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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외동아이육아법(SET)전2권

여자외동아이육아법(SET)전2권

  • 모로토미 요시히코
  • |
  • 나무생각
  • |
  • 2014-04-10 출간
  • |
  • ISBN 97889593735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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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자 외동아이 육아법 세트]는 교육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슬러로 3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부모를 위해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여자아이와 외동아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육아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는 육아 대원칙을 제시하고, 사랑기, 훈육기, 관망기로 나누어 단계별 육아원칙을 안내한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맞춤형 육아법의 완결판!
0세부터 사춘기까지 성별 특성에 따른 여자 외동아이 육아법!

30년 경력의 교육학ㆍ임상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여자 외동아이 육아법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2007년 기준 이미 한자녀(외동아이) 가정 비율이 50%를 넘어섰고,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도 2012년 기준 1.3명으로 줄어들었다. 과거에 비해 한자녀 가정의 비중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그와 함께 외동아이 육아에 대한 고민도 많아졌다. 외동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는 형제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없는 특유의 고민이 있다. ‘외동아이라서’ 독선적으로 자랄까 봐 걱정이고, ‘외동아이라서’ 나약하게 자랄까 봐 걱정이고, ‘외동아이라서’ 경쟁심도 없을까 봐 걱정이다. 게다가 외동아이가 여자아이라면 심리적으로 더 의존적이고 나약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 하지만 저자는 ‘외동아이라서’ ‘여자아이’라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 부모가 사랑이 담뿍 담긴 긍정적인 말과 스킨십으로 아이에게 자기긍정의식을 심어주면 아이 스스로 행복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 외동아이 육아법 세트’는 교육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슬러로 3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부모를 위해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여자 외동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육아의 핵심’만을 골라 담은 책이다. 특히 교육학 및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접해온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의 구체적인 방법과 지혜를 소개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저자가 여러 번 강조하는 것은 부모의 행복이다. 부모 자신이 행복하면 그 행복감이 아이에게 저절로 전달되며, 부모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아이의 마음도 쉽게 불안해지지 않는다.
또한 저자는 어머니가 아이 곁에서 같이 있는 시간과 아이의 안정이나 행복감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24시간 아이와 함께 붙어 있는 전업주부라고 해서 워킹맘보다 육아의 질이 높다고 할 수 없다.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있는 동안 계속 초조해하거나 답답해한다면 아이에게 불행한 마음을 안겨줄 뿐이다. 단 몇 시간이라도 안정감 있게 아이를 보살필 수 있다면 차라리 아이를 보육 시설에 맡기고 어머니는 일을 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이것이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전하는 육아의 ‘대원칙’이다.

‘사랑기’ ‘훈육기’ ‘관망기’로 나누어 본, 외동아이의 단계별 육아 원칙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영ㆍ유아기부터 사춘기에 이르는 여자 외동아이 육아의 큰 흐름을 구분하여 설명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성장을 0∼6세 영유아기, 6∼12세 아동기, 12세 이후의 사춘기로 구분하고 육아의 큰 흐름을 연결 지어 설명한다. 즉,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한 영ㆍ유아기를 ‘사랑기’, 사회적 규칙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 아동기를 ‘훈육기’, 아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태도를 유지하며 지나친 간섭을 경계해야 하는 사춘기를 ‘관망기’로 이름 붙이고, 각각의 시기에 따라 육아의 ‘기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1. 사랑기(0∼6세 영ㆍ유아기) : 끊임없는 사랑을 통해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자기긍정의식’의 토대가 형성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훈육은 이차적인 문제다. “이러다가 응석받이가 되는 게 아닐까?” “어렸을 때부터 확실하게 가르쳐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걱정하지 말고, 아낌없는 포옹과 스킨십, 칭찬, 긍정적인 말투로 아이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심어주자.

2. 훈육기(6∼12세 아동기) : ‘사랑기’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올바른 훈육을 통해 ‘세상의 규칙’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가르쳐야 한다. 단,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인격을 비난하는 말투나 감정적인 꾸중, 반복적인 체벌 등은 절대 금물이다.

3. 관망기(12∼18세 사춘기) : 아이의 정서가 가장 불안정하고 예민한 이 시기에는 한 걸음 멀리 떨어져서 아이를 지켜보되,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힘이 되어주는 지원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사춘기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휴대폰이나 가방 검사 등 사생활 침해는 부모 자녀 관계를 단절시킬 만큼 큰 파장을 불러오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육아 단계에 따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육아의 기본 원칙과 태도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방법, 자기긍정적 감정을 불어넣어주는 방법, 마음의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 사춘기를 잘 넘기는 방법 등 각각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실용적인 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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