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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종말이다

이것이 종말이다

  • 이화영
  • |
  • 크리스챤서적
  • |
  • 2019-08-05 출간
  • |
  • 344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478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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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님의 재림을 맞이해야 할 성도들은 성경의 종말 예언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성도들 대부분은 성경의 종말 예언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 이유는 안식교, 여호와의증인, 다미선교회 등의 휴거 예언 불발로 종말 예언에 식상했기 때문이고, 성경의 종말 예언이 난해하여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목회자들이 중구난방식으로 종말 예언을 해석해서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종말 예언의 알짬(핵심)은 요한계시록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면 종말 예언을 바르게 해석할 수 없다. 요한계시록의 열쇠는 요한계시록 1장 1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계 1:1).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책이므로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해석하려면 반드시 요한계시록 1장 1절을 명확하게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2천여 년 동안 요한계시록 1장 1절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해석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요한계시록 1장 1절의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이 ‘예수님의 재림 직전과 직후에 일어날 일들’인 것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요한계시록 6-20장의 내용이 ‘예수님의 재림 직전과 직후에 일어날 일들’인 것이 밝혀졌다. 이로써 ‘요한계시록 6-20장은 신약 시대 전 기간에 일어날 일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이 그릇된 학설인 것이 드러났고, 역사적 전천년설이 바른 것이 밝혀졌다. 또한 이단 종파들이 요한계시록을 원용(援用)하는 것이 거짓인 것도 드러났다. 그러므로 본서가 보급될수록 악한 자들이 더 이상 요한계시록을 이용하여 성도들을 미혹하지 못할 것이다. 반면에 성도들은 마음 놓고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켜서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계 1:3).


목차


시작하는 말
제1부 | 요한계시록 난제 해석
1. 기독교의 종말론, 무엇이 문제인가?
2. 요한계시록과 마태복음 24장 비교 분석
3. 종말 예언의 기록 원칙
제2부 | 종말 시간표
1. 일곱 인(印)의 재앙이 시작된다
2. 144,000명의 성도가 등장한다
3. 일곱 나팔의 재앙이 시작된다
4. 두 증인이 등장한다
5. 사탄이 신약 교회를 박해한다
6. 마지막 적그리스도와 666표가 등장한다
7. 세계 독재 정부가 등장한다
8. 마지막 적그리스도와 큰 음녀가 심판을 받는다
9. 휴거(携擧)가 발생한다
10. 아마겟돈 전쟁이 발발(勃發)한다
11. 천년왕국이 실현된다
12.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한다
제3부 | 70이레 예언과 마태복음 24장 해석
1. 70이레 예언에 나타난 종말 예언 해석
2. 무화과나무 비유에 나타난 종말 예언 해석
3. 무천년주의자들의 오류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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