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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시리즈

책 먹는 시리즈

  • 프란치스카비어만
  • |
  • 주니어김영사
  • |
  • 2010-12-13 출간
  • |
  • 415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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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개성 넘치는 동물 친구들이 책을 소재로 펼쳐나가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독서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유익한 동화들!
《책 먹는 여우》의 여우 아저씨는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 아주 이상한 식성을 가졌다. 여우 아저씨는 주변에 있던 책을 다 먹어치우자, 도서관에서 책을 훔쳐 감옥까지 가게 된다. 감옥에서 할 일이 없어 심심했던 여우 아저씨는 그동안 자신이 읽은 책을 바탕으로 멋진 이야기를 쓰는데, 그 이야기로 인해 감옥에서 나온 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화감독이 된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책 먹는 여우》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명한 색상의 창의적인 일러스트 안에 담아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사랑받은 이유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책 읽기의 소중함과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여러 장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 주기 때문이다. 이런 여우 아저씨의 인기에 힘입어,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책을 사랑한 꼬마해적》도 등장하였다. 모두들 여우 아저씨 못지않게 개성 넘치면서 착하고, 자신의 진짜 꿈을 찾아가는 멋진 동물 친구들이다. 이 작품들은 책을 소재로 하지만 책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은 각자만의 개성을 가지며, 책을 통해 얻는 장점도 모두 다르다. 공룡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악어는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고양이는 한 권뿐이었던 책을 재생산해 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야기의 결말 역시 주인공의 행복만이 아닌, 세상에 도움이 될 만한 그러면서 "나"도 행복한 결말을 맺어 인상적이다. 2010년,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동물 친구들이 책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더 큰 세상을 꿈꾸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 읽고 나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Mr. Fox! 그런데 돈이 없어 더 이상 책을 사 먹을 수 없자 Mr. Fox는 급기야 서점을 털어 책을 훔친다. 하지만, 곧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고 책을 읽을 수 없게 되자, Mr, Fox는 자신이 직접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 글은 교도관, Mr. Bright에 의해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제 부자가 된 Mr. Fox는 돈이 많아 다른 책을 살 수 있지만 더 이상 사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쓴 책이 제일 맛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 (송윤섭 글, 서영경 그림)
공룡 코코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이 되는 것이 꿈이다. 코코의 할아버지는 코코가 어렸을 때,《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이라는 책을 주며 모든 공룡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일이 있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다. 코코는 그 특별한 일을 찾아서 도시로 떠난다. 코코는 일급 소방관, 영화배우, 축구 선수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 보지만 아이들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동화작가가 된 코코는 마법의 힘을 빌려 동화 속으로 들어간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양태석 글, 원혜진 그림)
악어 아저씨의 유일한 취미는 독서하기! 마을 사람들이 버린 책들을 모아 수집하고 집 앞에 모아 둔다. 책들은 점점 쌓이고, 마을 사람들은 이런 악어 아저씨의 집이 쓰레기장 같다고, 시청에서 악어 아저씨를 마을에서 쫓아내라며 시위를 벌인다. 시청 직원은 아저씨의 집이 무허가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집을 강제로 철거한다. 잠시 슬퍼하던 악어 아저씨는 곧 모아둔 책으로 멋진 이층집을 짓는다. 그리고 집 안에 책방을 여러 개 만들어 기분에 따라 읽는 책을 분류하여 둔다. 악어 아저씨의 집은 그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명물 도서관이 된다.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송윤섭 글, 신민재 그림)
고양이 마법사는 엉터리 발명품만 만드는 마을의 천덕꾸러기이다. 어느 날 마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마법의 책이 사라지고 고양이는 책을 훔쳐간 범인으로 지목 받는다. 고양이 마법사는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책 만드는 기계를 발명한다. 위기에 빠진 고양이 마법사는 책 만드는 기계를 완성하고 마법 책을 여러 권 찍어 낸다. 마법 책을 되찾은 사람들은 감사의 의미로, 고양이 발명 연구실에 출판사 간판을 달아 준다. 고양이는《귀뚜라미 요리법》 《거짓말에 속지 않은 법》 등 다양한 지식이 담긴 책을 출간하고, 마을은 더욱 행복해진다.

책을 사랑한 꼬마 해적 (양태석 글, 이민혜 그림)
어느 날 학교에 삼각 모자를 쓰고 검은 안대를 한 꼬마 해적이 전학을 온다. 아이의 이름은 토토. 토토는 친구들에게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며 금세 유명해진다. 하지만 토토는 해적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고, 일부러 싸움을 건다. 급기야 교장실에서 커다란 지구본을 훔쳐 교장 선생님에게 크게 혼이 난다. 토토는 더 이상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심한다. 며칠 후 담임선생님이 찾아와 토토에게 학교로 돌아와 앞으로는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는 대신 책 속의 지식을 훔치라고 말한다. 토토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점점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 그 후 토토는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늘 책을 가까이 한다. 어른이 된 토토는 해적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된다.

책 읽어 주는 로봇 (정회성 글 원혜진 그림)
보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학박사가 만든 말하는 최신형 로봇이다. 어느 날, 보보는 책과 담을 쌓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책 읽어 주는 로봇’으로 가게 된다. 이 마을의 도서관장이 사람들의 감성이 메마르는 것을 걱정하여 특별히 보보를 구입한 것이다. 그날부터 보보는 도서관의 ‘책 읽어 주는’ 방에서 사람들을 기다리지만 사람들은 보보에게 오기는커녕 보보를 귀찮아하고,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한다. 보보가 온 지 두 달이 지나고, 보보에게 가는 것이 너무나 싫었던 심통이 아저씨는 밤에 보보를 납치해 고철 더미 속에 버린다. 쓰레기장에 옮겨진 보보는 찌그러지기 직전에 링링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난다. 그때 보보는 난생 처음으로 ‘고맙다’라는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 이후로 인간의 감정을 조금씩 느끼고, 책의 내용에 따라 감정을 실어 책을 읽어 주게 된다. 사람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면서 마을도 점점 바뀐다. 서로를 친절하게 대하고, 양보하고, 마을을 깨끗하게 치운다.


목차


『책 먹는 여우』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책을 사랑한 꼬마 해적』
『책 읽어주는 로봇』

책 먹는 시리즈 365일 일기장 + 독서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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