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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의기술(10초안에결과를얻는)

전달의기술(10초안에결과를얻는)

  • 사사키 케이이치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4-04-03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4752950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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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_ 말을 잘하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1장 대화의 90%는 전달에 달렸다
01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02 왜, 전달법이 중요한가
03 당신도 의사소통 음치인가
04 전달하는 데도 분명 기술이 있다
05 평생 쓰는 무기를 갖춰라
06 자격증 보다는 전달법
07 개인의 말이 힘을 얻는 시대
08 진심을 전하는 말
09 단기간에 전달력을 끌어올려라

2장 어떻게 해야 내 말이 통할까
01 말은 만드는 것
02 결과를 바꾸는 ‘부탁의 말’
03 어떻게 ‘노’를 ‘예스’로 바꿀까
04 처음에는 차근차근, 레시피대로
05 긍정으로 바꾸는 7가지 노하우
06 부탁의 해답은 상대에게 있다
07 ‘예스’를 끌어내는 3단계
08 말의 힘만으로 돌파한다
09 전달, 실전에서 활용하기

3장 단번에 통하는 말의 기술
01 강한 말을 만들어라
02 무시당하는 말
03 강한 말과 약한 말
04 마음을 움직이는 말 에너지
05 말의 롤러코스터를 타라
06 ‘강한 말’을 만드는 5가지 기술
07 말의 맛은 일정해야 한다
08 만국공통어, 통하는 말
09 10분 만에 만드는 긴 문장
10 문장 전체의 핵심을 강하게!
11 메일에 감정의 30%를 더해라
12 감동이 사람을 움직인다

나오며 _ 진정한 설득의 달인이 되자

도서소개

말을 잘하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10초 안에 결과를 얻는『전달의 기술』. 말주변이 없어 유년 시절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고, 말주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다루는 카피라이터가 되어 노력한 끝에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카피라이터’란 평가를 받게 된 저자 사사키 케이이치가 상대에게 통하는 말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말의 재능이 없던 저자도 전달의 기술을 발겨한고 실천해, 실패만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원하는 결과와 성공을 맛볼 수 있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저자는 생각과 행동을 움직이는 말의 법칙을 알면, 목표를 90%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해 간단한 기술을 알려준다. 자신의 말을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5가지 기술을 소개하여, ‘말이 통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기술을 익혀 실전에서 10초 안에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본 아마존 60주 연속 최장기 종합 베스트셀러
“전달법을 알면, 목표의 90%는 달성한다!”

‘뭐라고 말하지?’ ‘어떻게 설득하지?’ ‘왜 내 말이 통하지 않을까?’……
매번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달법!
‘No’라고 포기하지 말고, ‘Yes’로 바꾸는 기술을 배워라!!
우리는 보통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단정 짓는다. 현란한 말솜씨와 상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동을 보며, ‘나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는 못할 것 같아’ 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낸다. 과연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재능을 타고난 것일까? 흔히, 말 잘하는 사람으로 개그맨 유재석을 예로 들곤 한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다른 출연자들을 이끌며 솔직담백하게, 때로는 말의 홍수가 날 정도로 속사포로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우리는 그를 보면서 ‘정말 말 잘한다’며 역시 연예인이라 재능이 출중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면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신인 시절 그는 카메라 앞에 서면 울렁증이 있어 잦은 NG를 내고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좌절하며, 몇 년간 작은 역할로만 전전하다 말로 승부하는 토크쇼에서 기회를 잡아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는 이후 자신만의 말을 전달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수년간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만약 유재석이 말을 잘 전달하는 기술을 신인 시절에 알았다면? 수년간의 고생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좀 더 빨리 정상에 서지 않았을까?
《전달의 기술》은 말 못하던 유재석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 것’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정형화된 간단한 기술을 익혀 실전에서 써먹으면, 누구라도 10초 안에 지금과는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발매 후 특화된 실용성으로 아마존 장기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6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만큼 말을 잘하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말을 잘하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말을 잘 전달하는 기술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앞서 밝혔다. 무슨 말하는 데에 기술이 있냐며 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이 영수증 경비처리 돼요?”
“늘 고마워요, OO씨. 이 영수증 경비처리 돼요?”

이 두 문장 중, 어떤 말을 했을 때 쉽게 일처리가 되었을까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친근감을 느끼고, 상대에게 호응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일에 대해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다. 이런 욕구를 채워주면 지금까지 진행이 안 되던 일의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이렇듯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말에 작은 변화를 주는 기술을 통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저자 자신도 말주변이 없어 유년 시절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고, 말주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다루는 카피라이터가 되어 온갖 고생을 했다. 소비자에게 어떻게 광고 문안을 전달해야 하는지, 업무 보고를 어떻게 해야 상사를 설득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좋은 말로 구성된 시집이나 책 등을 가리지 않고 읽어나갔다. 오랜 노력 끝에 좋은 말들은 구조가 비슷하고,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해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카피라이터’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렇듯 말의 재능이 없는 저자도 전달의 기술을 발견하고 실천해, 실패만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원하는 결과와 성공을 맞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취업 면접에서 말만 잘했다면, 그녀에게 말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부부 사이에 대화를 잘했다면, 정치 유세를 잘했다면 등 말에 대한 아쉬운 경험은 누구나 한두 가지 있을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 말 한마디에 인생이 좌우되고 좌절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런 경험들이 모두 긍정적인 결과로 바뀌었다면 지금의 모습과는 판이한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이렇듯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전달의 기술》에선 확실하게 파악하고,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해 간단한 기술을 알려준다.
책 속의 여러 가지 말의 기술 중, 자신의 말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5가지 기술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① ‘서프라이즈’ 말 넣기 _ 감탄사나 강조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②공백 만들기 _ 호흡을 잠시 멈추면, 상대는 궁금해 한다
③적나라하게 표현하기 _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야 효과적일 때가 많다
④반복하기 _ 머릿속에 각인이 되도록 반복 또 반복
⑤클라이맥스 만들기 _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호기심이 들게 하라

‘서프라이즈’ 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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