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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경계본래일심

일체경계본래일심

  • 정목스님
  • |
  • 비움과소통
  • |
  • 2014-03-15 출간
  • |
  • 170페이지
  • |
  • ISBN 97889971885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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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염불(念佛)
앙신(仰信)
꽃(花)
목적
양심
안심(安心)
절차탁마(切磋琢磨)
완보완심(緩步緩心)
염불수행
제행무상(諸行無常)
존재이유(存在理由)
불기자심(不欺自心)
메시지(message)
은혜
보시
감인대(堪忍待)
감응(感應)
공덕
진여문 생멸문(眞如門 生滅門)
청빈(淸貧)
광명운대(光明雲臺)
가을(秋)
감사
풍요
지관(止觀)
염불수행
아미타불(阿彌陀佛)
괴로움(苦)
대승보살(大乘菩薩)
정토(淨土)
친구
추석
방편법(方便法)
진리
지혜
주술신앙과 아미타 염불
관불게(觀佛偈)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보리심(菩提心)
천만 불자
불가사의(不可思議) 염불법
염불
불교
원효(元曉)
불지(佛智)
육바라밀과 염불
업(業)
무지
정법
의문
각성(覺醒)
보살
일심정토 염불수행과 화신관
바른 스승
아미타경소(阿彌陀經疏)
세계의 근본
연기법(緣起法)
화신불(化身佛)
원인론(原人論)
일심정토(一心淨土)
염불
정토
정토문
불교
정정취(正定聚)
염불
화신관(化身觀)
수행
좋은 카리스마
열반경(涅槃經)
안심
감인대(堪忍待)
선오후수(先悟後修)
일심 ㆍ 광명 ㆍ 화신
세계관 ㆍ 인생관
일체가 염불하네
계율
불통
동안거(冬安居)
백팔번뇌
철학
혼란
사상
Healing
만학
신심
노골적인 이야기
지혜
正初
인문학
소식(消息)
회향(廻向)
해제(解制)
선근복덕(善根福德)
삼귀의
집착
사자후(獅子吼)
인연생기(因緣生起)
정진
무량광
전법
마음을 정토에 두는 도
동질성
외도(外道)
범부
오온개공(五蘊皆空)
부처님 오신 날
인욕
아미타
일심정토 염불수행
불가사의
성소작지(成所作智)
보편적 진리
문답
출가는 발심의 방편
판정승
룻소
어느 것이 나은가요?
원효(元曉)
결정신심(決定信心)
연기(緣起)와 일심(一心)
부처님의 지혜
중병
불국토
철학과 종교
원인론(原人論)
조사(祖師)
일회
이회
삼회
사회
오회
육회
칠회
극락
대승보살
수행
단지사구 기외불문(但知四句 其外不問)
삶의 모습이 법문
신앙의 대상
응신 ㆍ 법신 ㆍ 보신 ㆍ 화신
윤회
자비광명
경율론(經律論) ㆍ 선(禪) ㆍ 정토(淨土)
일심(一心) ㆍ 이문(二門) ㆍ 삼대(三大)
성공
철학의 빈곤
사교입선(捨敎入禪)
불교와 과학
현실
감득(感得)
2013년 마지막 법문
맺음, 사상의 자유, 삶의 자유

도서소개

[일체경계 본래일심]은 원효성사가 남긴 일심정토 염불수행을 삶과 수행의 현장에서 실천하면서 체득한 깨달음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하는 책이다. ‘일심정토 염불수행' 은 남녀노소, 무식과 박식, 소승과 대승, 보살까지 모두가 정진할 수 있는 수행법이다.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공통분모는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지혜를 믿어야 하고, 근기에 따라 염불하는 방법은 달라도 모두 다 한 곳으 흘러간다고 전한다.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이니,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밝으면 일하고 어두우면 염불하는
내 삶의 모습이 법문이다

