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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야! 나오너라 세상 구경 가자

신화야! 나오너라 세상 구경 가자

  • 이경덕
  • |
  • 아이세움
  • |
  • 2004-08-30 출간
  • |
  • 192페이지
  • |
  • 184 X 232 mm
  • |
  • ISBN 97889378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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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화를 통해 보는 세상”
신화는 가시적인 세계의 배후를 설명하는 메타포이다. 그러나 이 신화의 전통이라고 하는 것은 각 문화권에 따라 다르다. 그 까닭은 각 문화권에 따라 마땅히 자각하여야 할 삶 자체의 양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빌 모이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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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야! 나오너라 세상 구경 가자 - 세계 신화로 세상 보기]는 이야기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각 민족의 역사, 문화, 사회, 가치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세계 신화로 세상 보기’라는 말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세계 다양한 나라의 신화를 담았다는 것입니다. 메소포타미아와 알타이 지방을 비롯하여 인도, 페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그리스 등,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했던 여러 지역의 신화를 읽는 재미가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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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설명
인간은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라는 질문에 민족마다 다양한 대답을 내놓습니다. 진흙으로 만들었다, 신의 손가락이 변해서 만들어졌다, 새에게서 태어났다 등등, 그 민족이 가지고 있는 환경, 역사, 가치관에 따라 인간 기원에 대한 대답이 다릅니다. 더운 지방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넝쿨에서 사람이 태어나는데, 북유럽 신화에서는 나무로 사람이 만들어집니다. 자연 환경의 차이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화의 다양성은 ‘달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달을 두고도, 캐나다 원주민은 개구리가 붙어 있다고 하고, 인도에서는 불에 그을린 토끼, 중국에서는 오강이라는 사람이 도끼로 계수나무를 베는 모습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나 신화에는 다양성 못지 않게 인류의 보편성 또한 보입니다. 바로 ‘우주나무’의 존재입니다. 거대한 나무가 세상 한가운데에 버티고 있으면서 하늘과 땅을 연결해 준다고 믿었던 인류의 믿음과 소망은, 민족을 뛰어 넘어 세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생활 환경과 문화가 달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경험하고 느끼는 공통 분모를 확인할 수 있는 것 또한 신화의 매력입니다.
이 책은 창조 신화, 인간 기원 신화, 영웅 신화, 동물/식물 신화, 타계 신화, 종말 신화 등 총 10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장 앞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 신화에 내포된 의미나 역사적 사실들을 설명하여 전체적 맥락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1.세상이 생겨난 창조 이야기
2.인간이 태어난 탄생 이야기
3.불과 음식이 생겨난 이야기
4.시련을 극복한 영웅 이야기
5.끝이 없는 하늘 이야기
6.재미있는 동물들 이야기
7.아름다운 식물들 이야기
8.서로 싸우는 갈등 이야기
9.피할 수 없는 죽음 이야기
10.세상의 멸망과 새로운 시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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