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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심플

미친듯이 심플

  • 켄 시걸
  • |
  • 문학동네
  • |
  • 2014-04-04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889546243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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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 심플 스틱
Chapter 1 냉혹하게 생각하라Think Brutal
Chapter 2 작게 생각하라Think Small
Chapter 3 최소로 생각하라Think Minimal
Chapter 4 가동성을 생각하라Think Motion
Chapter 5 상징을 생각하라Think Iconic
Chapter 6 표현 방식을 생각하라 Think Phrasal
Chapter 7 평소처럼 생각하라Think Casual
Chapter 8 인간을 생각하라Think Human
Chapter 9 회의적으로 생각하라Think Skeptic
Chapter 10 전쟁을 생각하라Think War
Chapter 11 앞서 생각하라Think Ahead
마치는 글 · 다르게 생각하라
감사의 글

도서소개

심플해져라, 더 심플해질 때까지!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단순함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미친듯이 심플』. 17년간 잡스와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던 켄 시걸이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애플의 업무 구조를 신선할 정도로 평탄하게 만들고 프로세스를 단순화했던 잡스. 저자는 이러한 잡스의 경영 원칙을 ‘심플 스틱(Simple Stick)’이라 명명하고, 복잡한 형식과 절차에 매몰된 기업들이 심플 스틱을 거머쥘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람들은 핵심, 요약, 정리를 좋아한다. 즉, 단순함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복잡한 이해관계와 업무관계로 얽혀있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업은 이 단순함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까? 바라보이는 모든 곳에 단순함이 자리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애플이 그 답을 알려준다. 단호하고 명확한 판단을 이야기하는 '냉혹하게 생각하라', 똑똑하고 창의적인 인재들로 구성된 작은 집단을 구성하라는 '작게 생각하라', 선택 범위를 최소화하라고 말하는 '최소로 생각하라' 등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통해 애플에서 단순함이 어떻게 실행되고, 유지되는지 보여준다.
“스티브 잡스에게 ‘심플’은 종교였다. 그리고 무기였다.”

스티브 잡스의 마케팅 전략가이자 ‘i’의 창안자
켄 시걸이 포착한 잡스의 경영 무기

“애플이 주도한 모든 혁신은 단순함을 향한 사활을 건 헌신에서 탄생했다!”

저자 켄 시걸은 17년간 잡스와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던, 잡스가 가장 신뢰한 애플의 조력자로, 1997년 잡스가 고사 직전의 애플에 복귀했을 때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을 기획해 애플의 부활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아이맥(iMac)’이란 제품명을 고안해 애플 ‘i’ 시리즈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그는 똑똑한 인재들의 창의적 사고를 저해하는 관료적인 위계질서와 복잡한 대기업형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단순화하고자 한 잡스의 경영 방식을 “단순함을 향한 헌신적인 집착”이라고 표현하고,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이 애플의 외부인이나 저널리스트가 조사해서 쓴 여타의 책들과 달리 잡스와 애플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자부하면서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단순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다르게 생각하라’를 가능하게 했던
잡스의 혁신적 경영 무기 ‘심플 스틱’

잡스는 남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뛰어난 인재들의 아이디어가 회사의 프로세스로 인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애플의 업무 구조를 신선할 정도로 평탄하게 만들고 프로세스를 단순화했다. 그 누구에게도 형식과 격식을 요구하지 않았고, 아이폰의 단순한 디자인처럼 군더더기 없이 애플을 경영하고자 했다.
저자 켄 시걸은 이러한 잡스의 경영 원칙을 형상화한 상징물로 ‘심플 스틱(Simple Stick)’이란 것을 언급한다. 심플 스틱은 실제 애플 직원들이 사용했던 말이다. 잡스가 어수선한 결과물을 내놓은 직원을 직설적인 언사로 호되게 평가했을 때 직원들은 “심플 스틱으로 맞았다”고 표현하곤 했다. 회의에 불필요한 사람이 참석했을 때, 제품의 기능이나 디자인이 직관적이지 않고 복잡하기만 할 때, 두세 마디면 끝날 의견 개진을 겉만 번드르르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어 회의 시간만 늘여놓았을 때 어김없이 잡스의 심플 스틱이 등장했다. 저자는 똑똑한 인재가 모인 굴지의 IT 기업들조차 복잡한 프로세스에 빠져 좋은 아이디어를 사장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지적하며, 이 책을 통해 복잡한 형식과 절차에 매몰된 기업들이 심플 스틱을 거머쥘 수 있도록 안내한다.

냉혹한 경영인과 냉혈한은 다르다
단순함은 냉혹함에서 비롯한다

켄 시걸은 잡스 제1의 경영 원칙으로 잡스 특유의 기질이기도 했던 ‘냉혹함’을 꼽는다. 여기서 말하는 냉혹함은 잡스가 냉혈한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조직이 최선의 결과를 창출하도록 일의 과정과 평가에서 할말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한다는 뜻이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업무적 관계를 고려해 명확한 진실을 말하지 않거나 회피한 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잡스는 이로 인해 업무의 과정과 결과가 불투명해져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경계했다. 일의 그릇된 방향 설정에 대해서는 혹평을 쏟아부어 ‘회전포탑’이라 불리기도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고 거침없이 전달했기 때문에 직원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빠르게 알아챌 수 있었고, 그의 냉혹한 평가로 인해 자신의 상황과 개선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잡스의 냉혹함 때문에 애플과 협력사의 관계가 나빴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이 솔직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금방 해결되었고 이해관계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업계 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이례적인 파트너십 사례로 알려진 애플과 광고대행사 ‘TBWA샤이엇데이’는 1984년의 매킨토시 광고부터 2014년의 아이패드 에어 광고에 이르기까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냉혹함이 오히려 발전적인 관계를 만든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기업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는 가장 빠른 방법
‘똑똑한 사람들의 작은 집단’

잡스는 애플의 내부 조직에도 단순함의 원칙을 적용해 똑똑한 인재들을 필요한 만큼만 최소로 배치하고 소규모로 유지했다. 그는 인텔 같은 기업들이 신뢰했던 다국적 포커스그룹이나 분석 시스템에 시간과 돈을 들이는 대신 직접 소통하는 작은 집단만으로 업계를 주도했다. 또한 전 세계 애플 임원의 수조차 100명으로 한정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연례회의 ‘톱 100’을 운영했다. 100명이 넘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통솔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저자는 프로젝트가 중요할수록 인력을 많이 투입하려는 기업의 본성이 사실상 잘못됐음을 지적하며 ‘똑똑한 사람들의 작은 집단’이 가장 효율적이고도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내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잡스의 소규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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