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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변한만큼세상이변한다

내가변한만큼세상이변한다

  • 나소열
  • |
  • 나무와숲
  • |
  • 2014-01-18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36322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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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chapter 1 장재張載의 시
토론하는 소년
장재의 시
생도들과 함께

chapter 2 내가 변한 만큼 세상이 변한다
현실정치 속으로
내가 변한 만큼 세상이 변한다
첫 선거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과 선진 정치로 가는 길

chapter 3 첫 승리를 쟁취하다
두 번째 도전
지자체 선거에 나서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지원 유세
첫 승리를 쟁취하다
군정 인수위와 ‘어메니티 서천’ 선포

chapter 4 사람은 다 떠나고 철새들만 머무는 친환경 생태 도시
도대체 기준이 무엇입니까?
사람은 다 떠나고 철새들만 머무는 친환경 생태 도시
단식농성
대안과 설득

chapter 5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마음으로
결혼은 공약이었다
서천의 교육 환경과 정책
돈과 경쟁의 풍조
여민동락의 마음으로

chapter 6 나소열의 정치비평
실용정부와 참여정부
남북 문제
진보와 보수

chapter 7 네가 필요한 곳에 너를 던져라
2006년 지방선거
나와 내 밖의 소통
나의 정치적 스승,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
네가 필요한 곳에 너를 던져라
나소열 군수 공적 조서
서천 인터뷰

도서소개

숱한 우여곡절 끝에 17년째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장항산단 대신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의 대안 사업을 하기로 정부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대해 국립생태원장이자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나소열 군수는 ‘어메니티 서천’이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미래지향적인 개념을 도출해 내는 혜안을 발휘했다. 그리고 단식투쟁이라는 극단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으며 끝내 정부 6개 부처의 공동협약을 이끌어내고, 그간 온갖 의심과 무관심을 뚫고 이 사업을 뚝심 있게 밀고 왔다”고 말한다. 한편 이 책에는 그의 정치적 스승이자 후원회장이기도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실용정부와 참여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진보와 보수에 대한 의견 등이 솔직하게 개진되어 있다.
나소열 서천군수의 정치비평서이자 삶의 기록

민선 3,4기를 거쳐 현재 5기 서천군수로 재직하고 있는 나소열 군수의 정치비평서이자 삶의 기록이기도 한 『내가 변한 만큼 세상이 변한다』가 출간되었다. 12년 가까이 서천군수로 재직하면서 겪었던 일들과 정치 행정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나아가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정치 현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정책 대안도 제시되어 있다.

그가 정치에 몸담게 된 것은 꼬마민주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군사관학교 정치학 교수로 재직하던 중 전두환 정권의 이데올로기 강화 교육을 비판하는 글을 <공사신문>에 게재했다가 필화사건을 겪은 뒤 “조금 아는 것조차 마음대로 가르칠 수 없는 현실을 바꾸지 않고는 어떤 일을 해도 소신껏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현실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던 것.

이후 공채 1기 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으로 중앙정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그는 15대,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갔으나 연거푸 낙선했다. ‘지역주의 타파’, ‘돈 정치 타파’를 내걸고 진실하게 온 정성을 다해 지역 활동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서천 자체가 워낙 여권 텃밭이었던 데다 야당세가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

총선에서 떨어진 뒤에도 시장 등을 돌며 낙선 인사를 하던 그에게 서천 군민들이 “보령과 서천 통합 선거구가 됐고 무소속에 돈도 없는 자네가 너무 무리니 다음에는 일단 서천군수에 도전하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그들의 응원에 힘입어 도전한 지자체 선거에서 당당히 서천군수로 당선된 그는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장항산업단지 문제를 목숨을 거친 단식투쟁 끝에 해결함으로써 서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최고의 생태도시! 어메니티 서천’으로 서천 발전 토대 마련

그가 취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삼성경제연구소에 지역발전 모델 연구를 의뢰,‘서천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이라는 정책과제를 수립하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어메니티 서천’이라는 이름의 비전을 선포한 것. ‘어메니티 서천’은 한마디로 가장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미래 생태환경 도시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숱한 우여곡절 끝에 17년째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장항산단 대신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의 대안 사업을 하기로 정부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대해 국립생태원장이자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나소열 군수는 ‘어메니티 서천’이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미래지향적인 개념을 도출해 내는 혜안을 발휘했다. 그리고 단식투쟁이라는 극단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으며 끝내 정부 6개 부처의 공동협약을 이끌어내고, 그간 온갖 의심과 무관심을 뚫고 이 사업을 뚝심 있게 밀고 왔다”고 말한다.
한편 이 책에는 그의 정치적 스승이자 후원회장이기도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실용정부와 참여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진보와 보수에 대한 의견 등이 솔직하게 개진되어 있다.

추천의 글

민심(民心)이 합쳐지면 천심(天心)이 되고, 천심(天心)은 세상도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향 서천을 향한 나소열 군수의 열정과 진심이 군민에게 통했고, 무려 3선 군수로 12년간 일관성있게 복지·교육·문화 그리고 농어업 혁신을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 지역에 대한 사랑, 역사에 대한 사랑……. 단식농성까지 하며 중앙정부를 설득시킨 그의 강한 추진력의 핵심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정치를 통해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그의 발걸음이 더욱 기대됩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나소열 군수는 삶에 있어서나 일에 있어서나 배울 점이 많은 참 좋은 선배다. 시대를 보는 눈이 늘 앞서 있고, 그 실천 또한 과감하고 빠르다. 그랬기에 1994년 노무현 대통령과 지방자치실무연구소를 함께할 수 있었고 민주당의 불모지였던 충청에서의 외로운 정치적 도전을 이어 갈 수 있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이 시대를 고민하는 바른 정치인이자 12년 군정을 모범적으로 이끌어 온 유능한 행정가로서의 나소열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쁘고 고맙다. 지역과 나라를 위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을 항상 응원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시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갈 나소열 군수가 10년 넘게 쌓아 온 정치 행정 경험들을 정리하고, 그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정치비평서『내가 변한 만큼 세상이 변한다』는 ‘정성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그의 말처럼 정성이 가득한 책이다. “나의 안도 사랑하지만 나의 밖도 나한테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는 영역이므로 이 또한 내 몸처럼 사랑하자”는 나소열 군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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