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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메리카의한국인입니다

나는아메리카의한국인입니다

  • 김준자
  • |
  • 모시는사람들
  • |
  • 2014-03-31 출간
  • |
  • 287페이지
  • |
  • ISBN 97889974726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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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역사의 주인들
Grace Kim의 메모아-그레이스 김(전상옥)
2달러 80센트의 기적-이유선
나의 인생 오디세이-정원훈
나의 남편 이윤호-이순자
잃어버린 어머니의 일기장-박찬희
통일 운동에 생애를 걸고-양은식
내 인생은 축복-강석희
삶의 질-박복수
나를 키워준 여인들-김미겸
나의 영화 인생-박흥진
마르크스여,내게 돌을 던져라-오유철
떠남으로 이룬 무학의 보금자리-이성호
눈물은 성수입니다-지희선
돌아가는 길-이경숙
가을은 나에게 서서히 고국을 돌려주었다-박윤정

02 시공을 넘는 울림
나의 '비움' 이야기-유분자
위험한 잣대-박재욱
도리도리 짝짝꿍의 논리-김상일
서예 이야기-김순욱
화가 복으로 바뀐 이야기-전광우
소통-로버트 정
만남과 헤어짐-조만연
켄서 메모아-사빌 로저
젊은 노인들의 마음 바꾸기-최신정
2030의 5060준비-베티 리슬리
아직도 테니스 챔피언인 걸!-아서 마르크스
꿈은 나이를 모른다-김구자
장례문화 이대로 좋은가?-조찬선

도서소개

해방 직후에서 60, 70년대 초까지 이른 시기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미국에서 자수성가하거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 자기 삶을 담담하게 술회하는 회고록을 모아 엮은 책이다. 200만이 넘는 미주 한인 사회에 밑거름이 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이민자의 삶의 행태를 공감하게 된다. 이민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가족, 친척 지인들이 이민자인 사람들에게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0만 미주 한인 사회는 물론 720만 해외 동포들에게 드리는 지혜!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잘 관리하는 습관”

■ 이 책은
해방 직후에서 60, 70년대 초까지 이른 시기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미국에서 자수성가하거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200만이 넘는 미주 한인 사회에 밑거름이 된” 분들이 자기 삶을 담담하게 술회하는 회고록을 모아 엮었다. 이민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 가족·친척·친지들이 이민자인 분들이 다양한 이민자의 삶의 행태를 공감하는 길잡이가 된다.

미국 한인사회 목소리를 내다
최근 미국 버지니아 주 의회는 앞으로 버지니아 주에서 발행되는 모든 교재에서 ‘일본해’를 표기할 때는 ‘동해’를 병기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러한 결실을 거두기까지 이 지여의 한인 사회가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각 주의 절대 다수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쾌거는 같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욕주 등의 운동 그룹에도 고무적인 성과로 다가가고 있고, 이를 계기로 다른 주로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되는 데에도 이 지역은 물론 미국 전역의 한인사회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그들 ‘미국의 한인들’은 누구인가?

해방 이후 급격히 증대한 미국 이민
1900년을 전후로 한 하와이 이민(7천 여 명)을 기점으로 시작된 한인의 미국이민사는 일제 강점기에는 ‘이승만을 위시한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것 외에는 ’이민의 암흑기’라고 할 만한 상황에 놓였다. 미국으로으 이민은 해방과 6.25를 거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시작한다. 그중에서 ‘미군과의 결혼’ 또는 ‘입양’을 통한 이민을 제외한 초기 개척 이민자들은 ‘간호사’ 등의 전문직, 연구를 계기로 한 이민, 상사(商社) 또는 금융기관의 해외 지사 근무가 이민으로 이어진 경우 등 다양하다. 특히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처음부터 잃지 않고 있다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삶의 토대를 마련한 후’부터 이를 폭발적으로 발휘한 그룹들은 후자의 ‘자발적인 이민자’들 그룹이다.

폭발적으로 증대하는 미국 한인사회
70년대 이후로는 유학이민, 가족 초청 이민, ‘아메리칸 드림’ 이민 등을 통해 미국 이민자들이 폭발적으로 증대한다. ‘한인타운’은 이미 1900년대 초중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했지만, 실질적인 한인사회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 무렵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한인사회가 형성되면서 필연적으로 한인들의 ‘정치적인 요구’도 새로운 형태를 띠고 전개되었다. 한인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진출이 요구되었고, 정치적인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인사회의 단결이 전제조건이 되었다.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이루는 사람들의 이민 이야기
이 책 <나는 아메리카의 한국인입니다>는 이러한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었던 구심점 역할을 했던 해방 이후의 1세 이민자들의 이야기들을 주로 담아냈다. 한인 이민 1세 최초의 직선 시장인 강석희 전 아바인 시장이나 가주외환은행을 비롯한 을 비롯한 4개의 한인커뮤니티 은행을 미국 땅에 처음으로 설립한 한국-미국 한인사회 금융계의 산 증인인 정원훈 은행장을 비롯한 29명의 한국인들은 한결같이 자기 개인의 성취는 물론 이를 토대로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 우애증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한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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