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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온실-30(곰곰어린이)

페트병온실-30(곰곰어린이)

  • 시그문드 브라우어
  • |
  • 책속물고기
  • |
  • 2014-04-30 출간
  • |
  • 88페이지
  • |
  • ISBN 97889946214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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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재활용이 문제
● 아주 마음에 드는 별명
● 소똥 에너지
● 분리수거 음모
● 아이스크림 천국 습격
● 페트병 모으기
● 구더기가 나는 방법
● 파워 재생 종이
● 비밀 프로젝트
● 신문 기사
● 새로운 프로젝트

☆ 작가 시그문드 아저씨와 알아보는 환경 살리기 실천법

도서소개

[페트병 온실: 환경을 생각하는 놀라운 프로젝트]는 재활용보다 재사용을 강조하는 어린이 환경 동화책이다. 어제 사용한 비닐을 오늘 다시 사용하는 원래 용도 그대로의 재사용, 물이 새지 않고 쉽게 썩지 않는 페트병으로 채소를 키울 수 있는 물건의 성질을 이용한 재사용 등 친환경, 환경보호를 위해 친근하게 접근하고 있다.
기획의도

페트병으로 온실을?
우리는 비닐, 페트병, 음료수 캔 등 썩지 않는 쓰레기는 따로 모으고,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지구에서 분리수거와 재활용은 아주 합리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데에는 물, 전기 등의 자원이 또다시 필요하다. 자원과 비용을 조금 들이면서도 쓰레기를 처리하고,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바로 ‘재사용’이다. 유리로 된 주스병을 깨끗이 씻어서 물병으로 쓴다든지, 어제 사과를 담았던 비닐 봉투에 오늘은 바나나를 담을 수 있다. 원래 용도 그대로 쓰는 손쉬운 재사용 방법이다. 물건의 성질을 이용해 재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물이 새지 않고, 투명하며, 쉽게 썩지 않는 페트병의 성질을 이용해 주인공 저스틴은 친환경 채소를 키울 온실을 짓는다. 놀라운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친환경과 환경보호, 모두 우리 일상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현명한 소비와 환경 보호는 나란히 걷는 단짝 친구!

물건은 함부로 쓰기 쉽지만, 아껴 쓰는 일은 어렵다. 물질이 넘치는 세상에서 우리는 아쉬움 없이 소비한다. 새로운 물건과 소비는 살기 편하게 만들어 주지만 지나친 소비는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할 뿐 물건은 자연과 함께 소비되기 때문이다.
물건을 포장한 상자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나무다. 수많은 나무가 사람들의 필요 때문에 잘린다. 나무는 집이 되기도 하고 책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자연은 숲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다. 자연이 없이 우리는 숨도 쉴 수 없다. 물건을 아껴 쓰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를 숨 쉬게 해 주고, 우리의 편리한 생활을 보장해 준 자연을 우리는 계속 지켜 나가야 한다.

출판사 서평

환경은 누가 살리지?
-쓰레기 분리수거는 가장 손쉬운 환경 살리기의 첫걸음!
새로 전학을 온 저스틴은 깡통을 재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저스틴은 곧바로 쓰레기통에서 깡통을 꺼내 분리수거를 한다.
환경을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것은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일반 쓰레기, 유리, 종이, 철, 알루미늄 등을 구분해 버리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에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 같은 성질끼리 분리된 쓰레기들은 각각의 처리를 거쳐 또 다른 새 물건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활용’보다 ‘재사용’이 먼저!
-지퍼백 여러 번 다시 쓰기
재사용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살리기 방법이다. 브라우니를 담은 지퍼백을 한 학기동안 쓰기로 한 저스틴의 모습은 낯설지만 새로운 대안을 우리에게 준다.
비닐은 가볍고, 부피가 작은 편리한 소재이다. 하지만 쓰레기로 태우면 악취가 나고 유독한 물질이 나오며, 땅에 묻어도 오랫동안 썩지 않는다.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는 데도 또 다른 자원과 비용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닐을 쉽게 버리지 않고, 저스틴이 하는 것처럼 다시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쓸 수 있는 물건은 우리 주변에 많다. 인스턴트 식품을 담아 파는 용기, 지퍼백, 맛있는 주스가 들어 있는 유리병 등 당장 실천해 볼 수 있는 물건들이다. 작은 실천으로 얻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다. 우리의 노력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며, 세상에 꼭 필요하다.

신재생에너지가 우리 곁에 있었다니!
-태양열 에너지를 모아 주는 페트병 온실
저스틴은 친구들과 함께 페트병을 모아 온실을 만든다. 투명하고 물이 새지 않는 성질을 가진 페트병은 비바람은 막아 주고, 햇빛을 통과시켜 유리온실이나 비닐하우스처럼 훌륭한 온실로 다시 태어났다. 페트병을 건물 재료로 쓸 수 있다는 것도 기발한 발상이지만 페트병의 성질을 그대로 살려, 따뜻한 태양열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는 온실을 만든 것은 그야말로 ‘놀라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석유나 가스, 전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태양 빛을 그대로 받아 담을 수 있는 온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페트병 온실』에 실린 부록을 통해 다른 대체 에너지도 알아보고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줄거리
새로 전학 온 저스틴은 환경을 보호하는 데 관심이 많다. 소똥 에너지, 귀뚜라미 브라우니 등 저스틴의 머릿속에는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자신이 버린 음료수 깡통을 저스틴이 치우자, 부끄러워진 블라초는 저스틴에게 ‘초록마녀’라도 되냐며 불같이 화를 내지만 저스틴은 오히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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