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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세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세트

  • 토베얀손
  • |
  • 작가정신
  • |
  • 2019-09-01 출간
  • |
  • 792페이지
  • |
  • 224 X 155 X 64 mm /1728g
  • |
  • ISBN 979116026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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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전 11권)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인도에 간 무민 가족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의 이상한 겨울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마마의 가사 도우미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 집을 짓다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8쪽|무선|9,000원
사랑에 빠진 무민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0쪽|무선|9,000원
정글로 변한 무민 골짜기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8쪽|무선|9,000원
무민과 화성인들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8쪽|무선|9,000원
무민과 바다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64쪽|무선|9,000원
무민과 혜성 라스 얀손 글|토베 얀손 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과 황금 꼬리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72쪽|무선|10,000원

새롭게! 화려하게! 더 사랑스럽게!
‘무민 코믹 스트립’을 만나는 색다른 방법

‘무민 코믹 스트립’은 신문 연재만화의 특성상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이 돋보이며, 이야기 또한 사회 풍자적이고 해학적이며 심도 깊다. 또한 세 개 혹은 네 개로 나누어진 직사각형 스트립 안에 가는 선으로 캐릭터가 묘사된 ‘흑백 만화’다. 작가정신에서는 2017년 전 6권으로 소장판이라 할 수 있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을 출간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에서 토베 얀손의 연재 작품을 실었던 1~3권에 수록되어 있던 21편 작품 가운데 11편을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했다. 작품 모음집이 아닌 낱권으로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으며, 한 장당 2개의 스트립으로 구성해 연재만화의 느낌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갔다.
토베 얀손은 연작소설로 무민 시리즈를 시작했지만, 무민 캐릭터는 연재만화로 전환기를 맞았다. 무민 캐릭터는 스웨덴어 잡지 《가름》에서 토베 얀손의 일러스트 속 시그니처 캐릭터로 처음 소개된 이후 1945년, 무민 가족이 모두 등장하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로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무민 시리즈가 널리 사랑받기 시작한 시기는 1948년 무민 연작소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가 영국에 번역 출간된 1950년부터이다. 그리고 1952년, 얀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출판협회의 찰스 서턴은 얀손에게 이 천방지축 트롤들의 이야기를 어른 독자들을 위한 만화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다. 얀손은 열다섯 살이던 1929년, 어린이 잡지 뒤표지에 두 애벌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트립을 싣기도 했고, 1930년에는 청소년 복지 잡지 《보르브롯(V?rdbrodd)》에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핀란드의 스웨덴어 시사 풍자 잡지 《가름(Garm)》에도 오랫동안 만화를 연재했었다. 그래서 7년 계약에 ‘일주일에 단 여섯 개의 스트립’을 연재한다는 서턴의 제안을 선뜻 수락하고 긴 준비 기간을 거친다. 준비 기간 동안 얀손은 새로운 이야기의 아이디어와 대본, 캐릭터와 의상 스케치를 제출하며 수준 높고 매력적인 신문 연재만화를 위해 서턴과 그의 팀에게 지도를 받았다. 또한 다음 날에도 독자를 끌어들이려면 세 칸 또는 네 칸으로 구성된 각 스트립의 끝맺음은 강한 문구나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는 일간 연재의 요구사항도 따랐다.
2년이 지난 뒤인 1954년, ‘무민 코믹 스트립’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영국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만화는 얀손의 재능을 오롯이 드러내는 완벽한 매체였다. 얀손의 문학적 상상력과 글 솜씨는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회화적 재능과 결합되어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무민 코믹 스트립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일 40개국 120여 편의 신문, 2천만 독자에게 소개되었다. 그리고 1959년, 얀손은 만화 연재를 그만두었으며 작업을 돕던 남동생 라스가 이어받은 ‘무민 코믹 스트립’은 1975년까지 계속되었다.
얀손이 가는 선으로 묘사한 캐릭터는 짧은 선, 작은 동작만으로도 감정과 생각을 생생히 드러낸다. 또한 칸을 분리하는 요소로 나무나 검, 침대 기둥, 리본 같은 소품을 활용하거나 다채로운 배경과 다양한 의상 묘사도 기발하고 감각적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 11권은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 가족, 리비에라에서 화려하고도
가혹한 자본주의의 맛을 보다
영화배우들과 사교계 명사들과 귀족들과 어울리려고 리비에라로 간 무민 가족! 휘황찬란한 호텔에 고급스러운 가게, 온갖 드레스에 반짝이는 액세서리에 홀리는 것도 잠시, 파라솔에서 볕을 피할 때도 돈을 내야 하고, 스노크메이든은 한눈을 팔고, 어마어마하게 긴 호텔 계산서가 날아온다. 거기에 군식구로 가난한 예술가를 꿈꾸는 후작까지. 리비에라의 상류층 생활, 만만치 않다!

