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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한번은논어를써라

일생에한번은논어를써라

  • 신창호
  • |
  • 추수밭
  • |
  • 2014-03-17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54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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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_2,500년 논어의 지혜를 내 삶에 들이는 쓰기의 힘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법

제1편 학이學而
001 |학습| 배움이란 무엇인가_학이 1장
002 |인격| 근본에 힘써야 한다_학이 2장
003 |성찰| 매일 세 가지를 살펴라_학이 4장
004 |윤리|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덕목_학이 6장
005 |균형| 물질적 충족만을 좇지 않는다_학이 14장

제2편 위정爲政
006 |성숙| 나이에 따른 인생의 과정_위정 4장
007 |전통|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는 방법_위정 11장
008 |실천| 말하기 전에 행동하라_위정 13장
009 |편당| 두루 통하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_위정 14장
010 |사고| 배웠으면 생각하고, 생각했으면 다시 배워라_위정 15장
011 |자기 인식| 모름을 아는 것이 앎의 시작이다_위정 17장
012 |진로| 먹고살 수 있는 일을 구하는 방법_위정 18장

제3편 팔일八佾
013 |기초| 밑바탕을 갖춘 후에 멋을 더한다_팔일 8장
014 |천리| 인간 세상에 기대지 말고 하늘의 질서를 따르라_팔일 13장
015 |군신| 지도자는 예의를, 아랫사람은 충실을 다해야_팔일 19장

제4편 이인里仁
016 |본분| 덕을 품을 것인가, 땅을 품을 것인가_이인 11장
017 |욕망| 한 사람의 이득은 다른 사람의 결핍_이인 12장
018 |충서| 일관된 하나의 길_이인 15장
019 |효심| 부모의 연세를 아는 것_이인 21장
020 |언행| 말은 천천히, 행동은 재빠르게_이인 24장
021 |관계| 절대 외롭지 않은 사람_이인 25장

제5편 공야장公冶長
022 |노력| 재주만 믿고 게으름 피우면 금방 부서진다_공야장 9장
023 |숙고| 생각이 지나치면 생각에 갇힌다_공야장 19장
024 |복지| 정치란 편안하게 해 주는 것_공야장 25장

제6편 옹야雍也
025 |안빈| 가난해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_옹야 9장
026 |한계| 힘이 없는 게 아니라 쓰지 않는 것이다_옹야 10장
027 |조화| 질박함과 세련됨이 어우러져야 한다_옹야 16장
028 |목표|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_옹야 18장
029 |보상|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대가는 나중에_옹야 20장
030 |품성| 어진 사람이 오래 산다_옹야 21장
031 |지식| 지식은 넓게, 실천은 예에 맞게_옹야 25장
032 |베풂| 널리 베푸는 것이 이상적 정치_옹야 28장
033 |개방| 타인을 배려하는 열린 마음_옹야 28장

제7편 술이述而
034 |학문| 멋대로 지어내지 않는다_술이 1장
035 |교육| 열심히 배우고 정성껏 가르친다_술이 2장
036 |입지| 어디에 뜻을 둘 것인가_술이 6장
037 |자발| 선생은 공부를 거들 뿐_술이 8장
038 |불의| 옳지 않게 얻은 것은 허망하다_술이 15장
039 |탐구| 배우지 않고 아는 사람은 없다_술이 19장
040 |합리|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언급하지 않는다_술이 20장
041 |스승| 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배울 것이 있다_술이 21장

제8편 태백泰伯
042 |기준| 일을 할 때는 예에 부합해야 한다_태백 2장
043 |임무| 너그럽고 굳세어야 일을 해낸다_태백 7장
044 |감성| 인간의 삶을 완성하는 세 가지_태백 8장
045 |역할| 담당자가 아니면 왈가왈부하지 마라_태백 14장
046 |미완| 아직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처럼_태백 17장

제9편 자한子罕
047 |아집| 나만 내세우지 않는다_자한 4장
048 |지도| 차근차근 이끌어 주는 스승_자한 10장
049 |성장|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_자한 21장
050 |미래| 젊은이를 만만히 보지 마라_자한 22장
051 |시련|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지키다_자한 27장
052 |삼덕| 이런 사람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_자한 28장

제10편 향당鄕黨
053 |절제| 술과 음식을 대하는 태도_향당 8장

제11편 선진先進
054 |죽음| 삶도 아직 잘 모르는데_선진 11장
055 |중도|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_선진 15장

제12편 안연顔淵
056 |공생| 욕심을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간다_안연 1장
057 |법도| 네 가지를 하지 말라_안연 1장
058 |존중|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 싫어한다_안연 2장
059 |천명| 인간의 힘과 하늘의 뜻_안연 5장
060 |정치| 정치의 세 가지 요건_안연 7장
061 |송사| 소송이 없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_안연 13장
062 |덕치| 지도자는 바람, 백성은 풀과 같다_안연 19장
063 |충고| 잘되도록 깨우쳐 주되 강요하지 않는다_안연 23장
064 |문우| 훌륭한 벗은 나의 성장을 도와준다_안연 24장

