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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 우르술라 누버
  • |
  • 문학동네
  • |
  • 2014-04-02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5462444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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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낮에는 웃던 그녀들이 밤마다 우는 이유 11

1장
내 마음은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
여자들이 자기 자신을 못 견디는 이유 19

‘할 수 있어, 아니 해야만 해’
당신을 옥죄는 생각의 굴레 27

기억하라, 당신은 절대 무능하지 않다
그리고 우울은 당신이 무능하기 때문에 받는 형벌이 아니다 37

그녀는 매일 밤 울지만……
아무도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44

조금만 쉬면 이 모든 게 나아질 듯했지만……
당신의 휴가는 계속 연기된다 46

의지와 야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아픔들
‘난쟁이’는 언제고 우리를 찾아올 기회를 노린다 50

2장
그 없이도 내가 살 수 있을까?
나를 잃지 않고 그를 사랑하는 법 55

타인과의 관계에서 트러블 메이커가 되고 싶지 않아
자신의 마음과 전쟁을 벌이는 여자들 61

이런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그러니 불화를 일으켜서는 안 돼! 70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미워하는 것이
제일 쉬웠어요 7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말, ‘아니요’
‘아니요’란 말을 잊으면 자기 자신을 잃는다 80

그는 정말 강인한가?
나는 정말 나약한가? 85

3장
왜 나만 이렇게 사는 게 힘든 걸까?
유능한 척 괜찮은 척…… ‘척’에 빠진 여자들의 심리학 55

설득하는 남자, 수긍하는 여자
그의 전략은 그녀의 전략과 어떻게 다를까? 102

결혼한 남자는 행복해지고
결혼한 여자는 우울해진다 106

슈퍼맘이 되고 싶지만…… 나는 무능하다
나쁜 엄마 콤플렉스 108

다른 사람들과 무거운 짐을 나눌 수 없는
가난한 엄마들의 슬픔 112

타인의 우울은 무죄, 나의 우울은 유죄
나를 먼저 챙기면 죄책감을 느끼는 여자들 113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있으니까……
나의 상처를 미뤄두다 118

배는 처지고 대머리인 남자는 ‘자신감’을
누가 봐도 예쁘장한 여자는 ‘좌절감’을 120

유능한 척, 괜찮은 척, 안 아픈 척……
나는 누구인가? 내 안엔 몇 명의 내가 있는가? 124

4장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헝클어진 내 마음의 지도 해부하기 129

그의 우울 vs. 그녀의 우울
남자는 ‘몸’이 아파야만 병원에 가고, 여자는 ‘마음’이 아파도 병원에 간다 134

여자의 몸엔 우울에 취약한 주기가 있다
내 몸의 이상신호 해독하기 136

당신의 열여섯 살은 어땠는가?
열여섯, 그녀들의 마음에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시기 138

내 몸 안에 다른 생명이 자라나는데, 정작 나는 왜 죽을 것 같지?
젊은 엄마들의 베이비 블루스 140

여자는 한 달 중 일주일은 우울하다
여자의 마음도 피 흘리는 시기, 생리전증후군 143

여자는 태어나서 두 번 죽는다
생명이 다할 때, 그리고 여자로서 사망선고를 받았을 때 144

그 여자의 유전자엔 ‘우울’이 새겨져 있다
우울의 지문 들여다보기 147

대체 왜, 그녀는 끝없이 왜냐고 물을까?
끝없는 ‘Why’의 끝에 서 있는 것은 결국 ‘I’ 150

나는 정말 잘하고 싶지만,
나도 나를 믿지 못하겠다 156

너무 골똘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가끔 깜빡 잊고 자기 안의 상처까지 후벼판다 158

그녀는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가
유년의 상처가 그녀의 연애를 망치고 있다 162

나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렵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우울하게 하는가 172

5장
이런 나와 화해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법 177

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
나는 내가 무섭다 184

과거의 나를 부정하면
지금의 나는 부정적인 인간이 되어버린다 186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하녀처럼 대했다
나는 왜 끝없이 참고 양보하는가 188

