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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무실에서 살아남기

미친 사무실에서 살아남기

  • 전다우
  • |
  • 보아스
  • |
  • 2011-12-12 출간
  • |
  • 224페이지
  • |
  • 150 X 200 X 20 mm / 344g
  • |
  • ISBN 978899661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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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 빼고 다 이상해!”
사무실에서 미치기 일보 직전인 직장인을 위한 생존 가이드!

직장 스트레스, 이 책으로 해결하라!
직장인들이 눈 뜬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실. 하지만 이렇게 사무실에 있는 시간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사무실에 가기 싫은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직장인 대부분은 ‘아침에 눈 뜰 때’라고 답한다. 매일 가기 싫은 것이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싫어도 매일 피곤한 몸을 추스르며 사무실로 출근하는 것이 직장인의 운명이다.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네모난 사무실에서 동기, 상사, 부하직원과 합심해 일을 해내고 있다. 그런데 그 ‘일’이 돈, 책임과 관련이 있다 보니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정말 대단하다.
맡은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 잘 되면 내 탓이지만 안 되면 남의 탓이라는 분위기, 잘 삐지는 상사와 지시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하직원 그리고 뒤통수만 치는 동기 등 보기 싫은 사람과 한 공간에 있어야 하는 불편함, 밥 먹듯 계속되는 잔업과 철야, 날씨만 추워지면 시작되는 구조조정의 소문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직장인을 미치게 만든다. 스트레스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까지 발전해 개인의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사무실에 갇혀 스트레스에 찌들어있는 직장인에게 비상식적인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든 상황이 폭탄처럼 떨어지기 전에 미리 피하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읽자마자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대처방법이 다 담겨 있다.
지금 사무실에서 미치기 일보 직전인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모든 스트레스를 간단하게 풀어주는 직장 처세서의 결정판!
이번 책은 사무실 우리에 갇힌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기술을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1장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는 사람들’에서는, 나를 가만 놔두지 않고 하루 종일 괴롭히는 사람들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2장 술 생각난다’에서는, 아무 관련도 없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 같은 비상식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담았다.
‘3장 × 같은 상사와 일해야 하는 내 신세’는, 사이코 같은 나쁜 상사와 함께 일해야 할 때 어떻게 그 시간을 버텨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4장 다른 팀으로 보내고 싶은 부하직원’에서는, 지시가 아니라 “제발 제대로 해줘라”라는 부탁을 하게 만드는 부하직원을 어떻게 자신의 마음에 들게 하는지에 대한 비법을 공개한다.
‘5장 눈치가 빨라야 살아남는다’에서는, 일하는 것 이상으로 필요한 사무실 분위기를 파악하는 기술, 사내정치의 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직장인들에게 제시하는 생존전략법은 한 문장, 한 문장이 사무실 안의 모습을 통찰력 있고 날카롭게 집어내면서 그 해결책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전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주변에서 조금 떠받들어주면 기분이 붕 떠서 자신이 사무실의 주인공인 줄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김 대리는 최고야”, “김 대리님, 정말 좋은 분 같아요” 등의 말을 들으면 왠지 우쭐해지기 마련이다. 반대로 그렇게 우쭐해하는 사람을 옆에서 보고 있다고 상상해봐라. 얼마나 웃기겠는가. 그런데 지금 당신이 바로 그 웃긴 사람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요즘 칭찬 좀 받는다고, 일이 좀 잘 풀리는 것 같다고 사무실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상사는 단지 의무감으로 부하직원들을 돌아가면서 칭찬해주는 것뿐이고 주변 사람들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은 분”이라고 말해주는 것뿐이다.
특히 당신을 보면 항상 웃는 여직원이 있다고 해서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의외로 왕자병에 걸린 남자가 많다. 그 여직원은 웃는 얼굴에 누가 침 뱉겠는가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대할 뿐이다.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청첩장을 갖다 주는 그녀를 보고 술자리에서 우는 사람은 ‘나는 바보다’라고 정확히 보여주는 셈이다.


목차


ㆍ 프롤로그

1장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는 사람들
ㆍ 이간질의 대가
ㆍ 아부의 명수
ㆍ 오늘도 툭툭 건드리네
ㆍ 조금이라도 힘들면 무조건 미루기
ㆍ 불리하면 무조건 거짓말
ㆍ 나를 위해 희생해다오

2장 술 생각난다
ㆍ 뒤집어쓰다
ㆍ 뒤통수를 맞다
ㆍ 날 우습게 아네
ㆍ 말로 공격하면 말로 받아쳐라
ㆍ 무조건 전쟁이다
ㆍ 어느 순간부터 아부하는 나
ㆍ 작은 회사 직원의 고충
ㆍ 사장의 공격이 시작된다
ㆍ 누군가를 잘라야 하다니

3장 × 같은 상사와 일해야 하는 내 신세
ㆍ 상사의 탄생
ㆍ 상사가 있는 부하직원의 기본자세
ㆍ 거지같은 상사
ㆍ 한 번 상사는 영원한 상사?
ㆍ 정말 사이코야!
ㆍ 상사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ㆍ 무능한 상사
ㆍ 우리 팀장은 사고유발자

4장 다른 팀으로 보내고 싶은 부하직원
ㆍ 상사를 위한 부하직원은 없다
ㆍ 버릇없는 부하직원
ㆍ 아부하는 부하직원은 경계하라
ㆍ 바보들과 함께라면
ㆍ 상사보다 똑똑한 부하직원

5장 눈치가 빨라야 살아남는다
ㆍ 사무실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ㆍ 가늘고 길게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ㆍ 평판의 힘
ㆍ 여직원들을 조심하라
ㆍ 절대로 나서지 마라
ㆍ 사소한 것은 놓치기 쉽다
ㆍ 누구냐, 넌!
ㆍ 퇴근 이후가 중요하다
ㆍ 말도 신경 써라
ㆍ 스스로 무덤을 파지 마라
ㆍ 불편한 상황이 예상되면 먼저 피하라
ㆍ 인정할 건 인정하자
ㆍ 이직의 타이밍
ㆍ 마지막 인상이 중요하다

ㆍ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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