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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터널. 3: 콜럼버스와 두개의 일기장

비밀의 터널. 3: 콜럼버스와 두개의 일기장

  • 올라프프리체
  • |
  • 주니어김영사
  • |
  • 2009-10-23 출간
  • |
  • 234페이지
  • |
  • 148 X 220 mm
  • |
  • ISBN 978893493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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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푸른 크리스털만 있으면 과거로 향하는 문이 열리는 터널이 있습니다. 가고 싶은 장소와 시간만 정한 후, 단지 그 푸른 크리스털을 터널 벽에 보이는 지도 위에 올려놓으면 다른 쪽 끝 출구가 과거로 나가게 되는 신기한 ‘비밀의 터널’이지요. 타임머신 같은 기구는 필요 없습니다. 오직 호기심과 모험심 그리고 과거에 대한 애정만 준비하면 됩니다.”

주인공 삼총사, 알베르트, 릴리와 마그누스는 ≪비밀의 터널≫ 1,2 권을 통해 이미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을 만났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지하실 안, 비밀의 터널을 통해서 말이지요.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는 설렘과 그들이 이루어 놓은 일들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모험심이 세 친구를 과거로 이끌게 됩니다.
삼총사의 세 번째 이야기는 콜럼버스가 발견했다는 ‘신대륙’, 그곳이 정확히 어디인가에 관한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다리가 불편한 알베르트는 여전히 현재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알베르트에게도 위협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비밀의 터널을 통해 트로이(2권)에서 만났던 도둑이 현재로 넘어 와 비밀의 터널을 장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현재, 동시에 삼총사 모두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요즘 들어서 신대륙이라는 말도, 탐험가라는 콜럼버스에 대한 명성도 부정적인 평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콜럼버스와 신대륙’이라는 소재는 어린이들에게 ‘탐험’이 불러오는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콜럼버스의 행적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하여 사고력을 키우는 데 일조하는 역사적 사건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양장 판형의 1,2 권과는 달리 이번 책은 무선 제본 양식으로 바꾸어 놀이 게임 판을 뒷날개 쪽으로 위치시켜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사적 인물을 상상 속으로 끌어내 아이들에게 현재를 있게 한 과거로의 탐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과거에서 이어지는 현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비밀의 터널≫ 시리즈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의 내용]

과거로 연결되는 비밀의 터널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을 만난 경험을 한 삼총사, 릴리, 마그누스 그리고 알베르트는 알베르트 아버지에게서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콜럼버스가 처음 발견했다고 알려진 ‘신대륙’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1492년 스페인으로 떠난 릴리와 마그누스는 주안이라는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되고 소년의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콜럼버스의 배 갈레가호(나중에 산타마리아호로 바뀜)의 수습 선원이 되어 항해를 시작한다. 한편 현재에서는 비밀의 터널을 통해 트로이에서 쫓아온 도둑 두비오스가 이 신기한 터널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알베르트를 위협한다.
현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전혀 알지 못하는 과거 속 릴리와 마그누스는 콜럼버스와 함께 항해를 하면서 선원의 생활을 체험하는 중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목적 아래 탐험을 시작한 산타마리아호에는 정작 사제가 한 명도 없다는 것, 콜럼버스가 자신의 항해 일지를 두 개로 나누어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은 찾아 올 수 없게 감추고 있다는 것, 그리고 새로운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선교가 아니라 황금을 찾기에 급급하다는 것 등을! 게다가 약속까지 지키지 않는 콜럼버스의 모습에 적잖이 실망을 한 마그누스와 릴리는 무사히 귀향하기만을 바라게 된다. 모래톱에 처박힌 산타마리아호 대신 니냐호에 몸을 실은 릴리와 마그누스. 돌아오는 중 대서양에서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어 대륙 발견 항해를 시작했던 팔로스 항구로 무사히 돌아온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두비오스를 무찌른 알베르트와 서로의 모험에 대해 흥미진진한 무용담을 나눈다.



목차


완전 좌초
길을 잃어 우왕좌왕
이런저런 걱정거리
콜럼버스의 달걀
과거로 출발
제독에게 함선이 없다
닻줄을 풀어라
불길한 징조
끊임없는 거짓과 속임
육지가 보인다
신세계와 옛 세계에서 일어난 범죄
예측할 수 없는 결말
새로운 위험과 오래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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