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형법총론

형법총론

  • 이재상
  • |
  • 박영사
  • |
  • 2019-08-30 출간
  • |
  • 695페이지
  • |
  • 181 X 252 X 40 mm / 1310g
  • |
  • ISBN 9791130334837
판매가

43,000원

즉시할인가

42,570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2,57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제10판 머리말

지송 이재상 교수님의 5주기에 맞추어 계획하였던 형법총론 제10판의 출간이 1년을 더 지나서야 마무리 되었다. 이에는 제10판을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고 개정에 임한 저자들의 각오와 노력이 크게 작용하였다. 출판사 측에서도 이에 호응하여 이 책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주시었다. 물론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각오가 내용에 얼마나 실현되었는가 일 것이다.

다행히도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의 큰 관심을 받아 적기에 개정됨으로써 개정 법률과 새 판례를 반영하여 늘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번 판에서는 그 외에도 학계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표현(cliche)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을 그 맥락을 찾아 좀 더 명확한 표현과 설명으로 가다듬어 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은 초판이 출간된 이후 한 세대 이상 한국 형법학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 한국의 형법학은 그간 양적, 질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러한 풍요 속에서도 미시적 해석론에 대응하는 거시적 형법(학)적 비전에 대한 성찰은 다소 아쉬운 것이었다. 이에 관한 저자 한 사람의 자화상적 반성문이 발표되기도 했지만(장영민, “형법학의 위기?” 법철학연구, 제21권 2호, 2018), 한국 형법학계의 축적된 역량에 걸맞은 형법학 자체의 위상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다. 무엇보다도 근자에 몇몇 중견.소장 형법학자들이 이러한 방향의 연구업적을 내고 있다는 점은 크게 고무적인 일이다. 이를 교과서에 담는 일도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제10판에서는 국내 문헌의 소화와 반영을 의도했으나 그 작업의 방대함 때문에 채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그 작업의 결실은 다음 판을 기약하기로 한다.

이번 개정작업에도 이화여자대학교 형법연구실을 거친 중견 및 소장 형법학자들의 큰 도움을 받았다. 김구슬, 이희경, 권수진(한국형사정책연구원), 이강민, 윤지영(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정연(한국형사정책연구원), 이정념(숭실대학교) 박사, 그리고 박사과정의 도소영, 이영은, 임이랑, 최윤이, 유은영, 윤이경 법학석사가 그분들이다. 이 자리를 빌려 큰 감사를 표한다. 아울러 유망한 형법학자로 성장하던 중 불의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이원경 박사의 명복을 빈다.

어려운 출판계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의 각오를 담아 새로운 모습으로 이 책을 출간해 주신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님, 조성호 이사님, 그리고 무더운 여름날 복잡한 교정지와 씨름을 마다하지 않으신 이승현 과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9년 8월
장영민, 강동범 識

 

목차

제1편 서론
제1절 형법의 기본개념
제2절 형사사법의 지도원리
제3절 죄형법정주의
제4절 형법의 적용범위
제5절 형법이론


제2편 범죄론
제1장 범죄의 기본개념
제1절 범죄의 의의와 종류
제2절 행위론
제3절 행위와 주체

제2장 구성요건
제1절 구성요건이론
제2절 불법의 이론: 결과불법과 행위불법
제3절 부작위법"
제4절 인간관계와 객관적 귀속
제5절 구성적요건적 고의
제6절 사실의 착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