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00권을 읽어야 되나요?”
손정의, 김대중 대통령, 빌게이츠는 책을 통해 자신을 넘어 섰고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 정도의 인물이 되고 싶지 않다면 100권도 많이 읽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에도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나쁜 습관은 1초 만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지만 좋은 습관은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의지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렇게 힘들게 잡은 독서습관이지만 하루 안 읽으면 그 다음날부터 책 읽기가 싫어진다. 그저 편하게 살고 싶은 게 사람의 본성인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쓰게 되었다. 지금까지 실패했던 방법으로 다시 도전해봤자 또 다시 실패를 할 수밖에 없다. 생각을 바꿔야한다. 틀을 바꿔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밖에 없는 방법만 생각을 해야 한다. 이 책은 10대를 위해서 썼다. 그렇다고 10대에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연령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10대를 위해서 쓴 이유는 단 하나다. 만약 내가 10대 시절 교과서만 보지 않고 1,000권의 책을 읽었더라면 10대 시절부터 내가 꿈꿨던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후회한다고 10대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니 지금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은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 또한 십대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