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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문30답(기자아들이묻고아버지답하다)

30문30답(기자아들이묻고아버지답하다)

  • 김복윤, 김형진
  • |
  • W미디어
  • |
  • 2014-03-31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17617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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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펼치며

제1부/ 인생, 밑그림을 그려라
01 당신은 당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02 당신 마음속 ‘고래 한 마리’는 무엇인가?
03 조선시대 왕으로 태어났다면 행복했을까?
04 사람의 의지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05 삶의 여정은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
06 당신의 삶에 ‘보이지 않는 손’은 있는가?
07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볼 수 있을까?

제2부/ 혼자 가면 빨리, 같이 가면 멀리
08 왜 시험만 보면 머리가 어질어질할까?
09 겸손해서 손해 본 사람 있을까?
10 엄지손가락은 왜 맞은편에 있을까?
11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
12 암은 왜 마음의 병인가?
13 일이 우선일까, 가족이 우선일까?
14 친구는 몇 명이 적당할까?

제3부/ 성공을 쌓는 7가지 블록
15 사람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16 성공한 리더의 공통점은 뭘까?
17 약속은 꼭 지켜야 할까?
18 돈은 얼마나 있어야 행복할까?
19 돈도 없고 빽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20 얼굴을 가려도 당신을 알아보게 할 자신 있는가?
21 하늘이 낸 천재만 천재인가?

제4부/ 망원경 철학, 현미경 철학
22 앨 고어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이유는?
23 속도와 생각은 왜 반비례할까?
24 책을 읽으면 정말 똑똑해질까?
25 상상력은 왜 힘이 셀까?
26 생각이 더 셀까, 직관이 더 셀까?
27 하나님은 왜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을까?
28 이 세상에서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은?
29 생활습관은 어떻게 사고방식을 바꿀까?
30 슬럼프도 즐길 수 있을까?

책을 닫으며

도서소개

이 책은 크리스천들이 살면서 궁금해 하는 30가지의 질문을 던진 후, 세상에서 찾아낼 수 있는 답과 성경이 깨우쳐주는 답을 비교해가며 제시했다. 독자들이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정답’을 찾고 또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화두’를 던졌다.
▣ 삶은 B와 D 사이의 C이다!-----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
만일 조선시대 왕으로 태어났다면 과연 행복했을까? 내 삶에 ‘보이지 않는 손’은 있는가? 돈도 없고 ‘빽’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은 왜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을까?
우리네 인생은 의문투성이다. 매일같이 밥 먹고 씻고, 일하고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살고 있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와서 “왜 그러고 사니?”라고 물으면 답변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게 인생이다.
그런데 이러한 말 막힘은 크리스천의 경우 더욱 심하다. 이 책 《30문 30답, 기자 아들이 묻고 장로 아버지 답하다》의 두 저자는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을 ‘소통 부족’에서 찾는다.
크리스천이라면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임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의 문제에 대해서는 쉽게 답을 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 크리스천이 1000만 명이라고 하지만, 상당수가 ‘신앙 따로 생활 따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주일과 나머지 요일의 삶이 분리돼 있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에 대해 “신앙과 일상이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구별된 삶을 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오해하고, ‘구분’을 넘는 ‘격리’의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돌아보자고 제안한다.
인생의 기차에 군데군데 터널이 있는 이유는 창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기 위해서다. 그 모습을 보며 스스로의 현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저자들은 기존의 자연/사회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간은 자신의 유전자를 조종할 수 있다.” 삶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인 것이다.
하지만 더불어 우리는 무언가 우리 주위에 있음을 느낌으로 알 수도 있다. 크리스천에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 준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생각은 우리를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킨다.

▣ 남을 흉보는 손가락질 대신 기쁨의 소리를 내는 손바닥질을 연습하자!
이 세상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알려줄 숱한 증거들이 있다. 그것들을 깨우쳐 아는 것을 ‘크리스천의 교양’이라고 말하는 저자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접한 지혜와 사유의 결과물들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크리스천들이 살면서 궁금해 하는 30가지의 질문을 던진 후, 세상에서 찾아낼 수 있는 답과 성경이 깨우쳐주는 답을 비교해가며 제시했다. 독자들이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정답’을 찾고 또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화두’를 던졌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자생하는 ‘모죽’이란 대나무는 땅에 싹을 심으면 4~5년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일단 싹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그 성장 속도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빠르다. 싹 틔우고 6주 안에 키가 무려 30미터나 된다. 이 대나무는 5년 동안 자란 걸까, 아니면 6주 만에 자란 걸까? 5년의 시간이 없었다면 대나무는 그렇게 빨리 자랄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의 믿음도 모죽 대나무처럼 하늘 높이 성장하는 날을 꿈꾸며 땅속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엄지손가락이 나머지 네 손가락의 반대편에 있는 이유를 깨달아 세상과 더불어 사는 게 중요한다. 특히 약속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약속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promise’에 ‘-ing’를 붙이면 ‘전도유망한, 미래가 창창한’이란 뜻이 된다. 약속을 중시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미래가 밝다. 그리고 열심과 몰입도 중요하지만, 도전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인생의 띄어쓰기’가 필요하다. “하나의 손가락으로 남을 흉볼 때 다른 3개의 손가락이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손가락질은 그만하자. 대신 두 개의 손바닥으로 기쁨의 소리를 내는 손바닥질을 연습하자.” 저자들이야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썼다지만, 책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가리지 않는다.
저자들은 ‘은평의 마을’ 원장을 역임한 송민헌 수녀의 말로 책을 맺는다. “말을 말로 받으려 하지 마세요.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분노도 용서와 사랑으로 바뀝니다.” 자신의 입으로부터 나가는 말을 절제하고, 또 그만큼의 노력으로 타인의 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이 성공 인생을 사는 첩경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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