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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 루카노벨리
  • |
  • 라임
  • |
  • 2019-07-31 출간
  • |
  • 192페이지
  • |
  • 170 X 240 X 15 mm /437g
  • |
  • ISBN 979118920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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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이 책의 특징
쉼 없이 문명과 기술의 바퀴를 굴려 온 과학자들의 아이디어 향연!
텔레비전이나 휴대폰, 자동차, 세탁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 있는지……. 아직도 지구가 우주 한가운데에 우뚝 멈춰 서 있고, 태양이 날마다 그 주위를 돈다고 믿고 산다면? 또, 전기와 책, 불, 컴퓨터, 축구공, 비누, 콜라, 프라이드치킨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사람들의 머릿속에 진화나 유전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을 뿐 아니라, 병원과 의약품, 의료 기구가 없는 세상은? 다리를 크게 다쳐서 급히 수술해야 하는데, 통증을 잠재울 마취제가 없다면?
그 어떤 상상이든 머릿속으로는 얼마든지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세상에서 실제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만큼 녹록지가 않다. 우리 청소년들 가운데는 지금 당장 손에서 휴대폰이 사라진다는 생각만으로도 미쳐 버릴 것 같은 감정에 휩싸일 친구들이 꽤 있을 테니까.
그동안 우리의 삶은 수많은 사람들이 내놓은 크고 작은 아이디어 덕분에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전보다 환경이 훨씬 더 좋아졌을 뿐 아니라 수명이 길어져 오래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발명가들 중 대다수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채 까맣게 잊혔지만, 어떤 이는 전 세계를 누비며 광활한 영토를 정복한 황제보다 더 길이길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바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변화시켜 준 새 아이디어와 발명품들 때문이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에서는 제목 그대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윤택하게 바꾸어 가는 데 공헌한 천재 발명가들과 그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인류가 맨 처음 불을 발견한 순간을 시작으로 해서 도구, 정착, 농업, 의류, 항해 기술의 발명을 거친 후, 수학과 철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천문학, 빛, 전기, 전자 기기, 자연 환경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해 100가지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그 안에는 우리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람도 있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도 있다. ‘유레카!’로 유명한 아르키메데스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볼타, 에디슨, 마젤란, 와트, 왓슨, 뉴턴, 헤르츠, 페르미, 제프리스, 노벨,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힉스까지……. 이 발명가들의 머릿속에서 위대한 아이디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탄생해 실생활에 적용하게 되는지 차근차근 들려주는 것이다.

물론 이들의 아이디어가 발견 혹은 발명 즉시 모두 인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대목은 그 위대한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품고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곧 문명과 기술의 바퀴를 굴리고 굴려서 지금의 우리에게까지 닿은 셈이다.
그러한 사실을 방증이라도 하듯이, 과학의 역사에서 빛나는 기록을 남긴 이들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긴다.

-이미 있는 사물들 사이의 점을 연결하는 데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놀라운 아이디어가 모습을 드러낼 거예요. _스티브 잡스

-사람에 대한 호기심은 줄이고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은 키우세요! _마리 퀴리

