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안나와 떠나는 미술관 여행

안나와 떠나는 미술관 여행

  • 비외른소르틀란
  • |
  • 김영사
  • |
  • 2000-12-15 출간
  • |
  • 40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34906315
판매가

7,900원

즉시할인가

7,11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11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늘은 헤럴드 삼촌이 미술관 구경을 시켜 주는 날. 그러나 삼촌은 안나에게 사람들을 안내해 주는 동안 얌전히 있으라고 주의를 준다. 꼬치꼬치 캐물어서도 안 되고, 아무거나 함부로 만져서도 안 되고, 칭얼대서도 안되고, 심지어는 혼자서 화장실에 가서도 안 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안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그래서 삼촌과의 약속도 잊어버린 채, 렘브란트의 자화상이 가르쳐 준 대로 뒤샹의 변기를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화장실이 급할 때에는 꼭 가야 하니까! 우연히(그리고 다분히 선택적으로) 요술옷을 입고 길을 떠난 안나는 여러 화가들을 만나는 신비한 모험을 겪게 된다.

뭉크의 그림 속 모델이 되고, 아무도 자신의 그림을 원하지 않는다며 절망하는 반 고흐를 만나고, 피카소에게서 네모난 사과와 세모난 배를 건네 받고, 세잔이 구도 잡는 것을 도와준다. 그러나 어느 화가도 심지어는 마티스나 샤갈도 안나에게 뒤샹의 변기가 있는곳을 가르쳐 주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잭슨 폴록과 함께 그림을 그리던 안나는 그에게서 뒤샹의 변기가 있는 곳을 알게 된다.

하지만, 뒤샹의 변기는 안나가 찾던 변기가 아니었다. 실망한 안나가 요술옷을 벗고 삼촌 곁으로 돌아오자, 미술관에는 안나가 잭슨 폴록과 함께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에서의 신나는 모험이 끝나면 이 책에 등장하는 화가들에 관한 간략한 소개가 이어진다. 물론 안나의 이름도 빠질 순 없다. 언뜻 보기에 지루해 보이는 설명들 같지만, 이 부분도 반드시 읽을 것을 권한다. 이 설명들을 읽으며 앞의 내용을 떠올리고 무릎을 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


목차


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