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전담 트레이너의 다이어트 비법★
몸이 바뀌고 인생도 바뀌는 최강 몸매 만들기 4 STEP
나쁜 자세, 뒤틀린 골반, 거북목, 어깨 통증 해소!
여기 한 엄마가 있다. 3개월 만에 뱃살을 쏙 빼고 잃었던 건강을 되찾았다. 무려 아이 셋 엄마인데다 35세까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걸까. 사연은 이렇다. 어느 날 아들 친구 엄마의 권유로 코어 트레이닝을 받은 그녀. 거기서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엄마들도 척척 해내는 동작을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었다. 위기의식을 느꼈다.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 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운동을 했다.
티나 신간 《S라인 다이어트》에는 삼십대 중반에 아름다운 S라인 몸매의 소유자로 변신한 유미코의 ‘유미 코어법’을 담았다. 유미 코어법은 운동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곧장 근육을 만들고 싶겠지만, 비뚤어진 체형으로 근육을 만들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없단다. STEP 1은 마사지와 스트레칭. 이 단계에서 틀어진 신체 부위를 충분히 풀어주고 STEP 2에 돌입한다. STEP 2는 호흡법. 제대로 된 호흡법을 배워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코어 하우스를 단련한다. STEP 3은 체간 트레이닝. 본격 몸만들기 단계다. 마지막인 STEP 4는 바깥 근육 단련하기. 이로써 아름다운 몸매 굳히기에 돌입한다. 살면서 전혀 운동을 안 해봤다고? 걱정 마시라. 그녀가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35세, 아이 셋 엄마, 그녀가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한다. ‘한 번은 S라인이고 싶다.’ 그러다 나이 들수록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은 느끼지만 쉽사리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럴 때 《S라인 다이어트》 저자 유미코의 4 STEP 운동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동작이 전부다. 무리한 동작이라곤 없다. 이정도면 틈틈이 따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실제 저자도 35세 전까지는 전혀 운동을 안 하다가 35세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고백한다. “저는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35살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몸매로 칭찬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어떤가. 이번 생은 글렀다며 예쁜 몸매를 계속 부러워만 할 셈인가? 책을 펼치고 하루에 한 동작만 따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