‘연기 ㆍ 공 ㆍ 중도’는 세계의 실상을 관하는 철학적 사유이며, 객관적 깨달음입니다.
‘일심 ㆍ 광명 ㆍ 화신’은 종교적 신념이며, 주관적 깨달음이요, 실천철학입니다.
연기는 보편의 진리인 까닭에 말로써 전할 수 있지만, 일심 ㆍ 광명 ㆍ 화신은 종교적 신념이요, 주관적 깨달음인 까닭에 말로써 온전히 전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전하기 어렵지만, 진실로 믿고 행하는 자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합니다. 날마다 이렇게 저렇게 말로써 전하지만, 다 전하기 어렵습니다. 확고한 종교적 신념으로 ‘마음이 밝으면 일하고, 마음이 어두우면 염불하는 삶’을 게으르지 않고 행하면, 반드시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불교를 말로 전하려면 끝도 없고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마디만 전한다면, “나는 내 삶의 모습이 법문이다”라는 것입니다.
청화 큰스님 입적 이후 염불선(念佛禪)의 차세대 선지식으로 손꼽히는 저자 정목스님(양산 정토원 원장)은 원효성사가 남긴 일심정토 염불수행을 삶과 수행의 현장에서 실천하면서 체득한 깨달음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지사구 기외불문(但知四句 其外不問)!
단지 이 네 구절만 알면 그 밖에는 묻지 않습니다.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이니,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제1구는 불교철학의 정수이며 대승의 유일한 법입니다.
제2구는 부처님의 지혜의 모습이요 정토의 경계입니다.
제3구는 무량광명을 종교적 신념으로 관하는 것입니다.
제4구는 연기의 세계관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법입니다.

이 네 구절은 풀어 보이면 우주를 덮고도 남으며, 쥐어짜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교학이 방대한 이유는 이 네 구절을 개개인의 근기에 따라 이해시키기 위함입니다. 알기는 쉬워도 실천하는 것은 세세생생을 하여도 모자랍니다. 철학과 종교가 서로 빛내고, 믿음의 대상과 깨달음의 경계를 동시에 보입니다. 지성과 감성을 일깨워 사상의 자유와 삶의 자유를 얻게 합니다. 저자는 범부와 성인에게 다 통하는 이러한 묘법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생활수행, 화신관(化身觀)
1. 화신(化身)은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변화로 보이신 몸이니, 실체가 없다는 뜻입니다. 화신관은 연기하는 모든 법은 실체가 없지만 선법을 일으키는 작용이 있다고 관한다는 뜻입니다.
2. 화신관은 자연과 중생의 일체가 깨달음의 법을 전하고, 청정한 공덕의 모습으로 서로에게 은혜를 베푸는 광명이니, 일체를 화신으로 받아들여 만물의 다양한 가치를 긍정하고 포용한다는 뜻입니다.
3. 화신관은 자연과 중생 일체의 청정한 공덕의 모습을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하면, 자연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회향의 삶으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화신관은 깨달음을 단박에 성취하는 돈법(頓法)이며, 연기의 세계관과 보리심을 동시에 실천하는 묘한 법입니다.
4. 화신관을 행할 때는 ‘자신은 빼고,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라고 관해야 합니다. ‘자신은 빼고’라는 뜻은, 자신은 아직 정정취에 들어가지 못한 범부임을 자각하는 뜻이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정토의 경계)과 현실적인 모든 인연의 은혜에 진실로 감사하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화신관은 믿음의 방편에 의지하여 금생에 가장 쉽게 정정취에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수행법이란 것이 저자의 체험적인 가르침입니다.

하루 7만 번도 가능한 ‘아미타’ 염송법
염불수행은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지혜와 성소작지를 진실로 믿고, 믿음으로 해탈하는 법입니다. 염불은 믿음으로 해탈하고, 진실한 성품이 드러난 세계인 ‘아미타불의 국토’를 생각하고 관찰하는 수행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심 ㆍ 광명 ㆍ 화신’을 마음에 한 번 새기고, ‘아미타’라고 암송하기를 천 번을 합니다. 이렇게 70회를 하면 7만 번입니다.
하루에 7만 번이 가능할까요? 가능한 방법을 스스로 깨닫는 때가 올 것입니다.

집중염불은 하루에 ‘아미타(무량광)’ 염송을 7만 번 정도는 해야 합니다.
이렇게 행하면 가능합니다.
1) ‘일심 ㆍ 광명 ㆍ 화신’의 뜻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음에 또박또박 새깁니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라고 10번 정도 외웁니다.
3) 다음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다 ‘아미타(광명)’라고 생각합니다.
4) 두 사람을 상대하면서 ‘아미타’ 하면 2번, 열 사람을 상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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