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직업 한 바퀴

직업 한 바퀴

  • 이명랑
  • |
  • 주니어김영사
  • |
  • 2012-04-12 출간
  • |
  • 76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88934956143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루 동안 만난 우리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 이야기!
등하굣길에서 배우는 즐거운 세상 공부!

현상이는 아침마다 집 앞에 놓인 우유를 배달원들이 준 선물이라 생각하며 꿀꺽, 마시고 집을 나섭니다. 동네 골목에서는 세탁소 아저씨가 깨끗이 손질한 옷가지를 이웃집에 가져다주고, 세탁할 옷가지를 받아 갑니다. 상가 입구에는 전기 배전원이 높은 전봇대 위에 떨어질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전선을 손보고 있습니다. 학교 앞 도로에는 교통 경찰관이 쌩쌩 달려오는 차들을 멈춰 세우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게 해 줍니다. 학교에 도착하면 현상이는 학생들에게 일상생활과 교과 공부를 지도해 주는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 터전에는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현상이의 하루를 따라가면 학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 슈퍼마켓, 병원, 약국, 미용실 등에서 일하는 이웃들을 만나고 그들의 직업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일하는 이웃들을 살펴보고 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들이 하는 일에 대해 살펴보는 직업 정보 그림책!

물건을 살 때는 슈퍼마켓에 가고, 아플 때는 병원에 갑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는 주민센터, 우체국, 경찰서, 약국, 미용실, 문구점 등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공공 건물과 상가 건물이 있습니다. 그곳들은 어린이들이 학교를 오고 가며 스스로 찾아가 보았거나, 부모님을 따라 한 번쯤 가 보았던 곳입니다. 매일 지나치는 건물은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연관시키는 것은 초등학교 1~2학년들의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생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들의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은 나아가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갖는 일이 됩니다.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는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직업이 우리가 생활하는 데 어떠한 도움을 주고 왜 필요한지를 깨달아, 이웃이 하는 일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일의 의미를 배우고 건강한 직업의식을 키워요!

사람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는 음식, 추위를 막아 주는 옷, 가족이 오순도순 생활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 등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 돈은 일을 해서 벌고요. 하지만 직업은 꼭 돈을 벌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직업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게 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는 어린이들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의 이웃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며, 저마다의 직업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직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일의 의미를 깨달아 건강한 직업의식을 기른다면, 앞으로 자신이 직업을 선택할 때에 주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