-모든 문제 뒤에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잡는 게 바로 여러분의 천부적인 재능입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과학’과 ‘역사’의 슬기로운 컬래버레이션을 만나다!
이 책은 기존에 우리가 많이 접해 왔던, 즉 발견과 발명의 전리품을 단순하게 나열하는 책하고는 큰 차별점을 지닌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류가, 말하자면 우리의 조상이 지구에 첫발을 디디고 ‘삶’을 시작하는 것을 기점으로 잡았다는 사실이다. 즉 나무 열매와 풀, 사냥으로 생계를 이어 가다가 불을 발견하고 언어를 사용하고 도구를 제작하고 한곳에 정착하고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면서 ‘문명’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 편리하게 누리고 있는 문명의 이기는 모두 이때부터 시작된 것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그래서 작가는 이 책이 견지하고 있는 콘셉트인 100가지 아이디어 가운데 1번을 ‘불’에, 2번을 ‘언어’에, 3번을 ‘벽화’에, 4번을 ‘도구’에 붙인다. 우리의 근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작하자는 의미인 것! 그러고 나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 고대 사회를 지나고 중세의 과학자들을 만나고 항해의 역사를 차례로 빚어 나간다.
그렇게 찬찬히 책을 읽어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방사능과 핵의 공포에 휩싸여 살아가는 우리, 인터넷의 그물망을 타고 전 세계로 뻗어 가는 우리, 운전자 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꿈꾸는 현대 사회의 우리와 맞닥뜨린다.
한마디로 1에서 100으로 이어지는 길을 죽 따라가다 보면 ‘역사’라고 불리는, 그러니까 인류가 그려 온 삶의 궤적을 한 줄로 쫙 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발명과 발견에 얽힌 단편적인 지식이나 일화를 직렬로 서술해 나가는 기존의 도서들과 달리, 역사라는 큰 흐름 속에서 ‘발견’과 ‘발명’으로 대변되는 인류 문화의 진화와 발달 과정을 차근차근 톺아보는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 책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루카 노벨리는 과거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말솜씨를 한껏 뽐낼 뿐 아니라, 그가 직접 그린 앙증맞은 삽화는 ‘과학’과 ‘역사’라는 만만치 않은 컬래버레이션을 지향하고 있는 이 책을 자못 친근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실제 사진을 덧붙여서 생생함과 실제성을 구현함으로써 독자의 빠른 이해를 돕는다.

또, 책 말미에는 <세상을 바꿔 온 아이디어 사전>을 별도로 마련해서, 과학의 역사에서 반드시 짚어 보아야 할 부분을 다시 조명해 보이고 있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않았거나, 다루었더라도 덧붙일 말이 필요한 경우에 보충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담 없는 설명글 옆에 재미난 삽화를 곁들이고 있어서 요 부분만 따로 읽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목차


작가의 말 :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봐!
천재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출발할까?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의 주인공들
동물들이 선보이는 별별 아이디어!
동물에게도 지능이 있을까?
맨 처음 본 사람이 엄마라고?

번쩍번쩍 번개와 함께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다!
1. 인류 최초의 천재, 불을 발견하다 2. 구석기 시대 최고의 아이디어, 언어
3. 동굴에 생각을 새기다, 벽화 4.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도구, 돌

살 곳을 찾아 이동하는 이들의 위대한 아이디어
5. 떠나야 할 때를 알다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음악 7. 동물을 기르다, 사육

육지의 번개, 바다의 번개
8.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다, 항해 9. 바람을 이용하다, 돛
10. 땅을 일구다, 농업 11. 흙을 굽다, 토기 12. 단단하고 튼튼해, 벽돌

의류와 시작된 문명의 아이디어
13. 옷을 입다, 의류 14. 돌을 녹이다, 금속
15. 달리지 않는 바퀴 16. 바퀴를 돌리는 바퀴, 톱니바퀴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를 키운다
17. 글을 쓰다, 문자 18. 문자의 혁신, 알파벳 19. 너 없이는 못 살아, 숫자
20. 모든 컴퓨터의 조상, 주판 21. 모든 것의 근원은 수, 피타고라스
22. 과학을 발명하다, 탈레스 23. 최초로 세계 지도를 그리다, 아낙시만드로스

고대 사회를 빛낸 철학자들
24.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 아리스토텔레스 25. 물질을 구성하는 요소
26. 물질을 작게 쪼개다, 데모크리토스 27. 지구의 둘레를 측정하다, 에라토스테네스
28. 지구와 달의 거리를 재다, 히파르코스 29. 금을 좇다, 연금술 30. 유레카, 아르키메데스

아이디어가 국경을 넘고 넘어
31. 방향을 정할 땐 역시 나침반 32.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화약
33. 사상을 새기다, 종이 34. 마법의 숫자, 0 35. 인쇄술을 발명하다, 구텐베르크
36. 하늘을 날고 싶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37. 과연 신대륙이 맞을까, 아메리카

