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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어 할수록 우리에게 오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도, 물건도.
그저 시간의 흐름과 자연스러운 감정에 우리를 맡길 뿐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돌아보고, 참된 ‘나’를 찾게 된다면 그보다 의미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시집 <죽지않을 만큼의 그리움>의 최지아, 서정희 두 시인은 감정의 소모를 기꺼이 밥아 들이며 시어(詩語)로 표현합니다.
두 시인이 들려주는 깊은 감정 속으로 함께 걸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