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 이안팔코너
  • |
  • 주니어김영사
  • |
  • 2012-10-02 출간
  • |
  • 40페이지
  • |
  • 216 X 280 X 15 mm /438g
  • |
  • ISBN 9788934958444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이안 팔코너’의 신작 그림책!
적극적으로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 꼬마 돼지 올리비아!
모든 여자아이가 꿈꾸는 ‘공주 되기’를 거부하며 벌어지는 진취적이고 특별한 생각이 돋보이는 이야기!

어른과 타협하지 않는 캐릭터 올리비아의 자기주장이 돋보이는 그림책!
미국의 인기 그림책 작가인 ‘이안 팔코너’의 신작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는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특별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올리비아의 이야기이다. 이안 팔코너는 <올리비아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어른들이 조종하는 대로 크는 인형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림책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가 전작에 비해 돋보이는 점은 평소 이안 팔코너가 생각했던 ‘어른과 타협하지 않는 어린이’에 대한 생각이 적극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타 어린이 책의 주인공은 보통 어른이 생각하는 착하고 예쁜 어린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기성세대의 생각을 이안 팔코너는 그의 그림책을 통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넌 언제나 나의 작은 공주님’이라는 아빠에게 올리비아는 모든 여자아이들이 공주가 되고 싶어 하는 게 문제라며 다른 그림책의 여자 주인공과는 다른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 친구의 생일날 온통 분홍색과 반짝이로 치장하고 온 친구들을 비판하면서, 자신은 선원이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투우사들이 입는 바지에 납작하고 까만 신발을 신고, 정원을 손질할 때 쓰는 모자를 썼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또 레이스가 없어도 예쁘고 세련된 옷을 직접 만들 거라는 올리비아의 당찬 선언은 분명 여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어린이상’이다. 하지만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듣다가 공주가 되긴 싫지만 추운 눈 속에 있는 것도 싫다며 아이다움을 잃지 않는 귀여움을 보인다.
간호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도와줄까, 고아들을 입양할까, 기자가 되어 기업가들이 저지르는 나쁜 짓을 온 세상에 알릴까를 고민하던 올리비아는 결국 여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모든 여자아이들이 꿈꾸는, 혹은 어른들이 대부분 바라는 흔하디 흔한 공주가 아닌 세상을 이끄는 지도자, ‘여왕’이 되기로 결정한 것이다. 언뜻 보면 ‘공주나 여왕이나 다를 게 뭐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여자아이들이 착하고 예쁜 공주가 되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편견이다. 그저 예쁘게 웃고 있어야 하는 공주 대신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던 ‘지도자’를 꿈꾸는 올리비아는 분명 아이들에게 혹은 여자아이들에게,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꿈을 꾸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 도서 내용
커서 뭐가 되어야 할지 고민인 꼬마 돼지 올리비아! 모든 여자아이들이 공주가 되고 싶어 하는 게 바로 문제라며 피파의 생일날 온통 분홍색으로 꾸미고 온 친구들을 보고, 왜 공주는 항상 똑같이 분홍색으로 꾸미냐며 인디언 공주, 아프리카 공주 등 다른 공주는 안 되는지 의아해한다. 작년에는 너도 공주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냐는 엄마의 물음에도 그건 어렸을 때라며 레이스가 없어도 예쁘고 세련된 옷을 만들 거라고 한다. 만약 모든 아이들이 공주가 된다면 공주는 더 이상 특별한 게 아니라는 올리비아! 어떻게 해야 특별한 여자아이가 될지 고민하던 올리비아는 공주가 아닌 ‘여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