무인도에 간 무민 가족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무민 가족이 등장하면
어디든 휴양지가 되고, 적도 친구가 된다!
폭풍이 온다는데도 무민 가족은 헬리콥터를 타고 천하태평 소풍을 간다. 하지만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그런데 이상한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수천 년 된 무민 미라가 살아나 해적선을 암초로 유인해 약탈하고, 무시무시해야 할 해적들은 무민마마에게 꼼짝 못 하고, 스노크메이든과 밈블은 해적들에게 반한다. 이 섬, 원래 이상한 거야, 아니면 무민 가족 때문에 이상해진 거야?

무민의 이상한 겨울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쌓인 눈도 새봄이 오면 녹아내리듯
승부도 자존심도 순간일 뿐!
바다가 얼어붙고 눈보라가 휘날리는 겨울. 조상들이 하던 대로 겨울잠을 자는 대신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로 한 무민 가족! 과감하게 바깥으로 나서자마자 추위를 사랑하는 스포츠맨 브리스크를 만나 스키와 스케이트를 배우느라 한바탕 시달린다. 브리스크는 스키 점프 경기를 열었다가 밈블에게 승리를 빼앗기고 절망에 빠져 눈사태를 일으키는데……. 스포츠 말고 겨울 파티나 하자!

무민마마의 가사 도우미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집안일도 재미있게, 내키는 대로!
무민 가족만큼만 살면 돼
무민 가족의 옆집으로 이사 온 필리용크네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정원에 잡초 한 포기 없다. 무민마마에게 집이 난잡하고 지저분하니 가사 도우미를 두라고 충고한 필리용크. 그래서 무민의 집에 온 가사 도우미가 하필이면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미자벨! 정리 정돈보다는 난장판을 만들어도 파티를 좋아하고, 꽃에 물을 줄 때도 물장난을 치는 무민 가족의 집에서 미자벨이 잘 버틸 수 있을까?

무민, 집을 짓다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8쪽|무선|9,000원
무민은 직접 지은 집에서
평화롭게 잠들 수 있을 것인가?
사고뭉치 아이들을 열일곱이나 이끌고 무민의 집에 온 밈블의 엄마. 그런데 독보적인 말썽꾸러기 미이를 남겨두고 떠나 버렸다. 무민의 방을 혼자 쓰겠다는 미이 때문에 쫓겨난 무민! 결국 무민은 새집을 지어 스노크메이든과 살겠다는 단꿈을 꾼다.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벽에 부딪히고, 집은 마음먹은 대로 지어지질 않는데……. 무민도 내 집 마련은 결코 쉽지 않다!

