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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천부경

  • 한상영
  • |
  • 지식공감
  • |
  • 2014-03-20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9115622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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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천부경 해제
| 세상에 갇힌 인간(人間)
| 세상의 무기, 생존(生存)
| 인류의 휴가 끝내기
| 천부경의 가치
| 천부경의 유래와 논란
| 천손민족(天孫民族)으로서의 의무
| 천부경의 쓰임

전편(前篇)
개 론 우주 진화(進化)와 변화(變化) 사이의 경계, 인간
제 1 장 천부경(天符經)의 본심론(本心論)

본편(本編)
제 2 장 천부경(天符經)의 구조적 원리와 해석 체계
1절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2절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3절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 無櫃化三)
4절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5절 대삼합육 생칠팔구(大三合六 生七八九)
6절 운삼 사성 환오칠(運三 四成 環五七)
7절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8절 본심 본태양앙명 인중천지일(本心 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
9절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제 3 장 천부경(天符經)의 원문해설(原文解說)
|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석삼극(析三極)
| 무진본(無盡本)
|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 일적십거(一積十鉅)
| 무궤화삼(無櫃化三)
|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 대삼합육(大三合六)
| 생칠팔구(生七八九)
| 운삼(運三)
| 사성(四成)
| 환오칠(環五七)
| 일묘연(一妙衍)
| 만왕만래(萬往萬來)
|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 본심(本心)
| 본태양앙명(本太陽昻明)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후편(後篇)
제 4 장 천부경론소(天符經論疏). 인간과 신(神), 지구와 우주 그리고 절대무(絶代無)
|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석삼극(析三極)
| 무진본(無盡本)
|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 일적십거(一積十鉅)
| 무궤화삼(無櫃化三)
|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 대삼합육(大三合六)
| 생칠팔구(生七八九)
| 운삼(運三)
| 사성(四成)
| 환오칠(環五七)
| 일묘연(一妙衍)
| 만왕만래 (萬往萬來)
|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 본심(本心)
| 본태양앙명(本太陽昻明)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제5장 역경(易經)과 도덕경(道德經)으로 찾아가는 길, 천부지도(天符之道)
| 인간의 길, 천부지도(天符之道)
| 바르게 세워야 제대로 보인다
| 뿌리를 찾아야 밝음이 된다
| 천부경(天符經)과 역경(易經)
| 건괘(乾卦)
| 곤괘(坤卦)
| 건곤(乾坤)의 쓰임(用)
| 반본환원

부록(附錄)
Ⅰ. 천부경(天符經)의 사상(思想)
Ⅱ. 천부경(天符經)의 수(數)

도서소개

마음과 나에 대한 명확한 해답과 기준을 제시하는 《천부경》에 대한 해설서이다. 《천부경》을 통해 배움의 목적이 삶을 위한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적 본질에 부합하기 위한 것으로 바뀌길 기대하며 우리민족의 독창적 우주관이자 인간철학의 뿌리인 천부경을 활용해 ‘마음을 지닌 나’에 다다르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천부경(天符經)은 81자의 경문으로 우주와 지구, 신(神)과 인간, 천지인(天地人)의 존재원리를 보여주는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되는 경전이다.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재세이화(在世理化), 인내천(人乃天)으로 상징되는 고유의식이 천부경에서 나왔다. 『신(神)이 길을 걷는 우주진화의 원리, 천부경』은 우주에 지구가 자리잡고, 그 지구에 천지(天地)와 인간이 생겨나 운행되어 마치는 천부경의 원리를 풀어낸 책이다. 이를 통하여 천부경이 인류의 기원과 목적, 인간 본래의 존재목적을 가르치는 종교와 사상의 뿌리가 되는 인간철학인 이유를 제시한다. 천부경의 시초는 환국(桓國)시대 환웅(桓雄)이 신지(神誌) 혁덕(赫德)에게 고대문자인 녹도문(鹿圖文)으로 적도록 한 것이고, 현재의 천부경은 단군(檀君)시대에 전서(篆書)로 이어지던 것을 신라시대의 최치원(崔致遠)이 태백산에서 발견한 단군전비(檀君篆碑)를 한자(漢字)로 옮긴 것이다. 이러한 천부경이 세상에 알려진 계기는 수도자인 계연수(桂延壽)가 1917년 묘향산 석벽에 새겨진 천부경 81자를 발견하여 단군교(檀君敎)에 전한 것에서 기인한다.

