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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짜로 믿었던 가짜뉴스

당신이 진짜로 믿었던 가짜뉴스

  • 김창룡
  • |
  • 이지출판
  • |
  • 2019-09-05 출간
  • |
  • 224페이지
  • |
  • 143 X 206 X 17 mm / 342g
  • |
  • ISBN 97911555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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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각종 미디어를 통해 넘쳐나는 정보와 뉴스는 우리에게 진짜와 가짜뉴스의 판단과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판단 기준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바른 개인의 판단이 올바른 여론 형성의 기초가 되고 건강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미디어 소비자 스스로 가짜뉴스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매체 이해력)’ 교육도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는 현재와 미래에도 가짜뉴스의 생성, 유포를 단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디어도 팩트 체크 등을 통해 진위 구분을 시도하지만 한계가 있다. 미디어 소비자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통해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가짜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련된 이슈에 초점을 맞추었다.

제1부에서는 왜 가짜뉴스는 사라지지 않는지, 왜 기자들조차 가짜뉴스에 속는지, 가짜뉴스와 오보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팩트 체크로 가짜뉴스를 잡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집중했다. 특히 가짜뉴스가 확산되는 공식은 무엇이며 가짜뉴스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도 분석했다.

제2부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차원에서 ‘미디어 비평’을 정리했다. 미디어 비평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침을 거듭하면서도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의의, 조건, 함정 등을 하나씩 살펴봤다. 특히 SNS 시대 미디어 비평이 왜 필요한지 등도 알아보았다.

가짜뉴스는 법과 제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국민 의식에 영향을 주고 더욱 공고화하는 데 악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아는 만큼 본다’는 명제가 성립되듯이 ‘인간은 자신이 접하는 미디어, 뉴스에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도 타당하다. 그 뉴스가 가짜든 허위조작이든 당장 알아차리기 쉽지 않고 다수가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면 그것이 여론이 된다는 현실이다.

더 이상 소극적인 정부를 향해, 무능한 국회를 향해 손가락질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미래는 미디어 소비자의 적극성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4
에필로그 219

제1부 가짜뉴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01 왜 가짜뉴스는 사라지지 않는가? 12
02 왜 기자들조차 가짜뉴스에 속을까? 23
03 가짜뉴스와 오보의 차이는 무엇인가? 36
04 가짜뉴스의 특징은 무엇인가? 44
05 가짜뉴스의 유형은 어떻게 나눠지는가? 55
06 가장 악질적인 가짜뉴스는 무엇인가? 65
07 팩트체크로 가짜뉴스를 잡을 수 있을까? 70
08 가짜뉴스가 확산되는 공식은 무엇인가? 75
09 가짜뉴스에 속지 않는 비결은 무엇인가? 83
10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는 무엇이며,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까? 89
11 가짜뉴스와 오보, 지라시 중 가장 나쁜 것은 무엇인가? 92
12 골치 아픈 가짜뉴스, 나와 상관없는 문제일까? 96

제2부 미디어 비평

미디어 비평과 미디어 리터러시 110
01 미디어 비평의 정의 116
02 미디어 비평의 역사 125
03 미디어 비평의 목적 130
04 미디어 비평의 조건 136
05 미디어 비평의 함정 146
06 미디어 비평과 공영방송 152
07 미디어 비평의 의의 158
08 미디어 비평과 SNS 시대 165
09 미디어 비평과 전쟁 176
10 미디어 비평과 제작 가이드 라인 183
11 저널리즘 비평, 사례와 분석 194
12 미디어 관행 비평, 사례와 분석 201
13 미디어법 비평, 사례와 분석 207
14 미디어 제도 비평, 사례와 분석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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