사랑에 빠진 무민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0쪽|무선|9,000원
사랑의 포로가 되어 버린 무민!
그런데 스노크메이든에게 빠진 게 아니다?
한 달째 내린 비에 홍수가 나서 온통 물에 잠긴 무민 골짜기. 무민은 서커스장의 꽃, 프리마돈나인 아리따운 라구나를 구해 살뜰히 돌본다. 이 모습이 곱게 보일 리 없는 스노크메이든은 질투심에 불타오르고, 둘의 사이도 삐걱거린다. 더구나 곡예사 에메랄도까지 나타나자 위기의식을 느낀 무민은 라구나의 마음을 사로잡느라 스노크메이든은 뒷전인데……. 이 사각관계,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글로 변한 무민 골짜기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8쪽|무선|9,000원
누구와도 친구가 되는 무민 가족
이번 손님은 동물원을 탈출한 동물들!
지독한 무더위에 바다로 나갔다가 열대 씨앗 상자를 발견한 무민 가족. 재미 삼아 심었는데 그날 밤 내린 비에 모두 싹을 틔워 숲도 모자라 집까지 모두 열대 식물로 뒤덮여 버린다. 게다가 스팅키가 진짜 정글에는 야생 동물도 있어야 한다며 동물원의 담벼락을 넘으며 일대 파란이 인다! 그런데 결국 무민 가족까지 동물원 우리에 갇히다니, 어떻게 된 일이지?

무민과 화성인들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48쪽|무선|9,000원
무민 골짜기에 비행접시가 떴다!
전무후무 최악의 사태 발생!
비상! 비상! 화성인의 비행접시가 무민의 집 채소밭에 떨어졌다! 긴급 경보령과 함께 무민 골짜기에 온갖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무민파파가 투명인간이 되고, 무민 골짜기 주민들이 모두 하늘을 떠다니고, 경감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이상한 꼬맹이가 쫓아다니고, 무민마마와 무민의 몸집이 작아지기까지 한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비행접시를 타고 날아온 화성인 때문이 아니라고?

무민과 바다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64쪽|무선|9,000원
바다 한가운데 등대섬에서도
무민 가족은 역시 내키는 대로!
등대지기가 되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고 싶은 무민파파, 가족들을 이끌고 황량한 바위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생각대로만 되는 일은 없는 법. 등대는 낡아빠졌고, 섬은 돌덩이뿐이고, 보이는 것이라곤 드넓은 바다밖에 없다. 더구나 밤마다 무민을 겁주러 유령이 나타나기까지! 가족들은 등대섬을 입맛대로 꾸며 보기로 하는데……. 무민 가족의 섬 생활은 순탄히 흘러갈까?

무민과 혜성
라스 얀손 글|토베 얀손 그림|김민소 옮김|56쪽|무선|9,000원
바람 잘 날 없는 무민 골짜기
이번에는 떠나야만 하는 걸까?
기상 이변에 이상한 조짐 때문에 모두 앞 다투어 무민 골짜기를 떠나자, 무민과 스노크메이든과 미이는 원인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 결과 밝혀낸 사실은 혜성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어서 집으로 돌아가 혜성을 피해야 하는데 갈 길은 멀고, 바다까지 물이란 물은 모조리 말라붙었고 토네이도까지 분다.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사이, 혜성과 해일이 동시에 들이닥치는데…….

무민과 황금 꼬리
토베 얀손 글ㆍ그림|김민소 옮김|72쪽|무선|10,000원
황금 꼬리가 불러온 나비 효과
무민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다!
꼬리털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한 올도 남지 않게 되자 자신감을 잃고 울적해진 무민.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들이 보러 와도 해결이 되지 않자 무민마마가 나선다. 무민마마는 무민을 위해 마법의 묘약을 써서 황금 꼬리털이 나게 만들어 준다. 기운을 차린 무민은 황금 꼬리로 유명해질 꿈에 부풀지만, 스너프킨은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목차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무인도에 간 무민 가족
무민의 이상한 겨울
무민마마의 가사 도우미
무민, 집을 짓다
사랑에 빠진 무민
정글로 변한 무민 골짜기
무민과 화성인들
무민과 바다
무민과 혜성
무민과 황금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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