문명과 종교를 넘어 인간과 신(神)의 관계를 바로잡아 주는 책

마음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천부경(天符經)은 마음과 나에 대한 명확한 해답과 기준을 제시해 준다. 그래서 저자는 천부경에 대한 해설서인 이 책의 목표를 ‘신(神)과 인간의 경계에서 마음(心)으로 나(我)를 찾아, 삶의 짝이 앎이나 성공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론적 진실을 바로잡고, 세상에서 쓰이는 내가 아니라 나를 위해 사는 삶을 가르치는 책’으로 삼았다고 한다. 천부경을 통해 배움의 목적이 삶을 위한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적 본질에 부합하기 위한 것으로 바뀌길 저자는 기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우리민족의 독창적 우주관이자 인간철학의 뿌리인 천부경을 활용하여 ‘마음을 지닌 나’에 다다르는 방법을 이 책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우주와 지구, 인간의 존재목적
『신(神)이 길을 걷는 우주진화의 원리, 천부경』은 저자가 천부경이 가르쳐주는 마음과 나(我)의 본 모습을 통해 인간이 신(神)으로 진화한 과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인간이 진화하여 신(神)으로 완성되는 것이 우주와 지구의 존재목적에 의한 당연한 원리임을 천부경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천부경에서는 이를 무(無)가 우주적 시공인 삼극(三極)과 지구적 시공인 천지인(天地人)에서, 인간으로 생칠팔구(生七八九)의 순환(윤회)을 거쳐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하여 무종일(無終一)의 존재인 신(神)이 되는 것으로 보여준다.

문명과 종교를 넘어 인간과 신(神)을 바르게 세우기
천부경에는 모든 문명(文明)과 종교(宗敎)로부터 자유로운 인간과 신(神)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처 ? 예수 ? 노자가 각각의 마음과 신(神)으로 가르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인간의 길들이 본래는 하나임을 천부경이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종교를 위한 신(神)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신(神)과 직면함으로써, 인간 스스로 자신을 구원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것이 저자가 신(神)과 경전의 본래 면목을 인간에게 직면시킴으로써, 세상의 이기심으로부터 인간을 독립시키는 인문학(人文學)을 추구하는 이유이며, 그 결과물이 전작인 『도덕경, 삶의 경계를 넘는 통찰』과 이 책 『신(神)이 길을 걷는 우주진화의 원리, 천부경』인 것이다.

윤회(輪廻), 생(生)과 다시 생겨남의 본질
천부경은 생칠팔구(生七八九)와 일묘연(一妙衍)으로 윤회의 본질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윤회의 본질은 인간이 본능(七)과 감정(八)을 넘어 마음(九)으로 ‘시공(時空)과 존재가 하나(十)’인 상태의 신(神)으로 진화하는 것에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이 마음을 도구로 ‘세상 속 인류’에서 ‘지구 속 나’로 독립하고, 다시 ‘우주 속 신(神)’으로 자립하는 진화를 설명하는 이유이다. 천부경에서의 윤회는 인간이 신(神)으로 지속되는 살아있는 삶을 위한 것이며, 반복되는 인간의 생은 목적이 아니라 진화를 위해 주어진 기회인 것이다. 저자는 윤회를 ‘인간에서 나(我)로 독립하여 나(我)로 지속되기’위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나로 독립하는 것’은 본심(本心)을 가지고 ‘나’로 윤회하는 것이며, ‘나로 지속되는 것’은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하여 ‘나’로 지속된다는 차이가 있다.

천손민족(天孫民族)으로서의 의무
인간은 자기 안에서 길을 찾아야 하고, 이는 배움과 삶 모두에 공히 적용되는 원칙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자기 밖의 세상에서 길을 찾고, 우리 것은 무시하고 밖의 길을 추종한다. 이것이 스스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자유(自由)를 잃어버리는 원인이 된다. 천부경은 개인의 진화인 홍익인간과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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