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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거절을못하는가

나는왜거절을못하는가

  • 마리자 만레사
  • |
  • 아비요
  • |
  • 2014-04-03 출간
  • |
  • 239페이지
  • |
  • ISBN 97889968895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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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무엇을 망설이는가?
01. 왜 거절하지 못하는가?
물의를 일으키지 말라고 가르치는 사회 | 모두에게 사랑받겠다는 욕망 | 권위에 도전하고 싶지 않은 당신 | 해야 한다고 느껴서 수락하는 부탁들 | 늘 돕는 사람 따로 부탁하는 사람 따로 있다

02. 당신의 거절할 권리
누가 당신의 삶을 통제하는가? |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 한마디로 거절하라

03. 부탁을 들어주라고 권하는 사회
누구나 거절에 애를 먹는다 | 거부만이 희망일 때

04.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
거부에 대한 두려움 | 허술한 변명은 금지

2부. 당당하게 말하라
05. 친구의 부탁 거절하기
진정한 친구의 부탁 거절하기 | 얼마나 부당한 부탁인지 깨닫게 하라 | 진정한 친구인가, 그저 당신을 이용하는 것인가? | 그들은 당신의 감정에 관심 없다 | 내 거절이 친구에게 상처를 줄까? | 친구는 내가 거절한 이유를 이해할까?

06. 가족의 부탁 거절하기
자신만 빼고 모두를 배려하는 당신 | 아이들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 | 배우자의 부탁 거절하기 | 따로 사는 가족들에 대한 연민

07. 직장에서 거절하기
내 상사는 거절을 원하지 않는다 | 능력 이상의 일 맡지 않기 | 당신 덕분에 빛나는 사람들 | 본래 맡겨진 몫 이상을 하지 않을 책임 | 부하 직원의 부탁 거절하기

08. ‘No’라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
“내가 안 하면 아무도 못할 거야” | “누구도 나만큼 잘하지 못할 거야” | 순교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 생색내기 좋아하는 사람들

3부. 수락과 거절 사이
09. 건강한 경계 정하기
윤리적 경계 정하기 | 수락과 거절 사이에서 균형 잡기 | 동기화와 자기역량 강화 | 내가 변해야 주위 사람들도 변한다 |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라

10. 단호하게 말하기
단호함이란 무엇인가? | 내가 더 단호해질 수 있을까? |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보디랭귀지 | 공격적이지 않게 단호한 태도 취하는 법 | 자기다운 삶을 위한 궁극의 긍정 | 직관을 따르라 | 죄책감 없이 거절하기

11. 부탁을 수락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
부탁을 수락해야 할 때 | 협상하기 |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라

12. 확실하게 거절하기
그 거절은 진심인가? | 거절이 충돌로 이어질 때 | 대안을 제시하라 |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 연습 | 내 것이 아닌 짐 내려놓기

진정한 내 삶을 위한 거절의 기술

도서소개

거절, 자기 삶을 살기 위한 궁극의 긍정! 착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거절법『나는 왜 거절을 못하는가』. 20여 년간 민간 및 공공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약해온 저자 마리자 만레사가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하지 못했던 착하지만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해 생활 곳곳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거절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수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들의 심리, 삶에서 거절이 갖는 의미,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오랜 세월 연마한 통찰력과 함께 풀어내 보다 자기답게, 심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알려준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거나 과중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면
1,000가지 부탁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_스티브 잡스

착하지만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한 거절법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오늘도 시간이 좇기거나 흥미 없는 일을 처리하느라 곤욕스럽거나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삶은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이지만 사람들은 많은 경우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곤 한다. 직장 상사의 일을 대신해주고, 친구에게 자동차를 빌려주고, 어머니를 미용실에 모셔다드리며, 떼쓰는 아이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준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는 일주일이면 3, 4일씩 야근을 하고, 자신과 상관없는 번거로운 일에 엮이며, 주말을 반납해가며 분주하게 지내고, 평소의 소신과는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사소한 일들부터 절대적인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 이런 부탁들은 정작 우리가 하고 싶고, 꼭 해야 할 일들을 뒤로 미뤄둔 채 들어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부탁을 거절하는 데 애를 먹는다.
『나는 왜 거절을 못하는가』는 20여 년간 민간 및 공공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약해온 저자가 쓴 책으로, 사람들이 수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들의 심리, 삶에서 거절이 갖는 의미,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이 대해 기술한 책이다. 우리는 왜 피해를 보거나 희생을 하면서까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지, 거절을 할 때 왜 죄책감을 느끼는지, 정말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오랜 세월 연마한 통찰력과 함께 풀어낸다.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하지 못했던 ‘착하지만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거절의 기술은 생활 곳곳에서 응용해볼 수 있다.

우리는 왜 거절을 못하는가?
사람들은 많은 순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수락해놓고는 뒤늦게 거절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거절을 하려고 하다가도 부탁을 거절한 후에 느낄지 모를 죄책감 때문에 부탁을 수락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당신이 느껴야 할 유일한 죄책감은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죄책감이 아니라 거절하지 못해서 느끼는 죄책감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거절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종, 시대를 막론하고 어떤 사회에서든 오랜 세월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왔다. 어려서부터 배워온 힘 없는 사람들을 돕고, 이웃에 친절하며, 사회에 순응하라는 가르침은 성인이 된 후에도 사람들 사이에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것이 미덕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 결과 나보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먼저 들어주거나 거절을 할 경우 죄책감을 느끼게 프로그램화 되었다. 자신의 자존감을 확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겠다는 욕망도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힘 있는 사람들의 권위에 도전하고 싶지 않은 것도 하나의 이유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는 뿌리 깊게 자리잡은 과도한 책임감 때문에 그저 ‘해야 한다’고 느껴서 수락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자기 스스로 남들을 돕고 나서 생색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부탁을 수락하는 경우도 있다. 마음이 약해서, 죄책감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빚을 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음에 자신이 부탁할 일을 생각해서,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그 밖의 수많은 이유들로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는 것이다.

거절, 자기 삶을 살기 위한 궁극의 긍정
그런데 이러한 삶의 태도는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선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 평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신경쓰느라 정작 자기 인생의 주인인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에 발목 잡혀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의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거래처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자신이 누릴 수 있고, 마땅히 누려야 했던 권리를 포기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었는가? 누군가의 희생 덕분에 잘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늘 시간에 좇기고 부담감을 안고 살아간다. 우리가 정말 하고 싶거나 해야 할 일을 미뤄둔 채 누군가의 부탁을 수락한다면 그 또한 우리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짐까지 짊어지느라 정작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면, 그때가 바로 거절을 할 때다.
타인의 부탁을 거절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지어줬던 자기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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