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백양중국사(2)

백양중국사(2)

  • 백양
  • |
  • 역사의아침
  • |
  • 2014-03-30 출간
  • |
  • 660페이지
  • |
  • ISBN 978899311967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16장│3세기 - 유비·조조·손권, 천하를 나누다
1. 적벽대전赤壁大戰 _ 14
2. 삼국시대 _ 19
3. 정치체제·구품九品·청담淸談 _ 25
4. 진晉 왕조의 짧은 통일 _ 30
5. 8왕의 난 ① _ 35

제17장│4세기 - 5호19국이 난립한 대분열시대 전기
1. 8왕의 난 ② _ 44
2. 대분열시대의 시작 _ 52
3. 3국 병립 _ 57
4. 5국 병립 _ 62
5. 초라한 진晉 제국 _ 68
6. 북중국의 대혼란 _ 70
7. 건장한 전진前秦 제국 _ 75
8. 비수 전투?水戰鬪 - 역사의 운명 _ 82
9. 8국 병립 _ 89
10. 9국 병립 _ 93

제18장│5세기 - 남조와 북조가 대립한 대분열시대 후기
1. 11국 병립 _ 104
2. 단명 왕국의 잇단 멸망 _ 112
3. 5호19국의 마무리 _ 117
4. 남북조 _ 121
5. 남송南宋 제국의 폭군들 _ 128
6. 남제南齊 제국의 폭군들 _ 135
7. 북위北魏 제국의 천도와 한화漢化 _ 141
8. 기이한 기생 집단 _ 147
9. 불교와 도교의 발전 _ 152

제19장│6세기 - 수隋 왕조, 중국을 재통일하다
1. 남량南梁 제국의 북벌 _ 162
2. 520년대-북위北魏 제국의 전방위 수세 _ 167
3. 북위 제국의 분열 _ 174
4. 소연蕭衍 부자가 일으킨 남중국의 혼란 _ 181
5. 북제北齊 제국과 북주北周 제국의 소리 없는 흥망 _ 192
6. 대분열시대의 종결 _ 201
7. 돌궐突厥 칸국, 사막에서 일어나다 _ 207

제20장│7세기 - 당唐 왕조, 제2차 황금시대를 열다
1. 인수궁仁壽宮의 골육상잔 _ 216
2. 양광의 과대망상증 _ 220
3. 왕조 교체와 18년의 혼란 _ 233
4. 중국 제2의 황금시대 _ 240
5. 당 왕조의 정부구조 _ 248
6. 교육과 과거 _ 254
7. 불교 정화와 삼교합일 _ 258
8. 중국 강토의 재확장 _ 261
9. 서역 정복과 서남 지구에서의 좌절 _ 266
10. 동방 전쟁과 영구적인 평화 _ 273
11. 무조武?-중국 유일의 여황제 _ 279
12. 혹리酷吏와 혹형酷刑 _ 284

제21장│8세기 - 이융기(현종)의 흥망성쇠
1. 일련의 궁정 정변 _ 294
2. 해상교통 _ 298
3. 상업도시의 흥기 _ 304
4. 당 왕조의 사회구조 _ 311
5. 문학의 발전 _ 316
6. 당시唐詩 _ 320
7. 750년대 대외정책의 좌절 _ 329
8. 안사安史의 쿠데타 _ 333
9. 번진藩鎭 할거 _ 340
10. 서역의 재상실 _ 343
11. 화친정책과 회흘 칸국 _ 347

제22장│9세기 - 암흑의 세기, 당 왕조의 멸망이 코앞에 닥치다
1. 번진 할거의 악화 _ 358
2. 제2차 환관시대 _ 362
3. 붕당朋黨-양대 정객 집단의 투쟁 _ 370
4. 동남 지구의 군사 쿠데타 _ 377
5. 최대 농민폭동 _ 382
6. 남은 내분의 불씨 _ 390

제23장│10세기 - 송宋 왕조, 5대10국의 소분열시대를 마감하다
1. 소분열시대 - 5대11국 _ 400
2. 요遼 제국의 변방 통일 _ 406
3. 단명한 정권들 사이의 결사전 _ 409
4. 송宋 제국의 중국 본부 통일 _ 420
5. 교주交州의 이탈과 독립 _ 432
6. 송 제국과 요 제국의 대결 _ 434

제24장│11세기 - 송宋·요遼의 장기적 평화 관계
1. 송 제국과 요 제국의 화해 _ 446
2. 송 제국의 입국 정신-구차하게 안정을 훔치다 _ 449
3. 사대부의 낙원 _ 454
4. 교육과 문화 _ 459
5. 송사宋詞 _ 465
6. 서하西夏 제국 _ 478
7. 왕안석王安石 _ 486
8. 신·구 양당의 투쟁 _ 491
9. 구당의 분열 _ 499
10. 유가학파의 주류-이학理學의 탄생 _ 503

제25장│12세기 - 물질문명의 빛나는 성취
1. 방정맞고 경박한 조길趙佶 _ 512
2. 금金 제국이 일으킨 폭풍 _ 518
3. 눈 뜨고 볼 수 없는 승리 _ 524
4. 개봉開封 함락 _ 529
5. 송宋 정부의 남천 _ 535
6. 악비岳飛의 죽음 _ 540
7. 또 다른 과대망상증 환자-완안량完顔亮 _ 547
8. 고도의 물질문명 사회 _ 552
9. 도학道學과 성인聖人의 계보도 _ 560

