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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 리천
  • |
  • 이케이북(EK BOOK)
  • |
  • 2019-09-05 출간
  • |
  • 224페이지
  • |
  • 131 X 206 X 20 mm / 286g
  • |
  • ISBN 97911862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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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일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경험과 과정을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이끌도록 동양철학의 다양한 해법을 보여준다. 진정한 일의 의미와 성공에 대한 해석,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리더십,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겪어내야 할 인간관계, 그리고 일을 통해 행복을 얻는 방법 등을 통찰력 있고 실천력 있게 설명한다. 또한 루즈벨트부터 마윈 알리바바 회장까지 동서양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하여 공감을 자아낸다.
― 19세기의 비판적 사실주의 작가 기 드 모파상은 관찰, 모방, 그리고 학습이라는 단계를 거쳐 끊임없이 글쓰기를 연습한 결과 ‘단편소설의 제왕’에 올랐다.
― 관찰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깨닫고 행동에 옮긴 열정의 실천가, 위대한 철학가 플라톤.
― ‘사익’과 ‘공익’을 결합한 독특한 기업 문화를 받아들인 친친식품은 최고의 안심기업이 되었다.
― 북송 시대의 제상 사마광은 인간관계에서 군자의 사귐과 같은 담백함을 즐겼다.
―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은 방법을 알려준 <보이스 오브 차이나The Voice of China>의 진행자 화샤오.
― 인센티브의 효과를 매우 중요시한 한비자는 상벌이라는 두 가지 수단을 활용했다.
ㅡ 노키아의 심비안 운영체제는 해당 시장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독보적 지위를 유지했지만 인재를 끌어오지 못해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 자동차 작업장 어디에서나 건의함을 찾아볼 수 있는 도요타의 특수 소통 시스템.
― 천하에 큰일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천하의 인심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던 용인술의 대가, 전기적 인물 중국번의 큰 성공 비결.
― 청각을 잃었지만 오히려 음악에 몰두할 수 있었던 베토벤, 두 눈이 멀어서 문학에 심취할 수 있었던 밀턴, 말을 할 없었지만 바이올린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만들어낸 니콜로 파가니니, 인생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 눈높이의 높낮이는 사업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하교를 벗어나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무한한 세상을 향한 열망.
― 책 속에 보물이 있다. 세계적 갑부 빌게이츠와 손정의는 엄청난 다독가이기도 하다.
― 전쟁 이후 독일 총리는 무릎을 꿇었고 일본 수상은 허리를 굽혔다. 그 결과 대국의 면모를 보인 독일은 세계인의 존중을 받는다.
― 중국에서 가장 젊은 부호 천텐차오 샨다 그룹의 회장은 형세를 잘 판단하여 기회를 잡았다.
― 화 속에 복이 있고, 복 속에 화가 있다. ‘색맹의 아버지’ 돌턴은 파란색과 붉은색을 구별하지 못했고 ‘색맹의 아버지’ 존 돌턴은 붉은색과 파란색을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색맹증을 연구하고 새로운 의학 영역을 개척할 수 있었다.

= 중용, 법가, 붓다, 도가의 거대한 진리를 통해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이 책은 유가와 법가, 불가와 도가 등 동양사상의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서 삶에서 맞딱뜨리는 여러 문제와 그 해결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유가(儒家) 사상의 정수는 사회?윤리적 측면에 있다. 유가 사상을 통해서 사회적인 나를 탐험하고 균형과 중용의 태도를 배운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직장에서는 각종 예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과 사람 그리고 이해관계를 올바르게 처리하고 자신의 직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이해한다면 불필요한 고민을 줄이고 일에 더 열중할 수 있다.
법가(法家) 사상은 전국시대의 주요 학파 중 하나다. 법가의 철학은 사람의 마음에 집중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라고 주장한다. 사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규칙이 없으면 어떤 일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직장의 법칙을 모르고서는 실력을 뽐낼 수 없다. 거꾸로 말해서, 직장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고 오직 현재를 응원할 수 있다.
불교(佛家)가 주요 종교인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불교를 믿든 안 믿든, 불교에서 전하는 선(禪)이 우리 삶에 크고 작은 깨달음을 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깨달음을 중시하는 불교는 작은 것에 큰 이치가 깃들어 있고, 삶의 곳곳에 진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진실로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지극히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성공의 가치와 붓다의 지혜를 음미하면서 마음의 독립과 자존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도가(道家)는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학파 중 하나다. 도가의 심오한 철학은 끊임없이 전승하며 발전했고, 중국 역사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오늘날 발생하는 모든 사회 문제는 도가 사상에 입각해 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마음을 비우고 순리에 따른다’는 뜻의 청정무위(淸淨無爲) 사상은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도가의 자연 수업을 통해서 자유는 지금 바로 누려야 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ㆍ머리말 | 팍팍한 일상을 어루만지며 일할 수 있을까

1부 | 사회적인 나를 탐험하다 _균형과 중용의 태도
완벽한 타인과 완성된 일 11 책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직장에서 배우고 익힌다는 것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
타인의 세계에 풍덩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한가운데에서
다르지만 한 방향이다
작은 힘이 우리를 바꾼다

2부 |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 _오직 현재를 응원하는 법가의 말
한 사람보다는 모두의 힘으로
말과 행동이 성과를 결정한다
격려의 테크놀로지
사람을 얻는 일
듣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세다
마음 공략과 이해 공감
인생의 심장은 인정이다

3부 | 마음의 독립과 자존을 위해 _성공의 가치와 붓다의 지혜
마음을 가끔씩 꺼내서 닦아둔다
동지는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알아본다
받아들이는 힘 따로, 견디는 힘 따로
나에게 열린 세상은 무한하다
자연과 가까이
출구 있는 직장 스트레스
원하는 것과 욕심은 다르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법
가끔씩, 다른 생각도

4부 | 자유는 지금 바로 누려야 하는 것 _도가의 자연 수업
책의 멋, 독서의 맛
나를 위로할 단 하나, 친구
나 자신을 안다는 것
기회는 꾸준할 때 만난다
기쁨과 슬픔도 다 나의 것이다
내 삶에 밑줄 긋기

ㆍ이 책에서 인용한 중국 고전, 철학과 철학자,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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