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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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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사라졌습니다

  • 민병소
  • |
  • 기빙백
  • |
  • 2014-03-10 출간
  • |
  • 245페이지
  • |
  • ISBN 97911951410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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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작가의 말
선각자
분노하는 태양
하시모토 도요코와 35년만의 재회
오사카 대지진 진도 10.0
천황의 사면초가
구림기둥과 불기둥
긴급 비밀회동
오대산 황토집의 사투
전언통신문
화산폭발과 피로 물든 강물
유라굴로와 우주 쓰레기에 묻힌 도요타
천황족의 희망로드 대장정
총리와 만남 그리고 산산조각이 난 도쿄왕국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왜족의 대이동
일본이 사라졌다 그리고 총리의 사과문
앗! 후지산이 보인다

도서소개

민병소 국민장편소설 [일본이 사라졌습니다]. 저자는 우리나라가 지리적으로 머리위에는 북한이, 발 아래에는 일본이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방안으로 남북통일과 극일을 주장한다. 이 소설은 우리나라의 이러한 현실과 저자의 상상력을 더해 극일하는 방법을 소설로 엮은 책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카타르시스!

지리적으로 보아 우리 대한민국은 머리 위에서는 북한이, 발 밑에서는 일본이 우리 대한민국을 늘 괴롭히고 있다. 다시 말하면 ‘샌드위치 대한민국’이 되는 셈이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개 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간단명료하다. 남북통일이 되고 극일(克日)하면 된다. 그렇게 되기라도 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고도 남는다.

이 소설은 극일하는 방법을 픽션으로 엮어낸 이야기이다. 당연히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허구이다. 일본인의 그 못된 근성을 한국인의 지혜로 뿌리채 뽑아내는 통쾌함이 그려져있다. 온 국민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대한민국의 카타르시스!

작가의 말

사과는 뉘우침에서 나온다. 범죄 당사자가 뉘우침을 하지 않는다면, 역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세워놓아야만 한다. 이 소설은 일본을 창조주이신 지고신의 심판대로 끌고가는 이야기로 엮어져 있다. 일본 대사관 앞에 앉아 있는 위안부 소녀상과는 달리, 경남 거제시의 위안부 소녀상은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앉아서는 볼 수 없다 해서 벌떡 일어섯ㅆ다. 앉아만 있던 소녀상이 일어섰으니, 이제는 글로도 정정당당히 말할 때가 되었다.

- 2014년 3월 민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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