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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에희망이-02(안전시집)

꽃향기에희망이-02(안전시집)

  • 이일문
  • |
  • 아이네오
  • |
  • 2014-03-14 출간
  • |
  • 213페이지
  • |
  • ISBN 97911856370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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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천사의 목소리 5

제1부 아름다운 질서를 지키는 거리여라 15
잔잔한 별빛 17
눈부신 햇살 빛나리라 18
아름다운 질서를 지키는 거리여라 19
안전 위해 휴식을 20
안전은 나의 생명 21
내 고향 거제도 22
갈모봉 정상 가는 길 24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세상 26
삼월의 아침 28
거리의 횡단 보도 29
우리의 얼이 깃든 독도 30
거리에 휴지 조각 32
겨울 날 빙판 길 33
겨울에 핀 동백 34
결빙 구간 36
경각심을 일깨워 37
경적소리 없는 도로 위 38
고운 햇살 39
공중 도덕은 우리의 삶 40

제2부 꽃향기에 희망이 41
긴 장거리 여행길 43
꽃 물에 담아 44
꽃향기에 희망이 45
꽃향기 찾아 46
나 지나온 길 47
나 하나쯤 48
나라 사랑 가족 사랑 49
나라 위해 사랑을 전하는 햇살이 되리라 50
나의 생명 나의 벗 52
나의 생명 한치도 양보 없다 53
낚싯대의 추억 54
낮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 55
제한 속도 56
질서는 나의 생명 57
내 가족 보호하리 58
내 안에 실천 59
내 작은 실천이 나라 사랑 세계 사랑 60

제3부 대중 교통에 사랑을 심으리라 61
무 재해로 꽃 피우리라 63
노오란 달맞이 꽃 64
당당한 질서 65
대중 교통 66
대중 교통에 사랑을 심으리라 67
도로 위 천사 68
도로 위 평화 69
도로 위 사람 70
도로 위 전령사 71
둥근 달빛도 안전 운전 72
들녘에 핀 꽃 73
등굣길 안전운전 74
봄 향기 75
땀방울 76
뙤약볕 속 77
맑고 맑은 도민이어라 78
모범 된 삶이 존경받으리 79
모범이 되리 80
목적지 시간 내 도착은 질서 81
웃음 가득 담아 82
무사고 도모하는 나의 자존심일까 83
무사고 기약하리라 84

제4부 별 빛으로 빛나리라 85
단 3초만 여유를 87
무지개 빛 88
문화 시민의 참 모습 89
바다 위 질서 90
바다를 닮은 삶 91
바닷가 갯바위 쓰레기 92
바람 부는 날 93
바쁜 일상 94
밝은 사랑 노래 95
밝은 세상 96
밝은 태양이 솟아오른다 97
밧줄을 묶어라 98
배 고등 기적을 울리리라 99
낙엽 떨어진 자리 100
법규 준수 좋아 101
벗들의 안전 의식 102
별 하나(1) 103
별 하나(2) 104
별 헤아리듯 106
별 빛으로 빛나리라 107
보리 피리 108

제5부 보석처럼 사랑을 실천하리라 109
보석처럼 사랑을 실천하리라 111
봄 향기 112
부드러운 미소로 113
부드러운 사랑 114
붉은 불 빛 115
붉은 햇살 116
사랑의 미소 117
사랑이 숨쉬는 새벽 119
살얼음 걷는 위험한 현장 120
새벽을 여는 사람 121
색색의 자동차 122
선진 문화인 123
세계 곳곳 대한민국 역사를 쓰노라 124
세월 가면 잊을 날 125
솔선수범 하리 126
솔솔 바람 127
수고의 손길들아 128
수출 탑을 쌓아 129
습관적인 실천 130
시골 새악시 빠알간 입술처럼 131
시민의 거룩한 삶 132

제6부 언제나 꿈을 가지고 전진하여라 133
시원한 물살 맞으리 135
신선한 자연의 섭리 해금강 136
실천하는 사람 138
아름다운 곤리섬 139
아들 딸과 아내와 140
아름다운 남산 141
아름다운 임아 142
아름다운 질서가 환상의 그림이어라 143
아름다운 품행 144
아침 햇살 한줌 145
안전 운전하는 벗들에게 146
안전 제일 147
작가가 시를 쓰듯 148
안전은 생활 속 습관 149
안전을 싹 틔우는 햇살 150
안전한 곳 피하리라 151
언제나 꿈을 가지고 전진하여라 152
여름 날 153
오색의 자동차 154
우산 속 나 155
우연히 만난 인연 156

