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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복음

부의복음

  • 앤드류 카네기
  • |
  • 나래북 예림북
  • |
  • 2014-04-08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41343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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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7

제1장 부의 복음│37
1. 부는 이렇게 활용하라
2. 부를 사회에 환원시키는 제일 나은 방법

제2장 부에 관한 오해│105

제3장 트러스트(trust:독점적 기업 활동)에 대한 환상│141

제4장 노동문제와 경영자의 견해│171

제5장 미국의 부흥과 제국주의│201
1. 국가 간의 동맹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신’의 이름을 내건 침략 행위

앤드류 카네기 연보│259

도서소개

[부의 복음]은 부에는 사회적 책임이 따르며 돈은 사회 복지를 위해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한 카네기의 기부에 대한 신념이 담긴 책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이민선을 탔던 카네기는 갖은 고생 끝에 카네기 제철을 창업하고 65세에 부의 복음이란 연설로 기부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도 재산의 95%를 사회에 환원하며 약속을 지킨다. 이 책에서는 카네기가 전한 나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워런 버핏, 빌게이츠의 롤모델
앤드류 카네기의 부의 복음서’

기부하는 부자들의 경전!

“부를 가지고 죽는 것은 진정한 불명예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간다는 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자의 임무란 “사지를 피하고 검소한 생활의 모범을 보이는 것. 그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의 정당한 욕구를 적절히 채워 주는 것, 그런 후에 돌아오는 잉여 수입을 단순히 집행을 위임받은 신탁기금으로 여기는 것, 그것을 공동체에 가장 유익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최상의 방식으로 관리 하는 것.” -(노스 아메리칸 리뷰에서)

굶주렸던 어린 시절 이민선을 탔던 카네기는 ‘아메리카 드림’을 이루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한다. 목화 공장과 전신회사 말단 직원으로 취직해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철도회사에 스카웃 된다. 임원의 자리까지 올랐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사표를 쓴다. 그리고 ‘카네기 제철’을 창업한다.
그러나 카네기는 경쟁자를 문 닫게 만들고 종업원들이 인금 인상을 외치면 파업으로 맞선다. 그러던 그가 65세에 ‘부의 복음’이란 주제로 연설하며 “부에는 사회적 책임이 따르며 돈은 사회 복지를 위해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약속을 지켜 전 재산의 95%를 사회에 환원한다. 그는 또 미국 전역에 2.500여 개의 도서관을 지어 정부에 기증한다.

가진 자는 갖지 못한 사람에게, 덜 가진 자는 그보다 덜 가진 사람에게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야 한다. 이것이 카네기가 말한 나눔의 목소리가 아닌가.
카네기 소년은 12살에 처음 취직을 하였고, 18살이 될 때까지 네 번 직장을 옮겼다. 카네기가 직장을 옮기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임금이 아니라 ‘공부할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 처음 취직하여 반년 동안 실공장에서 일을 할 때는 혹독한 노동을 끝마치고 일요일에는 회계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이 일하던 실공장에서 사무원으로 발탁되었는데, 이곳에서 실제 기업 경영의 숫자와 회계 실력을 통해 당시에는 최고의 산업이었던 실공장이 이미 낙후된 산업이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카네기가 세 번째로 옮긴 전신회사는 당시로서는 최첨단 산업이었다. 무선 전신이 발명되어 모르스 신호에 의한 통신이 미국에 들어오게 된 것은 카네기가 전신회사의 배달부로 취직한 10년 전의 일이었다. 이곳에서도 카네기는 전보 배달부로 만족하지 않고 독학으로 전신을 보내고 받는 기술을 배워 전신기사로 승격된다.
당시는 전신과 동조하는 수신기가 전신 회선 끝에 달려 송신이 시작되면 수신기에서 달그락 소리를 내면서 종이테이프에 모르스 신호를 새겼다. 그러면 해독을 하는 담당자가 그것을 알파벳으로 전환하고 전보로서 배달되는 것이다. 하지만 카네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호를 귀로 듣고 그대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전체에서 몇 안 되는 기술자가 된 것이다.
펜실베이니아 철도로 이직할 때 카네기는 전신회사로부터 “대우에 불만이 있으면 당장에 승진과 함께 급여를 올려주겠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카네기의 말을 빌리자면 “불만이 없는 것이 오히려 무서웠다.”고 한다. 카네기는 지나치게 쾌적한 환경에 있다 보면 발전이 멈춰버릴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일개 샐러리맨에서 미국 유수의 부호 중에 한 사람이 된 카네기의 재산 불리기는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었고, 또한 특별한 행운이 따라준 것도 아니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여 할부로 집을 샀고, 지급이 끝나자 이번에는 집을 담보로 건실한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것은 현명한 부모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카네기 소년은 불과 18세의 나이에 자신의 집을 가졌고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침대차 회사에 투자했을 때도 시대의 흐름을 읽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성격과 회사 창립 전부터 고객을 확보하는 신중함으로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것은 남북전쟁 중에 키스톤 철교회사를 설립할 때에도 엿볼 수 있다. 앞으로는 철교의 시대가 오리라는 것을 미리 파악함과 동시에 회사를 창립한 시점에 이미 펜실베이니아 철도로부터 몇 개의 철교 주문을 확보하였다.
키스톤 철교 회사는 미국 최초로 강철 교량을 제작하는 등 기술 개발에 대단히 열정적인 회사였는데, 이것은 창립자인 카네기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철교라고 하면 대부분이 주철이었고, 목제 다리처럼 불에 타거나 물에 떠내려가는 일은 없었지만,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철도용 다리로서는 부적합했다. 더군다나 강철 다리는 주철 다리보다 훨씬 비쌌기 때문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이 책에는 없지만, 카네기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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