직장에서 살아남고 싶었지만
내 삶마저 끝장났다 190

직장에서 살아남고 싶었지만
내 삶마저 끝장났다 190

우울한 그녀의 거대한 착각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은 전부 내 잘못이야’
‘내가 없으면 그는 제대로 살 수 없을 거야’ 192

6장
이런 나라도 사랑할 수 있을까?
내 안의 작은 아이 끌어안기 199

아무도 나에게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면아이 만나기 202

세상은 결코 핑크빛이 아니다!
우울한 여자에게 필요한 그것, Tend&Befriend 211

완전한 세상에 살았던 소녀
천국으로부터 추방당하다 215

여자에게 입마개가 씌워지는 시기
소녀들의 사춘기가 위험하다 219

그 남자의 속사정
그는 당신을 무시하는 게 아니다 223

약해지면 안 돼, 인디언은 아픔을 모른다
독립심이라는 덫에 걸리다 224

생리하는 남자들
남자는 여자보다 통증이 더 심한 생리를 겪는다 229

남자들은 나를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여자를 사랑하면 덜 우울해질까 238

7

도서소개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면서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평범한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왜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것처럼 보이던 여성들이 밤만 되면 남몰래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며 베갯잇을 적시는지, 그 원인을 찾아보고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채로 그녀들의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마음의 작용을 이야기하고, 해독제를 찾아보려 한다.
“일도 힘들고 사랑도 어렵고 삶도 버겁지만, 무엇보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30만 여성의 마음을 어루만진 베스트셀러 작가
심리학자 우르술라 누버의 최신작

지금 내 안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
해결할 수도 없고 누군가에게 내보일 수도 없는 지독한 문제가.......

“당신은 매일 밤 울지만
아무도 당신이 우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한낮엔 웃다가 한밤엔 후회와 자책으로 우는 당신에게

독일에서 3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독일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의 여성 심리학.
전작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에서 유년의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과거의 응어리를 푸는 법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이번 신작에서 한낮에는 당당하지만 밤에는 눈물을 쏟으며 자신이 한 말과 행동, 벌여놓은 일들에 대해 괴로워하는 여성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모순을 이해하고 억눌렀던 감정을 해방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면서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평범한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왜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것처럼 보이던 여성들이 밤만 되면 남몰래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며 베갯잇을 적시는지, 그 원인을 찾아보고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채로 그녀들의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마음의 작용을 이야기하고, 해독제를 찾아보려 한다.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싶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아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이 책은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마음의 퍼즐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난밤, 당신은 조금 울었다.
한낮의 당신은 당당하고 친절하며 이미 꽤 많은 것들을 이루어낸 ‘괜찮은 여자’다. 그러나 밤이 되면 ‘또다른 여자’가 고개를 내민다. 지금 나는 완전히 잘못 살고 있다는 무서운 자책과 아무도 이런 사정을 알지 못할 거라는 고립감이 밀려온다.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이렇게 울고 싶을 때 전화를 받지 않는 애인이나 배우자도, 나의 친절과 호의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동료나 상사도, 거대한 짐짝처럼 어깨에 얹혀 있는 가족도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이다.
점점 가라앉는 몸과 마음, 오늘 하루 충동적으로 던지고는 ‘아차’ 싶었던 말과 행동, 결코 되돌릴 수 없게 돼버린 그 수많은 일들…… 스스로를 이해하고 싶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당신은 이 모든 우울의 시작과 끝이 결국은 ‘나’ 때문이라고 단정지으며 스스로를 할퀸다.
왜 우리는 이렇게 가뜩이나 힘든 나 자신을 상처내고야 마는 걸까?
이 책은 자기 자신의 마음은 제쳐두고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얻으려 애쓰는 평범한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것처럼 보이던 그녀들이 왜 밤만 되면 남몰래 아파하며 베갯잇을 적시는지, 혼자가 되면 유독 가라앉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마음이 흔들리는지, 두려움과 절망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제 우리는 진실과 마주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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