지구가 둥글다는 걸 밝힐 용기
38. 탐험 시대를 열다, 마젤란 39.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하다, 코페르니쿠스
40. 행성 운동의 비밀을 풀다, 케플러 41. 현대 과학의 문을 열다, 갈릴레오

우주의 가장 강력한 법칙을 발견하다
42.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뉴턴 43. 여러 가지 색깔의 띠, 스펙트럼
44. 공기 압력의 힘을 증명하다, 게리케 45. 진공의 비밀을 파헤치다, 토리첼리
46. 열기관을 발명하다, 뉴커먼 47. 증기 기관으로 특허를, 와트 앤 컴퍼니

화학을 발전시킨 천재적인 아이디어
48. 산소를 발견하다, 프리스틀리 49. 근대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50. 원자를 찾아내다, 돌턴 51. 주기율표를 만들다, 멘델레예프
52. 비료의 아버지, 리비히 53. 역시 건강엔 비타민 C가 최고!

전기, 삶을 편리하게 만들다
54. 100달러짜리 지폐 속의 프랭클린 55. 전기를 발생시키다, 볼타
56. 무엇이든 나눌 수 있어, 전기 분해 57. 새뮤얼 모스의 전보
58. 데이비, 조명을 발명하다 59. 발전기와 전기 엔진

자연환경 속에 감춰진 비밀
60. 종을 분류하다, 린네 61. 진화의 비밀을 풀다, 다윈
62. 대륙 이동설을 주장하다, 알프레트 베게너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아이디어
63. 세균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64. 발효의 과학, 미생물 65. 천연두를 박멸하다, 제너
66. 통증을 잠재우다, 마취 67. 무균법을 고안하다, 리스터
68. 세균 감염을 막았던 선구자, 제멜바이스 69. 세균학의 기초를 다지다, 코흐
70. 마법의 탄환을 제조하다, 파울 에를리히 71. 페니실린을 만들다, 알렉산더 플레밍

세상에 빛을 안겨 준 아이디어
72. 전기 시대를 열다, 에디슨 73. 전화기 발명가, 메우치와 벨
74. 자기장을 발견하다, 니콜라 테슬라 75. 안테나로 전파를 송신하다 76. 전자기파를 증명하다, 헤르츠
77. 무선 통신의 기초를 세우다, 마르코니 78. 라디오의 탄생, 열전자관

빛처럼 빠르고 정확하고 눈부시게!
79. 영화의 선구자, 뤼미에르 형제 80. 최초의 사진 발명가, 니에프스와 다게르
81. 셀룰로이드를 개발하다, 하이엇 82. 텔레비전 창시자, 베어드
83. 하늘을 날다, 라이트 형제 84. 로켓 발명가, 베르너 폰 브라운

전자 기기, 혁신의 바람을 몰고 오다
85. 최초의 컴퓨터 설계자, 찰스 배비지 86. 컴퓨터 공학의 문을 열다, 허먼 홀러리스
87. 전자 공학의 대변혁, 트랜지스터 88. PC 시대를 열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89. WWW를 고안하다, 인터넷

유전자의 비밀을 파헤치다
90. 유전의 법칙을 발견하다, 멘델 91. 우리 몸 속의 유전 정보, 염색체
92. 유전자의 본체, DNA 93. DNA 구조를 밝히다, 왓슨과 크릭
94. 생명의 정보를 캐내다, 프레더릭 생어 95. 우리 몸에 새겨진 바코드, 유전체 각인
96. 방사능을 발견하다, 마리 퀴리

세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아이디어
97. 상대성 이론으로 세상을 뒤집다, 아인슈타인 98. 핵 시대의 개척자, 페르미
99. 신의 입자를 발견하다, 힉스 100. 다이너마이트 개발자, 알프레드 노벨너

세상을 바꿔 온 아이디어 사전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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