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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

  • 김학훈
  • |
  • 한울아카데미
  • |
  • 2019-09-10 출간
  • |
  • 368페이지
  • |
  • 181 X 257 X 24 mm /839g
  • |
  • ISBN 97889460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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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년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그 다섯 번째 판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는 1999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네 차례 개정판을 내면서 지난 20 년 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아왔다.
이번 제5판은 최근 세계의 변화를 반영하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와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사용했으며 본문 속 어려운 용어는 각 쪽의 여백에 해설을 달았다. 최신 통계를 반영했으며 부록으로 국가별 기초 통계자료를 싣고 있어 지면의 한계로 본문에 모두 담지 못한 세계 각국의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전체 6부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지구 규모에서 살펴본 산업화와 도시화, 인구와 자원, 환경과 기후 등을 다루었고, 2에서 5부까지는 각 지역별 특징을 서술했다. 사회경제적, 문화적 공통점을 고려해 2부 유럽과 러시아, 3부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4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5부 동북아시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6부에는 권역을 초월한 세계화의 사례로 한류와 중국의 일대일로, 극지방 개발과 지구촌의 미래를 점쳐보았다.

세계화의 도전과 응전 : 세계 시민의 필수 교양으로서 세계지리 지식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이유로 중국과 경제 전쟁도 불사할 기세이다. 미중 무역 갈등뿐 아니라 시리아 난민, 영국의 브랙시트, 홍콩의 시위 등 국제 뉴스가 그저 먼 나라의 이야깃거리가 아니라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이러한 국제 뉴스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파악하려면 지구촌의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세계화가 더욱 가속되고 있는 시대에는 필수적인 지식이다. 지금까지 세계화의 물결은 세계 곳곳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불합리한 규제와 관료주의적 나태를 혁파해 왔다. 그러나 또 한편 세계에 과도한 경쟁과 빈익빈 부익부를 초래했다. 세계화의 부작용과 금융위기 이후 자국 중심주의가 강화되고 보호무역주의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세계화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반대로 개인의 착한 소비가 세계 어느 곳에선가 상품을 생산하는 노동자의 보다 나은 미래에 보탬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바로 세계 시민이 성장하는 시대이다.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제5판)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날로 세계화되어 가는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세계 곳곳에 대한 압축된 정보를 제공한다. 수십 년 동안 지리학 연구와 지리교육 현장에 서 있던 저자들의 통찰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목차


제1부 세계화와 세계지리
01 산업화, 도시화, 그리고 세계화
02 세계의 인구와 자원
03 지구의 환경과 기후변화

제2부 유럽문화권의 세계화
04 유럽
05 러시아연방과 주변국

제3부 신대륙의 세계화
06 미국과 캐나다
07 라틴아메리카
08 오세아니아

제4부 이슬람 세계와 아프리카의 세계화
09 서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
10 중부 및 남부 아프리카

제5부 아시아의 세계화
11 남아시아
12 동남아시아
13 중국과 일본

제6부 세계화와 지구촌의 미래
14 권역을 초월한 세계화와 지구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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