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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정말 못 말려

고양이는 정말 못 말려

  • 벡시맥플라이
  • |
  • 위즈덤하우스
  • |
  • 2019-09-25 출간
  • |
  • 80페이지
  • |
  • 165 X 170 X 11 mm
  • |
  • ISBN 97911903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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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양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내 고양이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우다!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상황을 마주치게 됩니다. 내 고양이지만 이해되지 않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고요. 비싼 침대나 장난감을 사 줘도 왜 도통 관심이 없는지, 용변을 보고 나면 왜 꼭 집사의 침대에 올라가서 몸을 핥는지, 집사가 컴퓨터를 쓸 때마다 왜 꼭 자판 위로 걸어 다니는지, 집사가 전화를 할라치면 왜 꼭 옆에 와서 똥꼬를 핥는지, 왜 꼭 여행 가방 안에 들어가서 다 싼 짐을 엉망진창을 만드는지, 집사가 펜으로 뭘 쓰고 있으면 왜 꼭 펜 끝을 씹는지, 왜 꼭 TV 화면을 가리는지.

이 책에는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이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시선과 인간의 시선이 교차하면서 서로를 묘사하고 있어 책을 읽다 보면 “내 고양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줄이야!”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고양이의 행동들이 사실은 ‘별것 아닌 것에서 즐거움 느끼기, 솔직해지기, 너무 열심히 일하지 않기, 광합성 하기, 관심을 끌고 싶은 사람이 TV를 보고 있으면 TV 화면을 가려버리기’라는 단순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삶의 지혜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요. “고양이는 정말 못 말려!”, “아니, 인간이 더 못 말려!”라며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아웅다웅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어쩌면 둘 다 최악일지도 혹은 둘 다 최고일지도 모른다고 고백하면서 따뜻하게 맺는 결말 또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봐도 봐도 힐링되는 우리들의 고양이처럼요.

무엇보다 감각적인 고양이 일러스트와 위트 있는 짤막한 문장의 아름다운 조화, 고양이의 시선과 인간의 시선이 교차하며 서로 못 말린다고 이야기하는 반전 텍스트의 케미를 꼭 감상해 보길 바랍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간의 모습을 직면함으로써 반려동물을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게 되고,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더 애틋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모든 페이지가 100% 진실이다.”
“이 책을 빨리 선물하고 싶다!”
“정말 귀엽고, 재미있고, 진실하다!”
- 아마존 리뷰 -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판형, 각 고양이의 개성을 완벽하게 포착한 사랑스러운 수채화 그림,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 훌륭한 위트와 마음에 훅 와닿는 진실됨까지…. 반려묘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그림이 가득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곁에 두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존재 고양이, 그런 고양이 같은 책입니다. 가까이에 아직 고양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고양이가 주는 기쁨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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