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달

세상을 비추는 달

  • 최솔빛
  • |
  • 혜윰
  • |
  • 2019-10-21 출간
  • |
  • 308페이지
  • |
  • 153 X 231 X 22 mm /461g
  • |
  • ISBN 9791188575190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초승달이 보름달로 향해 가듯,
문재인 정부도 만월로 무르익어 간다

우리는 이전에 출간한 도서,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비극적인 죽음에 관해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성찰해보았습니다. 왜 그는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특정 세력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떻게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는지 우리는 비판하며 깨닫고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탄생 과정을 역시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정치를 멀리하려 했던 인권 변호사가 어떻게 현재 위치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면서 현대 사회를 진단하고 이해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만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우리는 문재인 정부를, 문재인이라는 한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 책이 그 목소리를 담은 책입니다.
어째서 문재인 지지자, 즉 ‘문파’는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이토록 강렬히 지지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를 모욕하고, 하나의 세력으로 규정하며 깎아내리는 이들의 부당함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목소리 속에서 그들의 진정성을 더 많은 이가 알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세력이라고 할 수도 없고, 그저 자발적으로 들고 일어선 문재인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책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목적의 출발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새로운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검찰 개혁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 기득권의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 공수처 설치를 온 힘을 다해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권력을 쥐고 있는 세력이 죽기 살기로 개혁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손에 쥐고서는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시시각각 쏟아지는 거짓 정보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사실이고 심지어 무엇이 정의인지 국민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도록 기득권, 적폐 세력은 여론을 흔들어 놓습니다.
대한민국은 역대급 혼란기에 놓여 있습니다. 새살이 돋아나려는 잠깐의 진통이라고 하기엔 그 고통이 작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상처가 아물고 딱지가 앉을 것입니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바로 우리 국민에게 달렸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기득권에 충성하는 자를 우리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올바로 가고 있다면, 이 세상을 옳게 바꾸려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충성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 앞에 서서 온갖 화살을 맞고 버티는 그 사람을 우리는 지지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누구를, 무엇을 지지해야 할까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책은 멀리서 문재인 대통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이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문파’에 이제 ‘극렬’이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반대파들이 붙인 단어이지만, 문파는 이 또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야말로 문파는 이제 ‘극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극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왜 ‘문파’가 극렬히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지 살펴봅니다. 그렇게 하여 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만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 ‘극렬’한 문재인 지지자의 목소리를 통해 왜 우리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이 책을 시작으로 훌륭한 ‘문파’분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퍼뜨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용기를 냈듯이 많은 분이 용기 내어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기 바랍니다.”
-최솔빛


목차


2017년까지의 기록
2018년의 기록
2019년의 기록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