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파이브

파이브

  • 우르줄라 포츠난스키
  • |
  • 민음사
  • |
  • 2014-03-14 출간
  • |
  • 532페이지
  • |
  • ISBN 978893748904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N47˚35.285 E013˚17.278
N47˚50.738 E013˚15.547
N47˚48.022 E013˚10.910
N47˚26.210 E013˚12.543
N47˚54.067 E013˚09.205
N47˚28.813 E013˚10.983
N47˚28.275 E013˚10.296

작가 후기
감사의 말

도서소개

청소년 스릴러 《에레보스》로 대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 우르줄라 포츠난스키가 쓴 첫 성인 스릴러이자 범죄소설『파이브』. 잘츠부르크 근교 방목장에서 한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시체 발바닥에는 알 수 없는 숫자와 문자 조합이 문신되어 있다. 수사를 맡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형사는 시체 발에 새겨진 문신이 좌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좌표 지점에 숨겨진 살인범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범인이 내는 기묘한 수수께끼에 따라 잔혹한 게임이 시작되는데…….
《슈피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게임을 함께하는 순간,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

▶ 그곳에서 죽음의 냄새가 난다. 상상을 뛰어넘는 보물찾기 게임이 당신을 유혹한다.

잘츠부르크 근교 방목장에서 한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시체 발바닥에는 알 수 없는 숫자와 문자 조합이 문신되어 있다. 수사를 맡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형사는 시체 발에 새겨진 문신이 좌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좌표 지점에 숨겨진 살인범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범인이 내는 기묘한 수수께끼에 따라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범인은 GPS를 활용한 일종의 보물찾기인 ‘지오캐싱’ 게임으로 두 형사를 초대한다. 다른 단서가 없는 베아트리체와 플로린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함께할 수밖에 없다. 범인은 우선 신원이 불분명한 인물을 지목하고, 그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조합해야 풀 수 있는 복잡한 수수께끼를 낸다. 그리고 그 답이 가리키는 것은 다름 아닌, 또 다른 좌표다. 우여곡절 끝에 새 좌표를 알아내는 두 형사, 하지만 그 좌표가 가리키는 곳에는 끔찍한 ‘물건’이 숨겨져 있고 다음 수수께끼가 그들을 기다린다. 살인범은 왜 그들을 게임으로 초대하며 이상한 수수께끼를 내는 것일까? 메시지에 언급된 인물들의 정체와 좌표에 숨겨진 ‘물건’의 의미는 무엇이고 범인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게임이 계속될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새로운 실종과 사망 사건 소식이 잇따른다.

▶ 유능한 여자 형사와 잔혹한 살인범의 두뇌 대결, 모든 수수께끼 뒤에 숨은 진실은?

주인공 베아트리체는 뛰어난 직감과 통찰력의 소유자이자 능력을 인정받는 형사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살인 사건을 수사하느라 힘겨워하고, 이혼한 전남편과의 다툼과 상사인 호프만 국장과의 불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동료 형사 플로린을 향해서 남몰래 애틋한 감정을 품기도 하는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여자 형사의 이미지를 실감 나게 구현해 낸다.

한편 살인 사건 뒤에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음을 예감하지만 결정적인 실마리는 찾지 못한 베아트리체에게 범인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뜻을 알 수 없지만, 곧 베아트리체의 슬픈 과거를 암시하는 메시지들이 이어진다. 범인과 게임을 하며 복잡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베아트리체, 그런 그녀를 숨어서 지켜보고 과거의 상처를 끄집어내며 공포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는 정체불명의 범인. 두 사람이 벌이는 치열한 두뇌 싸움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 게임을 함께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
- 독일어권 독자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스릴러 소설

『파이브』는 청소년 스릴러 『에레보스』로 대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 우르줄라 포츠난스키가 쓴 첫 성인 스릴러이자 범죄소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소설은 2012년 출간 즉시 《슈피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며 10만 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고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끝까지 극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정교한 솜씨와 치명적인 반전의 묘미를 유감없이 보여 주며 “엄청나게 성공적인 데뷔 범죄소설”(《디 벨트》)이라는 호평도 받았다. 첫 장을 넘기며 베아트리체와 살인범의 게임을 함께하는 순간,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이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 『파이브』에 쏟아진 찬사

▶ “첫 작품이 이렇다면, 다음 작품을 읽을 때 내 심장은 멎을 것이다.” ? 《브리기테》
▶ “엄청나게 성공적인 데뷔 범죄소설.” ? 《디 벨트》
▶ “매우 뛰어난 심리 스릴러.” ? 카린 슬로터(미국 범죄소설 작가)
▶ “박진감이 넘치고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스릴러.” ? 앨리슨 헤니시(하빌 세커 편집장)
▶ “『파이브』는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크리미카우치(스릴러 전문 포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