제26장│13세기 - 사막에서 탄생한 영웅 칭기즈 칸, 중원을 휩쓸다
1. 한탁주韓??의 북벌과 실패 _ 570
2. 한해瀚海에서 일어난 몽고蒙古 제국 _ 573
3. 요遼 제국, 호라즘 왕국, 서하西夏 제국의 잇단 멸망 _ 578
4. 금 제국의 말로 _ 585
5. 『복화편福華篇』 시대 _ 591
6. 송 제국의 말로 _ 598
7. 원元 정부의 건립 _ 606
8. 몽고 제국의 마지막 다섯 차례 정벌 _ 612
9. 중국 도시 _ 618
10. 원곡元曲 _ 625

중국 역대 왕조 강역도 _ 633
중국 역대 왕조 기년표 _ 634
표·지도·세계도·사진 목록 _ 636
찾아보기 _ 641

도서소개

『백양중국사』 제2권 《삼국시대부터 원 정부의 건립까지》.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이 ‘집행이 면제된 사형’을 언도받고 옥중에서 집필한 역사서로, 중국사 전체를 반성적 입장에서 기술한 특징을 가진다. 중국사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해 균형잡힌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중국, 중국인을 진정 사랑하기에
가차 없이 비판의 칼을 들이댄 양심적 역사서!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이 ‘집행이 면제된 사형’을 언도받고 옥중에서 집필한 역사서로, 중국사 전체를 반성적 입장에서 기술했다. 중국사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원형을 갖춘 ‘삼황三皇’의 신화시대에서 시작해 ‘오제五帝’의 전설시대, ‘하夏ㆍ상商ㆍ주周’ 왕조의 반半역사시대를 거쳐 춘추전국시대, 진秦ㆍ한漢시대, 삼국시대, 위魏ㆍ진晉 남북조시대, 5대11국시대, 수ㆍ당ㆍ송ㆍ원ㆍ명ㆍ청 왕조까지 5천 년에 이르는 방대한 중국사를 총체적으로 집약했다.
특히 중국인을 5,000년 동안 괴롭혀온 연호제도를 모두 없애고, 역대 제왕의 이름을 시호나 존호 대신 본명으로 표기하고, 직위와 권력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고대의 관직 명칭을 현대화하고, 연대가 확보된 역사시대를 1세기 단위로 구별하고, 오늘날 중국의 보통 시민이 갖는 독립된 사고와 이성으로 과거 역사상의 인물과 사건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상 중국인의 진실된 족적을 이해할 수 있다.

▶ 20세기의 사마천, 중국의 신화와 가면을 벗기다!
국토 면적 약 960만km2(남북한 총 면적의 약 44배), 56개 민족에 공식적인 인구만 약 14억 명, 종이와 인쇄술?나침반과 화약을 발명했으며, 자금성과 만리장성 등 무려 30개의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나라. 바로 중국에 대한 1차적인 설명이다.
중국은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적으로 오랜 세월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 한류 열풍은 말할 것 없고 다수의 기업이 앞 다투어 진출하면서 한?중 관계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중국, 중국인의 참모습은 무엇일까? 『백양 중국사』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적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대중 역사서다.
20세기의 사마천 백양이 옥중에서 집필한 이 책은 중국사 전체를 반성적 입장에서 기술했으며, 중국사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봉건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비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 중국과 대만에서 폭 넓게 인정받는 대표 지성 백양,
25사와 『자치통감』을 꿰뚫는 피의 역사를 써내다!
중국에서 태어난 백양은 국민당군이 패퇴하자 장개석을 따라 대만으로 건너갔지만 장개석 정권에 실망하고 환멸을 느껴 ‘서창수필西?隨筆’이라는 전문 칼럼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현상과 장개석 정권의 야만성에 유머를 가미한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의 칼을 들이댔다. 백양이 만화 ‘뽀빠이’를 번역할 당시 아버지와 아들이 무인도에서 서로 돌아가며 총통을 뽑는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었는데, 장개석이 아들에게 대권을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던 터라 백양은 ‘인민과 정부의 감정을 도발’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소위 ‘집행하지 않는 사형’을 선고받고 악명 높은 화소도火燒島 감옥에 수감된다.
백양은 인간의 순수한 감정과 최소한의 인권마저 짓밟는 독재에 붓으로 맞서다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장개석 정권에 의해 9년 넘게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 기간 동안 백양은 역사를 선택했다. 옥중에서 25사와 『자치통감』만을 참고하여 쓴 『백양 중국사』는 마치 25사와 『자치통감』에서 피의 역사만 뽑아서 구성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 역사서다. 방대한 『백양 중국사』 전편을 휘감고 있는 불타는 듯한 그의 역사의식은 정치와 사회에 대한 처절한 해부에서 비롯되었고, 그 불길과 함께 타올라 끝내는 장렬하게 산화하는 비극적 카타르시즘을 전달한다.
백양은 옥중에서 ‘백양역사연구총서’ 3부작을 준비하여 9년에 걸쳐 완성했으며, 그중 하나인 『백양 중국사』를 출옥 후 출판했다. 백양은 중국과 중국인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신랄하게 비판의 칼을 들이댈 수 있었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중국과 대만에서 모두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 5천 년 중국사에 칼날 같은 심판을 가하는 백양의 역사법정!
『백양 중국사』는 25사와 『자치통감』 같은 가장 정통적인 역사서만을 참고로 했지만, 가장 반정통적이고 이단적인 역사서로 재탄생했다. 이 책은 과거 역사 속의 반인권적, 반인간적 요소와 봉건적 독소를 철저하게 해부하고 청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중대하고 획기적인 서술 태도와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중국사를 ‘관官’이 아니라 ‘민民’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첫째, 중국인을 5,000년 동안 괴롭혀온 연호제도를 모두 없앴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건 발생 시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역사와 함께 굴러갈 수 있다. 또한 중국 정치상의 이른바 정통숭배를 타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