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슬람의 인권과 여성

이슬람의 인권과 여성

  • 노니 다르위시
  • |
  • 4HIM
  • |
  • 2014-01-25 출간
  • |
  • 364페이지
  • |
  • ISBN 9788996980445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ⅶ
역자 서문 ⅷ
저자 서문 xi
서방세계에 대한 경고 ⅹⅷ

제 1부 - 샤리아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 1

제 1장 샤리아의 뿌리 3
제 2장 결혼계약으로 새장에 가두기 31
제 3장 여성, 억압의 중심에 서다 82
제 4장 남성, 권력의 환상을 쫓아가다 144

제 2부 - 샤리아가 국가에 미치는 영향 177

제 5장 막후에서 벌어지는 일들 179
제 6장 독재자의 꿈 242
제 7장 이집트 사례연구 280
제 8장 살인에 대한 책임면제 305

에필로그 칼 없는 이슬람? 353
감사의 말 360
참고 문헌 361

도서소개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제 1부는 샤리아가 무엇이며 샤리아에 의한 충격이 어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여성과 남성, 가족과 개인에게 샤리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였다. 제 2부는 거시적 관점에서 샤리아가 어떻게 사회와 무슬림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서방세계에는 어떤 위협이 되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과거에 기독교 국가였던 이집트가 겪었던 운명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각국의 정부가 적용해야 할 실제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의 사악한 진실을 알리려는 것이다. 이슬람은 지금 문 앞에 와 있다. 서방세계의 민주주의자들은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위협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서방세계는 오늘 그 위험에 맞서 깨어나야 한다. 만일 지체한다면 내일은 무조건 항복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슬람의 정체를 밝히는 책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종교인뿐만 아니라 정치인이나 언론인이나 인권운동가들도 모두가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기록해 준 노니 다르위시 여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 4HIM 대표 이만석

노니 다르위시의 저서는 -중략-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떤 자료보다도 이슬람과 관련된 주제들을 더욱 심도 있고 적나라하게 다루는 역작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이슬람에 대한 많은 의문들이 풀렸고, 한국인으로서 나와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번역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이슬람이 정말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더 나아가 유럽과 미국에 이어 대한민국에도 밀려들어오는 이슬람의 진출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라 믿는다.
- 역자 서문 중에서

나에게 가장 끔찍스러운 것은 외부에서 오는 테러 공격이 아니다. 그것은 내부에서 벌어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다. 이슬람 과격분자들과 샤리아를 주장하는 자들은 이미 이 곳 서방세계에 있으며, 많은 경우 서방세계의 법률의 레이더와 개방된 정부시스템 아래에서 움직인다. 무슬림 소수집단들은 샤리아 법을 자신들의 종교적 권리라고 주장하며 유럽과 미국의 영토까지 파고들었다. 나는 샤리아라는 비극적인 법과, 샤리아가 여성들과 무슬림 가족과 사회에 주는 충격에 관하여 서방세계에 알리는 것이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이슬람은 그 이념과 계획에 반대하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와 정부를 파괴하기를 원한다. 이슬람의 목적은 이슬람 고유의 이념과 계획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를 수립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 나라가 이슬람에 대하여 우호적이거나 또는 이상적인 이슬람 국가의 설립에 부정적이거나에 관계가 없다. 이슬람 지하드의 목적은 이슬람이 아닌 다른 모든 시스템의 통치를 제거하고, 그 대신에 이슬람의 체제로 통치하는 국가를 세우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이슬람은 이 혁명을 한 두 국가나 소수의 국가에 제한하지 않을 것이며, 이슬람의 목적은 세계적인 혁명을 일으키는데 있다.
- 아불 알라 마우두디(Sayyid Abul Ala Maududi): 이슬람 신학자

-책속으로 추가-

ㅇ ㅇ ㅇ
나는 샤리아의 결혼 율법을 피하기 위해 1978년 미국으로 건너 왔다. 주된 목적은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인과 결혼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 할지라도 샤리아의 마수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남편은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이 필요했다. 1978년 미국으로 이민 오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압제적인 삶에서 해방 되었고, 미국 생활은 내게는 크나큰 선물이었다. 이슬람의 샤리아법 아래 사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크고 경비가 삼엄한 감옥에서 사는 것과 같다. 나는 다시는 그 감옥에 수감되기를 원치 않는다.
그 후 20년 동안 나는 조용히 꿈같은 미국생활을 보냈다. 나는 가족을 부양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의 자유를 누리며 살았다. 어느 날 미국에 방문 온 친한 이집트 친구에게 감동을 주려고 우리는 모스크의 금요 기도회에 참석했다. 그 날 설교를 들으며 나는 그 과격함에 놀랐다. 내 이집트 친구조차도 놀라서 나가자고 했다. 내가 사랑하는 미국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지만, 나는 그 생각을 지우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그 후 2001년 여름,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이집트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엄청나게 과격해진 이슬람이 이집트에 확산되어 있는 상황을 보고 놀랐다. 나는 2001년 9월 10일에 미국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아침 9.11의 악몽 같은 테러로 잠을 깨었다. 두 번째 비행기가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는 것을 보는 순간 지하드가 미국에 건너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다. 나의 제2의 조국인 미국에 다가오는 위험을 경고하기 위하여 입을 열지 않을 수 없었다.
나에게 가장 끔찍스러운 것은 외부에서 오는 테러 공격이 아니다. 그것은 내부에서 벌어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다. 이슬람 과격분자들과 샤리아를 주장하는 자들은 이미 이 곳 서방세계에 있으며, 많은 경우 서방세계의 법률의 레이더와 개방된 정부시스템 아래에서 움직인다. 무슬림 소수집단들은 샤리아 법을 자신들의 종교적 권리라고 주장하며 유럽과 미국의 영토까지 파고들었다. 나는 샤리아라는 비극적인 법과, 샤리아가 여성들과 무슬림 가족과 사회에 주는 충격에 관하여 서방세계에 알리는 것이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전국에 있는 여러 대학 캠퍼스에서 초청을 받아 강의를 하게 되었다. 내가 쓴 책 『지금 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