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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클리벤의 금화 2

피어클리벤의 금화 2 신서로 장편소설

  • 신서로
  • |
  • 황금가지
  • |
  • 2019-09-05 출간
  • |
  • 576페이지
  • |
  • 132 X 188 X 35 mm / 532g
  • |
  • ISBN 979115888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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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정통 판타지 문학의 귀환을 알린 장편소설 『피어클리벤의 금화』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용에게 잡혀와 죽을 위기에 처했던 한 소녀가 세상의 흐름을 뒤바꿀 주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탄탄한 서사와 치밀한 구성, 매력적인 캐릭터와 방대한 세계관 아래 펼쳐보이는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britg.kr)에서 최장기간 종합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독립적이고 강단있는 소녀 울리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성 캐릭터가 돋보인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중세 봉건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 판타지 문학과의 차별점으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렀다. 약 16000매, 전8권 완간 예정인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3, 4권이 2020년 초 출간될 예정이며, 현재 브릿G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이다.

판타지 문학이란?
판타지 문학은 마법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주요한 플롯의 소재로 삼는 픽션의 장르이다. 특히 중세 시대를 가상의 배경으로 삼는 정통 판타지 문학에는 톨킨의 『반지의 제왕』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등이 있으며, 국내에선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고전 판타지의 탈피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 소설
"용에게 잡혀간 공주"라는 모티브는 신화에서부터 현대 판타지까지 단골 등장 소재이다. 흉포하고 절대적인 악 "용"과 구원받아야 할 "공주", 그리고 용을 물리칠 "기사". 그러나 『피어클리벤의 금화』에서는 공주를 구하는 기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먹잇감으로 잡혀왔음에도 당당히 용과 입씨름을 하는 소녀 울리케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시선으로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용이 등장한다. 특히 도입부의 90여 매에 이르는 용과 울리케의 먹히고 먹는자의 "음식"에 관한 흥미로운 토론은 읽는 독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이토록 초지일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경제와 사회에 대한 고찰이라니, 서장이 무려 94매나 이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캣닙(브릿G 리뷰어)

『피어클리벤의 금화』에는 또 한 가지 특별한 점, "교섭"이 핵심적인 요소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들이 전쟁을 주요 무대로 하거나, 분쟁의 해결 방안이 전투인 것과 달리, 『피어클리벤의 금화』에서는 다양한 분쟁 상황에 놓은 인물들이 전투 대신 대화를 통해 교섭하고, 해결점에 도달한다. 울리케가 용과 교섭을 통해 영지의 후원을 받는다거나, 고블린으로부터 습격받은 마을에서 교섭의 능력을 발휘하여 양자가 모두 이득이 되는 길을 찾는 등 설득과 이해, 그리고 타협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울리케의 모든 교섭을 참관할 수 있는 독자라는 지금의 위치야말로 이 글을 읽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자 특권이다. -썬서(브릿G 리뷰어)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작은 영지를 소유한 피어클리벤 남작이 "용"이라는 절대적인 존재와 교섭을 통해 계약을 맺자 힘을 원하는 여러 세력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군상극 형식을 띠고 있다. 살육과 전투만이 습성인 고블린 종족에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교섭의 주체자가 되는 아우케트, 불임으로 남작의 후사를 위해 후처를 들이도록 종용하고 그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은 애정을 준 아셰리드, 천대받는 유랑족의 아이로 태어난 천둥벌거숭이이지만 언제나 희망을 놓지 않는 시야프리테 등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저자 특유의 흡인력 넘치는 문장으로 펼쳐진다.

이 소설이 가지는 함의를 떠나서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생생한 게 좋다. 빨려들어가듯이 읽느라 잠이 부족할 정도. -땅글(브릿G 리뷰어)

독자들의 추천사

이토록 초지일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경제와 사회에 대한 고찰이라니, 서장이 무려 94매나 이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캣닙

울리케의 모든 교섭을 참관할 수 있는 독자라는 지금의 위치야말로 이 글을 읽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자 특권이다. -썬서

여러 소설 책을 옆에 끼고도 주말 내내 『피어클리벤의 금화』만 읽으며 밤잠도 잊고 모니터와 액정을 들여다봤다. 아주 넋을 놓고서.-쁘띠캐롯

이 소설이 가지는 함의를 떠나서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생생한 게 좋다. 빨려들어가듯이 읽느라 잠이 부족할 정도. -땅글

판타지 소설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판타지 입문작으로서 『피어클리벤의 금화』를 추천한다. -듀콩


목차


제1장 7
제2장 39
제3장 68
제4장 99
제5장 133
제6장 165
제7장 193
제8장 226
제9장 259
제10장 290
제11장 321
제12장 356
제13장 388
제14장 417
제15장 448
제16장 476
제17장 509
제18장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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