을 닮아 가는 선구자들로서 언제든지 진리의 향수가 나야 한다. 그 진리의 향수는 무욕과 비움 그리고 자비와 사랑이다. 그런데 지도층들이 앞서서 이기심과 욕심과 욕망 속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을 누리며 부귀와 명예와 권위를 자랑삼고 있다. 가난한 마음과 함께 겸손과 온유와 자비와 사랑으로 사회의 약자들과 함께하기보다는 세속적인 삶의 양질(良質)을 추구하며 마치 신의 축복으로 가장하는 거짓과 위선을 부리고 있다. 무욕과 비움과 자비와 사랑이 삶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날 수 있는 진실한 성직자들로 거듭날 수 있다면 종교계와 사회의 정신적 환경은 큰 변화를 보일 것이다.

2. 본서를 통해 기대하는 것

신앙생활이란 마치 부(富)와 장수(長壽)와 소원 성취를 위한 수단으로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다양한 기복(祈福)을 위해 신전(神殿)을 다니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경전은 무욕과 비움과 자비 그리고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전의 가르침과는 달리 인간의 사사로운 욕심과 축복을 바라고 있으니 분명 종교와 신앙의 영역이 서로 다른 것이 현실이다. 기복 신앙은 종교의 근본 가르침에 정면 위배되는 욕심에 불과할 뿐이며 신에 대한 모욕이다. 진정한 축복은 세속적인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 마음, 사랑 마음에 있는 것이다.

3. 평소 출간된 개혁서(書)들과 다른 특징

진리와 경전은 신에 대한 의식(儀式)적인 경배를 요구하지 않는다. 신은 반복적인 예배와 찬양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신과 진리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참회와 변화와 성숙을 기대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요구하는 것이다. 사람의 구실이란 신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으로, 선의 형상 또는 사랑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신앙을 받는 신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개혁서들과는 달리 본서는 종교적 의식과 기복 신앙심의 무용론을 담아냈으며 아울러 사랑이 곧 신이요, 이웃 사랑이 곧 경배이고 기도이며, 세상의 소금과 빛 된 삶이 참 신앙임을 밝힌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혁서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제1부 사랑은 하나님이다
1. 종교는 신앙이 아니다
2. 신(神)의 존재적 양식
3.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4. 최고의 사랑은 섬김이다
5. 이웃 사랑은 하나님의 소원
6. 사랑과 영성(靈性)
7. 인간의 영과 사랑

제2부 진정한 축복은 하늘 마음
1. 가난한 마음이 복이다
2. 애통할 줄 아는 마음이 복이다
3. 온유한 마음이 복이다
4. 의를 갈구하는 마음이 복이다
5.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복이다
6. 청결한 마음이 복이다
7. 화평을 도모하는 마음이 복이다
8. 의를 위해 미움 받는 것도 복이다

제3부 사랑은 신앙이요 삶이다
1. 오래 참는 것이 사랑이다
2. 온유한 것이 사랑이다
3. 시기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4. 자랑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5. 교만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6. 무례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7. 사욕을 구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8. 쉽게 성내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9. 악의를 품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10. 진리를 기뻐하는 것이 사랑이다

제4부 사랑으로 사랑한다
1.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3.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4. 진리의 길은 사랑의 길
5. 사랑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6. 진정한 예배 정신은 무엇인가?
7. 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부패한다
8. 사랑을 모르면 세상은 부패한다

마무리하는 글
에필로그epilogue 1 사랑, 하나님 당신입니다!
에필로그epilogue 2 가장 위대한 종교, 위대한 신앙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