제7부 질서 속 아름다운 시를 쓰노라 157
웃음 가득한 도시이어라 159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160
은밀히 피어나는 꽃잎이어라 161
임의 맑은 눈빛은 티끌 모아 태산 162
임의 발자국 소리 163
잎새에 이는 바람 164
자나깨나 불조심 좋아 165
작은 풀 꽃 166
재해 없는 나라 167
재해 없는 일터 만들어 보아요 168
즐거운 여행은 안전 수칙 준수 169
질서 속 아름다운 시를 쓰고 있노라 170
쪽빛 바다 171
차 창가 세찬 비바람 172
차간 거리 준수 173
출발 전 지적하고 외쳐보아요 174
친구와 벤치 앉아 175
커피 한 잔의 여유를 176
통영의 비경 177
퇴근 길 장승포 항구 178
파이팅 하며 외쳐보자 179
포근한 햇살 나르는 도시이어라 180

제8부 환한 웃음 꽃피우리라 181
플러그 뽑는 습관을 기르리라 183
품위 있는 인생 길 184
클랙슨 소리 없는 도로 185
하늘도 포근히 186
꿈은 꾸는 자가 이루리라 187
하나님의 사랑 188
해질 녘 안전 운전 190
향기 나르는 거리 191
향기가 나는 사람들 192
해금강 뱃길 193
호수처럼 맑은 도시이어라 194
환한 웃음 꽃피우리라 195
활기찬 행진 196
황금 빛 가을로 가득 찬 도

도서소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고로 재해로 질병으로 병실과 가정에서 고통 받고 슬픈 사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임들을 보며 느끼고 깨달은 많은 생각들을 시로 펴냈다.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산업재해와 안전 의식을 상기시키고자 써내려간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의 글

천사의 목소리

“호수처럼 맑은 사람과 사람의 연분이 알알이 맺혀진 사회
수많은 사람 주어진 삶이 찬란히 빛나리라“

수많은 사람 중에 특별히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파도가 날으는 바다 저 멀리 작은 외딴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직 보는 것은 거친 파도와 폭풍우를 보며 미신이 난무한 섬!
눈망울이 반짝이는 아이들은
쌀밥 한 그릇 배불리 먹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한 해가 가도 마을 마당엔 일주일 내내 굿을 하며
집집이 밥을 지어 바다를 돌며 제사를 지냈습니다.

잔잔한 달빛이 흐르는 고요한 밤이면 나는
초가삼간 뒤뜰에서 이 섬을 탈출하게 해달라고 저 하늘의 별을 보며 기도했습니다.
기독교가 세상에 있는지도 모르고 자란 나는
지긋 지긋한 가난 속에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떠났습니다.

서울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낸 나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동생과 함께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성가대원들의 천사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탄사를 보냈습니다.
높고 낮은 음률에 나의 마음은 눈물로 얼룩지고
새 생명을 일깨워 준 구원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푸른 산이 흰 구름 되어 구주 하나님 만난 후 나의 인생은 새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81년 풀 섶에 나르는 향기 찾아 거제에 자리잡은 나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 받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잔잔한 햇살이 별 눈처럼 빛나는 날 처음으로 함께 교회 나간 동생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신학을 하게 되었고, 대학 4학년 때 개척 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중형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고왔던 어머님은 집사님이 되었고,
지금은 하늘 나라에 가 편히 쉬고 계십니다.
겨울에 피는 햇살 같은 여동생은 권사가 되어
주야로 늘 기도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축복의 하나님께서는 나를 불쌍히 여겨 섬을 떠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난초 같은 나의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께서는
가족 모두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영광과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나마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고로 재해로 질병으로
병실과 가정에서 고통 받고
슬픈 사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임들을 보며
느끼고 깨달은 많은 생각들을 시(詩)로 펴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산업재해와 안전 의식을 상기시키고
또한 이 시집을 통해
독자님들의 입가에 작은 미소가 일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랑으로 아껴 기도해주신 새 장승포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
선교 동호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시집을 내기까지 묵묵히 후원해준 딸 예진, 사위 윤기중, 아들 정민,
그리고 아내 신향자 집사님께 고마운 마음 담아 전합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사랑과 축복(祝福)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祈願)합니다.
이 글들이 생활과 산업현장에서 안전의식 일깨우는 작은 시작이 되고, 무재해로 가는 길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1월 1일
이 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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