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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그리고바다

하늘과땅그리고바다

  • 윤석환
  • |
  • 보리
  • |
  • 2014-04-15 출간
  • |
  • 125페이지
  • |
  • ISBN 97889965125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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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봄 -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측우기
황사
안개
일기도
이슬
스모그

고기압
대기오염
백엽상
연무

- 여름 -
비구름은 무서워요
장마
무지개
소나기
열대야
집중호우
불쾌지수
태풍
예보관
저기압
풍향계
뇌전
용오름
기상병
녹색성장

- 가을 -
관천망기
신기루
바람
박무
서리
단풍
우박
구름
안개비
서릿발
기상측기
사랑의 계절풍

- 겨울 -
우리나라의 기후
햇무리와 달무리
연기
푄현상
엘니뇨
산곡(골)풍

얼음악개
싸락우박
진눈깨비
삼한사온
가루눈
싸락눈
유빙
일기속담
24절기

도서소개

일기예보를 쉽게 이해하고 날씨에 대한 관심과 활용을 높이고자 창작한 시편들을 담은 시집이다. 우리생활과 산업발전, 녹생성장 등에 밀접한 기상, 환경, 과학을 접묵시킨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상과학용어에 대하여는 기상학사전과 기상용어해설집 등을 참고하여 간단한 해설과 기상청 기상사진전에서 입상한 사진 덧붙였다.
최근 국가산업의 발달은 물론 경제가 부흥하고 의식 수준이 향상되어 감에 따라 날씨의 활용도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는 중위도 대륙 동안에 위치하여 사계절이 뚜렷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산과 계곡, 평야, 해안 등으로 이루어져 일·월·계절에 따라 날씨의 변화가 심한 편이다.

이러한 환경 여건으로 인해 자동차, 조선, IT,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국내 소비와 함께 해외 수출 물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은 날씨와 밀접한 관계에 있어, 산업의 발달은 곧 날씨의 관심도를 증가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주5일제 근무가 확대 시행되면서 레저 인구 등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말 날씨예보가 빗나가면 항의 빗발치고 관광지역에서는 매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보는 현재의 대기 상태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대기 변화를 예측하는 자연과학 분야로, 실제 과학의 한계로 인해 일기예보의 100% 예측은 사실 불가능하다. 다만 인간이 접근할 수 있는 ‘과학’ 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그 ‘자연’ 의 흐름을 가장 근접하게 읽고 분석하여 예측해 볼 뿐이다.

이에 일기예보를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하고, 날씨에 대한 관심도와 촬용도를 높이고 특히, 우리생활과 산업발전, 녹색성장 등에 밀접한 기상, 환경, 과학을 접목한 창작시 제1집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를 발간하게 되었다.

본 시집에 나오는 기상과학용어에 대하여는 기상학사전과 기상용어해설집 등을 참고하여 간단한 해설과 기상청 기상사진전에서 입상한 사진 덧붙였음을 밝힌다.

끝으로 독자들의 성원이 있으면 앞으로 기상, 환경, 과학에 관련한 시를 더 창작할 예정이다.

추천사

날씨는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해 왔습니다. 의식주는 물론 교통, 물류, 보건, 여행,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날씨와 관련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공기 없이 살 수 없듯 날씨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지만 날씨에 대한 관심은 낮았습니다. 태풍이나 장마, 가품, 폭염, 폭설처럼 위험한 기상현상이 나타날 때만 잠시 주목하곤 했습니다.

때론 눈부신 햇살로, 때론 슬픈 눈물처럼, 때론 옷깃을 여미도록 쌀쌀맞게 구는 날씨... 천의 얼굴이 날씨의 본래 모습이지만 사람들은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았습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날씨가 나빠서’ 라면서 죄 없는 날씨만 탓하곤 했습니다.

다양한 날씨를 시로 표현한 시집이 처음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기상현상, 기상용어들을 시로 표현한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과학적인 기상현상을 시라는 문학적인 표현으로 설명한 첫 시집입니다.

반평생을 날씨와 함께 기상전문가로 살아온 저자의 애정이 오롯이 담긴 시들이기에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시집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날씨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고, 날씨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 기상청 대번인 김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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