제13편 자로子路
065 |속성| 서두르면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_자로 17장
066 |화합| 차이를 인정하며 조화를 꾀한다_자로 23장
067 |교만| 스스로 자랑하지 않고 느긋하다_자로 26장

제14편 헌문憲問
068 |빈부|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의 마음_헌문 11장
069 |성인| 인격을 완성하는 세 가지 덕목_헌문 13장
070 |공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_헌문 2

도서소개

『일생에 한번은 논어를 써라』는 논어에 담긴 가장 핵심이 되는 100구절을 가려 뽑아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뜻풀이는 물론 글을 쓰는 방법과 마음가짐, 감정을 실어 쓰는 법 등을 세세히 조언한다. 논어의 주옥같은 문장들을 읽고, 써 보고 거기에 담긴 지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고전도 읽고 흘려버리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쓰기를 통해 고전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새로운 논어 입문서!

최근 몇 년간 동양 고전 열풍을 타고 고전 입문서 성격의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도 허겁지겁 먹어 치우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없듯이, 고전도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느끼고 받아들이는 바가 달라진다. 이 책은 그저 배를 채우듯이 하는 고전 독서를 넘어, 고전에 담긴 지혜를 깊이 이해하고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쓰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쓰기는 글 안에 담긴 생각과 마음을 체감하게 하고, 거기에 담긴 지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논어》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100구절을 가려 뽑아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뜻풀이는 물론 글을 쓰는 방법과 마음가짐, 감정을 실어 쓰는 법 등을 세세히 조언한다. 논어의 주옥같은 문장들을 읽고, 써 보고, 마음에 새겨 보면 내 마음과 삶이 조금씩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인생을 살아 본 사람은 안다!
왜 사람들이 논어를 읽는지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그중에서도 왜《논어》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논어》는 공자의 사상을 담고 있는 동양 최고의 고전이자, 2,500년 세월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어마어마한 스테디셀러다. 세대를 관통하며 검증된 고전인 만큼 그 안에 담긴 지혜는 오늘날 우리가 삶의 좌표로 삼기에도 손색이 없다.
흔히 누군가 원칙적으로는 옳은 말이지만 현실과 다소 거리가 먼 이야기를 하면 ‘공자님 말씀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 공자는 그처럼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한 사람이 아니다.《논어》를 조금만 살펴보면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론을 내세우기보다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그토록 오래전에 쓰인 책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는 것이다.《논어》에서 처세를 배우려는 책들이 계속해서 출간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동양 고전 열풍 속 수많은 논어 책들…
당신은 진정 논어를 읽었습니까?

최근 몇 년간 동양 고전 열풍을 타고 고전 입문서 성격의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기계발서나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쓰거나 지나치게 처세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들이어서, 고전의 참맛과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제 다시 고전을 왜 읽으려 하는지, 애초의 목적으로 돌아가 보자. 당신이 고전에서 얻고자 했던 인생의 참지혜와 통찰을 얻었는가? 아무리 좋은 음식도 허겁지겁 먹어 치우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없듯이, 고전도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느끼고 받아들이는 바가 달라진다. 특히 《논어》는 더더욱 그렇다. 공자가 직접 자신의 생각을 풀어 쓴 글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툭툭 던진 말들이다 보니, 함축적인 문장이 많아 한 번에 뜻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고전을 읽었다’는 만족감을 위해 급하게 읽기보다는 천천히 음미하고 되새길 때 참의미를 알 수 있다. 또한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살아나는 것이 동양 고전을 읽는 묘미기도 하다.

읽기를 넘어 쓰기로!
고전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쓰기의 힘

이 책은 그저 배를 채우듯이 하는 고전 독서를 넘어, 고전에 담긴 지혜를 깊이 이해하고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쓰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쓰기는 글 안에 담긴 생각과 마음을 체감하게 하고, 거기에 담긴 지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으로 가장 효율이 낮은 단계가 읽기라고 한다. 그보다 좀 더 좋은 방법은 강의나 수업을 듣는 것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필사, 즉 베껴 쓰기다. 실제로 많은 작가들이 습작 시절 선배 작가의 작품을 필사했다고 고백한다. 불교에는 경전을 베껴 씀으로써 부처가 말한 진리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사경(寫經)’이라는 수행 방법이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는 학창 시절 시험을 앞두고 공부한 내용을 연습장에 쓰면서 암기했던 기억이 있다. 써 보면 머리에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베껴 쓰면 눈으로만 읽을 때보다 훨씬 더 꼼꼼히 읽게 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어렵고 이해가 안 되던 글도 베껴 써 보면 신기하게 이해가 잘된다. 또한 글을 쓰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내용에 더욱 집중하게 되어 명상을 할 때와 비슷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쓰기는 글에 담긴 지혜를 내 마음에 새기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논어 명구절 100선 쓰기로
공자의 지혜를 내 삶에 들이다!

이 책은《논어》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100구절을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가장 많이 회자되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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