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파셜 (Jonathan B. Parshall)
미국 칼턴 칼리지를 졸업하고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MBA를 받았다. 베스트셀러 『Shattered Sword』(공저)를 썼으며 『U.S. Naval War College Review』, 『Naval History』, 『Naval Institute Proceedings』, 『Wartime』 등의 잡지에 다수의 태평양전쟁 관련 논문을 기고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히스토리 채널, 스미소니언 채널, BBC 등에 출연했으며 1995년부터 앤서니 털리와 함께 구 일본 해군과 태평양전쟁에 대한 사이트 www.combinedfleet.com을 운영해 왔다. 현재 비영리 교육기관의 IT 부문과 설비 책임자로 근무하며 아내, 두 자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고 있다.
앤서니 털리 (Anthony P. Tully)
미국 텍사스테크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역사 컨설턴트이자 작가이며 기업체IT와 고객서비스 담당자로 일한다. 태평양전쟁을 주제로 많은 저술을 발표했으며 베스트셀러 『Shattered Sword』(공저), 『The Battle of the Surigao Strait』(2009)를 썼다. 조너선 파셜과 공동으로 www.combinedfleet.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셜, 데이비드 딕슨과 함께 1999년에 Nauticos/Navo사가 발견한 일본 항공모함 가가의 잔해를 판별했다. 『Warship International』, 『Naval War College Review』, 『丸Special』(일본), 『America in WW2』, 『Oxford Biographies』 등에 기고했고 히스토리 채널의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채널의 태평양전쟁사 관련 프로그램에서 고증과 자문을 맡았으며 여러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했다. Vulcan Inc.를 비롯한 여러 회사의 침몰선 탐사원정에서 자문역으로서 웨이크섬 전투, 수리가오 해협 해전, 오르모크만 해전, 산호해 해전에서 침몰한 선박들의 판별과 기록에 일조하고 있다. 태평양전쟁에 대한 세 번째 저서를 준비 중이다.
이승훈 (옮긴이)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Naval History』지에 조너선 파셜, 앤서니 털리와 함께 미드웨이 해전 관련 기사를 기고했다. 옮긴 책으로 『욤키푸르 전쟁』(근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